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돌산의 자갈마당호에서
주주클럽 출조때 인사를 나눈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 습니다.
그리고 학선생은 단 한마리도 건드리지 않았으니
두고두고 꺼내다 드십시요
제가 사는 이곳 천안엔 비가 거의 없이 덮기만하네요.^&^
이번엔 동해권역 참돔 선상을 다녀오셧네요.
비록 대물급은 나와주지 않았지만 손맛은 많이 즐기신듯 합니다.
전엔 저 또한 주구장창 갯바위만 다녓더랫습니다.
그러다가 천안에서 출조한분을 우연히 거제도에서 만나게되었고
그분으로 인하여 선상 낚시라는걸 경험하고부터는 페턴이 달라지더군요.ㅎ
1월부터 12월까지는 주로 뱅어돔.감성돔을 대상으로 갯바위를 타고
영등철엔 선상을타고 그러다보니 참돔 타이러버도 하게되고
낚시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하게 접하고
즐기는 듯 합니다.
어디서 어떤 낚시를하건 옆사람에게 피해주지않고
다녀온곳 흔적도없이 다녀가고 그렇게 즐기고 힐링...자기만족하면
그걸로 족하더군요.^^*
오늘도 역시나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으니 조만간 소식이 들려오겟지요.ㅎ
혹시나 그곳에서 뵙게되면 정중하게 인사 드리겟습니다.
평안한 밤 하세요.^&^
우리 길물의 회원님으로 부터 들었지만
내일이 또 주말이라
산골짝에 홀로 계신 아버지께 매달려야 해 나서지 못하고
담주 주중쯤 날을 골라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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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때 저도
갯바위 선상 가리지않고 다닐때
고기 얼른 먹고싶은 마음에
선상낚시도 많이 다녔습니다.
풍화리의 택택이를
주로 혼자 끌고나가 오비도 뒤
물때따라 자리 바꿔가며 배를 매고
보통 두서너시간 낚시를 하면
먹을만큼 4짜 기준으로 서너마리 건질수 있었고
그만큼 잡으면 매 끌고 나오고.... 일주일에도
세번 가기가 예사였지요.
그러던 것이 정년으로
근무지였던 진주를 떠나 이곳 경산으로 온지 10여년
선상낚시를 멀리 하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이번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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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물또권으로
남해번쩍 동해번쩍 하십니다.
정말 낚시에 있어서 대단하신 영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또한 젊다면 젊은나이인데요.
많은것을 느끼며 배우기도 합니다.
멋진 동해권 미녀낚시 즐거운 손맛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기 나온다는 말만 들어도
궁뎅이가 들썩ㅇ는 영감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우리 클럽 주말 정출을 삼천포로
문어낚시를 가는데 따라 붙이고 싶지만
시골에 홀로 계시는 아버지를 못떠나
이렇게 폰만 만지작거리고 있구요.
딱 지금 먹고싶네요 점심시간이라
배도고픈데 말입니다ㅎㅎ
참돔이 저 사이즈가 참 이쁩니다
빨간 어체에 큰 눈망울 큐빅을 박아
놓은 듯 반짝반짝...4대돔은 각각의
매력이 충분합니다^^
저는 회를 즐기지는 않는데 사진보니
못먹는 술도 땡기고 회도 땡기고...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갯가에서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회맛을 잊지못해 허구한날
돔을 촟아 다닙니다.
돌돔 감성돔 벵에돔들은 고소한 맛이 특징이지만
이 참돔은 뱃살쪽의 고소한 맛에
등쪽의 달작지근한 뒷맛까지 즐길수 있어서
참돔회도 빼 놓을수 없는
천상 묵고재비 해나.
그리고 모리국수는
먹어본 결과
우리세대들은 입맛에 맞겠는데
젊은 세대들에겐
깔끔한 맛 보다는 뭔가 손맛으로 만들어진것 같아
별로 맞지 않을것도 같았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괜찮다면 낚시점 이름과 연락처 부탁 해봅니다.
010-3855-9770 문자로 부탁 해요
낚시점에서는 10톤 정원 22명짜리만 운항을하고
작은배는 우리 낚시인들 개인 소유 보트를 이용 해야 합니다.
낚시점을 들르는 이유는 미끼와 밑밥을 구입하기 위하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