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19시까지 종일낚시 체력소모가
많은 낚시인데 고생하셨네요.
마리수 손맛을 보셨으면 좋았을진데
담엔 좋은씨알로 마리수 하십시요^^
낚시를 워낚에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하게 되네요.
아직 들쭉 날쭉한 조황이다 보니 그날의 운인것 같네요.
조만간 다시 가야지요.
노스윈드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시고 두분 인상이 너무도 좋으십니다.
이번 출조길에 두분의 고수님을만나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배울것도 많고요.
노스윈드님이 더 인상이 좋으시지요.
나이먹으면서 그렇게 변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림자님도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날이 너무 더워도 안면 가리개를 벗으면 안 되겠더군요. 얼굴이 새카맣게 타버리니까요.
안경낀 사람은 가리개때문에 입김으로 인해 안경알이 뿌여케 되어 상당히 곤란합니다.
이참에 1회용 콘텍트렌즈를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역시 벵에돔 출조를 자주 가시네요.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얼굴은 보신듯 합니다.
학꽁치가 형광등이면 그것도 좋은듯 하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싸이즈도 형광등이라서 말이지요.
저 위의 사진속에 학꽁치는 두마리만 떠 놓은 것이랍니다.
오전 철수 시 안 보여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침 물때, 잠깐 25다마 댓 마리 나오고 입을 다물더군요.
전날 후배가 잔 마릿수를 한 장소인데 아쉽지만 이틀의 출조로 피곤하여 철수하였습니다.
다시 뵐 것을 기대하면서 즐감하고 갑니다.
종일낚시 하느라 가시는거 인사도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우연찮게 만나는 행운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종일낚시~ 저도 가끔 즐깁니다만
체력이 엄청좋아야하더군요.ㅎ
식사할때빼곤 쉬지않고 낚시를 하다보면
온몸이 뻐근하고 특히나 먼곳에서 출조를 하다보니
졸리운것이 제일 힘들더군요.
발전님은 역시나 실력도 좋으시지만 체력이 짱 이십니다.
언제나 다녀오신후 조행기에 실리는 풍경들이 아주 좋습니다.
저번주 12일날 오천권 참돔답사 출조를 다녀왓는데
물색이 뻘물이어서 참돔은 만나지못하고 5짜 개우럭만 두마리하고
끝나버렷네요.ㅎ
이제 서해권 참돔 찌낚시도 본격적으로 출조가 이뤄지는듯합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곳 윗지방엔 오후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립니다.^&^
그날도 12시에 누워서 바로 떨어졌다가 다음날 아침 8시가 되어서야 눈을 떳네요. 그것도 방광에서 신호가 와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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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권 참돔시즌이 시작되어 가까운 곳에서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번 갔다온적이 있는데, 비용은 남해 왔다 갔다 하는 것과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고기 회맛도 차이가 분명 있더군요.
그래도 거리가 가까우니 체력적으론 덜 피곤하겠습니다.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