찌매듭
06-11-15 18:45
오선장님이 오셨군요? ^^
요즘도 날씨가 어수선하니 지장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거문도를 가게 되었는데 선상은 손님들이 너무 밀린 것 같더군요?
차례도 안올듯해서 갯바위로 나가보렵니다.
금요일은 갯바위 밤에는 전갱이와 참돔낚시를 해보려는데
춥지나 않을런지?
비너스호를 타고 볼락낚시를 해보고파하는 일행도 있는데
차례가 안오겠지요? ^^;;
비너스호가 12월 부터 정상운항한다니 기회가 닿을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너스호의 장만을 축하드려요~~~~~
거문도에서 뵙겠습니다~~~~~~~~~~~~
요즘도 날씨가 어수선하니 지장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거문도를 가게 되었는데 선상은 손님들이 너무 밀린 것 같더군요?
차례도 안올듯해서 갯바위로 나가보렵니다.
금요일은 갯바위 밤에는 전갱이와 참돔낚시를 해보려는데
춥지나 않을런지?
비너스호를 타고 볼락낚시를 해보고파하는 일행도 있는데
차례가 안오겠지요? ^^;;
비너스호가 12월 부터 정상운항한다니 기회가 닿을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너스호의 장만을 축하드려요~~~~~
거문도에서 뵙겠습니다~~~~~~~~~~~~
돌빡
06-11-16 16:57
거문도.... 올해초부터 꼭 한번가보고 싶었던 섬인데..
회사 동호회원들의 반대로 결국은 가거도로 출조지가 변경되어서 올해도 거문도 출조가 무산되었습니다,
찌매듭님의 가슴에 와닿는 글을 읽으면서 내년 거문도출조를 다지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회사 동호회원들의 반대로 결국은 가거도로 출조지가 변경되어서 올해도 거문도 출조가 무산되었습니다,
찌매듭님의 가슴에 와닿는 글을 읽으면서 내년 거문도출조를 다지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찌매듭
06-11-17 16:33
가거도는 가셨으면서도 거문도는 못 가보셨다니요????
더군다나 회사 동호회의 많은 인원이 가거도를 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좋와졌고
이제는 원도랄 것도 없지만 거문도도 만만치가 않은 섬이죠.
거문도 시즌은 지금이 적기인데 내년까지 미루시기는 너무 먼 것같습니다.
오늘, 거문도를 가려했으나 일기관계가 의심쩍어
태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만재도에서도 민박집 아저씨가 크지 않은 감생이를
도보포인트에서 두마리 낚았다는군요.
오랜만에 가보는 태도 나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녀와서 좋은 소식 전하기로 할께요~~~~~~~~~~~ ^^
더군다나 회사 동호회의 많은 인원이 가거도를 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좋와졌고
이제는 원도랄 것도 없지만 거문도도 만만치가 않은 섬이죠.
거문도 시즌은 지금이 적기인데 내년까지 미루시기는 너무 먼 것같습니다.
오늘, 거문도를 가려했으나 일기관계가 의심쩍어
태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만재도에서도 민박집 아저씨가 크지 않은 감생이를
도보포인트에서 두마리 낚았다는군요.
오랜만에 가보는 태도 나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녀와서 좋은 소식 전하기로 할께요~~~~~~~~~~~ ^^
대물의꿈
06-11-19 21:00
ㅎㅎㅎ거문도 갈치가 젤 유명하죠 그때 갈치회 하구 갈치조림 아주 죽여주던데... 그런 회맛과 갈치조림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문도를 몰라서 갈치하면 제주도를 많이 생각합니다.......
조행기 읽고 많이 웃고 거문도에서의 낚시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습니다...전 여수에 살기에 다른곳은 갈엄두가 않나더군요...
금오도 ...거문도 ...삼부도 이렇게 많이 다닙니다....
안전한 출조길 도시고요 즐거운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조행기 읽고 많이 웃고 거문도에서의 낚시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습니다...전 여수에 살기에 다른곳은 갈엄두가 않나더군요...
금오도 ...거문도 ...삼부도 이렇게 많이 다닙니다....
안전한 출조길 도시고요 즐거운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찌매듭
06-11-20 11:04
보통 제주 갈치는 은갈치로, 목포갈치는 먹갈치로 부르곤합니다.
잡는 방법에 따라 낚시로 잡는 갈치는 은분이 깨끗한 상태라
이쁘게 은갈치로 부르고 그물로 잡는 갈치는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한
거무튀튀하게 보이기에 먹갈치라고 합니다.
모든 갈치는 은분에 둘러싸인 은갈치가 맞겠죠.
갈치낚시 바람이 불어 목포에서는 손쉬운 갈치낚시 유행하지만
통영 쪽에도 갈치낚시를 많이 하더군요 거문도와 흡사합니다.
서해쪽인 홍성, 무창포, 안면도, 안흥, 모항, 더 윗쪽에서도 갈치는 잡히니다만
맛이 조금떨어집니다.
중간 지역인 거문도쪽 갈치가 가장 맛있는 편입니다.
거문도, 삼부도에도 가끔씩 가곤합니다.
대물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잡는 방법에 따라 낚시로 잡는 갈치는 은분이 깨끗한 상태라
이쁘게 은갈치로 부르고 그물로 잡는 갈치는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한
거무튀튀하게 보이기에 먹갈치라고 합니다.
모든 갈치는 은분에 둘러싸인 은갈치가 맞겠죠.
갈치낚시 바람이 불어 목포에서는 손쉬운 갈치낚시 유행하지만
통영 쪽에도 갈치낚시를 많이 하더군요 거문도와 흡사합니다.
서해쪽인 홍성, 무창포, 안면도, 안흥, 모항, 더 윗쪽에서도 갈치는 잡히니다만
맛이 조금떨어집니다.
중간 지역인 거문도쪽 갈치가 가장 맛있는 편입니다.
거문도, 삼부도에도 가끔씩 가곤합니다.
대물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