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감시를 두바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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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감시를 두바리 나

1 해조락 49 9,259 2016.05.08 14:52
서울에 사는 큰아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아부지예 요줌에도 낚시 자주 다닙니까
자주는 못가고 가끔 한번씩 다니고 있다
그래예 이전에 공부 한참할 때 아부지가 잡아와서 떠주시던 회가 디게
   맛있었는데 그게 감성돔인가 뭔가 그카던데 요줌에도 잡힌니까
그거 요줌 잘 안잡힌다 그게 요줌 하도 안잡히니까  사람들이 전설의
   물고기라고도 안카나 그게 그렇게 맛있으면 수산시장에 가서 자연산으로
   한사라 하지 그랬나
안그래도 수산시장에 가서 한사라 했는데 아부지가 떠 주시던 그맛이 안납디더
   즈그말로는 자연산이다 그카던데 비싸기만 디게 비싸고 맛은 영 없데예
연휴인데 집에 한번 안내려 올끼가
안그래도 금요일 저녁에 내려갈라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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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정부가 잘 한것 중에 하나가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한것이 아닐까?
4일간의 연휴라니 !!
오랜만에 아들도 볼 수 있고............
사시미 칼도 두개나 준비 해 놨겠다
회 뜨는 방법도 명인(선라인스텝 신준협프로)으로 부터 전수 받아 놨겠다
감시만 잡으면 아들이 그리도 먹고 싶어하는 자연산 회를 먹일 수 있는데....
 
족장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족장요 오늘 출조 갈낍니까
안그래도 일기예보를 보고 있는데예 내일은 비도 오고 바람도 억수로
   분다카이 출조를 못할것 같은데예
에~이 씨부럴 하필 이런때에 날씨가 안좋나......
감시를 잡아야 하는데 하늘이 말썽이니.....
하늘 밑이 방수 처리가 부실했나 줄줄 새 게?
아들이 일요일 밤에 올라간다카이 오늘 출조를 못해도 토요일에
출조하여 감시를 억수로 잡아서 사시미를 뜨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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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차량에 11명이 업혀서 통영으로 고~우
고성 못미쳐 경상낚시에 들러 밑밥도 준비하고 큼직한 멍게도
5개나 준비하고.......................
뭔 씨꺼먼 늠이 마당으로 뒤뚱뒤뚱 기어나오더니 땅바닥에 덥썩 들누워
뒹굴고 있으니.........
세상에나 뭐 저런 게 다 있노
다리는 짜리몽땅 한 게 뱃대지는 엄버지기로 튀어 나 와 지 몸도
간수를 못하니 ......
내도 배볼록 이지만 니 늠을 보니 조금은 위로가 되네.................

2시경에 동호항에 도착
제니스 선장이  ~  출항신고를 할려고 파출소에 갔더니 안개가 많이 끼었다고
                          출항 허가는 내주지 않고 안개가 걷힐 때 까지 기다리라 카네요
뭣이라 안개 땜시 출항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빨랑 들어가서 감시를 낚아야 하는데......
어짜겠나 이게 다 출조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데
파출소장 그양반 맡은봐 소임을 훌륭하게 잘 처리하는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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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경에 출항허가 가 떨어져 제니스가 목청껏 우렁찬 소리를 토해내며
크아앙 퉁퉁퉁....
울 선장님 저 근육질 팔뚝으로 운항대를 쭈무리다 새 배를 작살 냈뿌는 거 아이가..........
항을 조금 벗어나니 안개가 앞을 가려 평소 그렇게도 잘 달리던 제니스가
엉금엉금 기어 나가네
그 와중에 가이드 무해씨가 다가와서는 ~  사장님예 오늘 해골방구에 내라줄라
                                                          그랫는데 안개 땜시 못내라 주고예 혈도
                                                          쪽에 내라줄라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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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소혈도 이름 모를 포인트에 접안하면서
선장님이 서치를 비추면서 ~  원래는 저쪽에 내려야 하는데 오늘은 안개도 많이 끼고
                                        물도 많이 빠져 앞이 상가로와 들어갈수 가 없어서 저
                                        짝에 내려 드릴테니까 서치 비추는 조 곳에 가서 하이소
아이고야 저 갓파른 갯방구 20m를 밑밥통과 가방을 들고 옮겨야 된다고.....
또 족장은 ~ 
손짓으로 조 쪽을 벗어나지 않게 묶어두고예 여기에서 저 쪽까지 팍팍
쑤시면 큰거 한바리 할낍니다 라고
세상에나 지금까지 낚수 다니면서 쑤셔보란 애기는 처음 들어보네
뭘로 쑤셔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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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지하고 있는 것 중에 쑤실만 한 물건은 유일하게 거시기 뿐인데
거시기로 쑤셔란 말인가?
확 뽑아가 물에 던졌뿌면 지 스스로 물속으로 헤험쳐 기어들어가 알아서
구석구석 쑤신 단 말인가?
아무리 낚시기법이 진일보 했다지면 거시기까지 동원 되다니........
세상에나 일년 후에는 어떤 방법이 동원 될런지?
혹 거시기 밑에 것도 출동한다고 때 쓰면 어짜지?
어쨋건 감시 큰 거 한바리를 잡을 수 있다카이 쑤셔는 봐야지
이 늠은 부끄럼이 많아서 항상 풀밭에 숨어 있어 풀밭만 찾으면 되는데?
음 어디 보자
역시 저 밑 풀밭에 숨어 있구먼
이늠이 백수건달에 할일도 없이 풀밭에 나자뻐 져 피둥피둥 놀고 먹기만 하는데
오늘은  피죽도 못 먹었나 기력이 떨어졌어 풀이 팍 죽어 꼬끄라져 잠들어 있네....
할일도 없이 거들먹 거리며 놀고 먹는 꼴아지가 뵈기는 싫지만 그래도
불상하게 꼬끄라 져 정신없이 자는 늠을 깨울 수도 없고...
이걸 대반마 어째뿌면 좋겠노 ....
에~구 불상한 늠 깨우지 않을테니 실컨 뒤비져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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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우로 내달리던 찌가 어느 순간부터 앞쪽으로 밀려 들어오고 전방
5m 지점에서 찌가 여지없이 스르륵 잠겨드네
챔질하면  걸림  챔질하면 걸림
야~ 이늠의 바늘아 제발 좀 여띠를 그만 물어라
아가리도 쫴매한 게 여띠를 물다니...........
에이 씨부럴 들어가서 여띠를 다른 곳으로 옮겨뿔까?
바빠 죽겠는데 이늠의 바늘이 심보통이 터졋나.....
또 앙카(밑걸림).............. 
줄을 지긋이 잡아 당기는데 원줄이 뚝
찌는 대가리를 끄덕이면서 빠이빠이를
자중이 있는 B찌가 필요하여 저늠을 처음 구입했더니 갯방구에
슬쩍 스치기만 해도 곰보로 성형하여 기어나오니....
기어 나올 때마다 마빡에도 턱주가리에도 곰보로 성형하고.....
이건 뭐 미친늠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성형을 해대사니 중독되어
얼굴이 성한곳이 하나도 없으니...
요줌에는 곰보로 성형하는 게 트렌든가?
하기사 자기만의 개성 시대니까 말끔 한 얼굴 보다는 다소 거친
울퉁불퉁 한 비주얼을 선호할 수도 있겠지.....
소문에 예민성을 높이기 위해 화장을 엷게하여 화장빨이 약하다고 들
그러던데  내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이건 뭐 보물단지도 아니고 신주 모시듯 해야하니
어디 겁이나서 만지기나 하겠는가
간~다 간~다  나는간다 시집 온지 하루만에 뒤지도록 쥐터지고(두둘겨 맞고)
곰보되어 소박 맞고 정처없이 떠나간다  좋오~타
훠이훠이 잘 가거라   얼~쑤

근데 요줌들어 감시가 다 어디로 갔노
감시가 왜 전설의 물고가 되였을까?
내가 일년에 한두마리 잡아 내는것도 전설의 노래를 부르는데 일조는 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이 이구동성으로 뻥치기 라고 들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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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이 산란하여 수만 배로 뻥튀겨도 모자랄 판에 뻥치기 라니
우리나라에서만 있을법한 불법 뻥치기
고유 어로는 옛말이고 감성돔에 겐 핵포탄과 같은 첨단무기로
무장한 배들이 갖은 못된 방법을 동원하여 불법 어로행위를 하고 있다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뭘 듣고 뭘 보고 뭘 하는지 ?
용왕님예 진짜로 가만이 보고만 있을낍니까
최소한의 벌이라도 내려줘야 되는거 아임니까
시도때도 없이 바다를 두둘겨 패서 저 아름다운 바다를 시꺼멓게 멍들게 한 자들을
그 바다에 빠뜨려서 미역치와 해파리에게 엄하게 명 하옵소서.....
온바다의 미역치는 집단으로 몰려 와 못된 짓을 하는 자들의 봉알과 거시기에
독침을 수만발 쐈뿌고 수 십만 마리의 해파리는 궁디를 칭칭 감아 독침도 쏘고
물어 뜯고 하여 민둥산을 없애 버리라고....
에~이 씨부럴 그러고나니 속이 좀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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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쪽으로 만 밀려 들어오던 찌가 스물스물 잠겨드네
줄을 쌀작 잡아주니 찌가 손살같이 천길 밑으로 슝~
챔질 .....덜커덩
이것이 제법 쿡쿡 쥐박네
ㅋㅋㅋㅋ  이건 분명 감시 같어
건너편에서 관중들이 보고 있다
이럴땐 관중들에거 팬 서비스로 멋진 폼을
선사해야 되.....................
낚수방송에서 보았던 명인들의 멋진 폼을 다 동원하여 리얼한 액션을 구사 해야 해.......
올라온 늠은 40이 조금 안될듯 한 감시 .... 아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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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쬐끄만 의자 하나를 구입했더니 낚수하면서
잠시잠시 앉아 있기에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거시기 밑의 알 주머니가 의자 모서리에 낑기가 알이 터질라 카네
이늠은 하필 알집을 골창 벼랑 밑에 집을 지어 박쥐처럼 꺼꾸로 들어붙어 축
늘어져서 덜렁거리기만 하니 디게 거추장 스럽네
그렇다고 확 뽑아가 내삐리뿔 수도 없고 호주머니에 쑤셔넣어 다릴 수도 없고.....
이걸 어째뿌면 좋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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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시간은 다 되 가는데 더 이상의 입질은 없꼬.....
찌가 발 앞까지 다가 와 동동 거리는네........
회수하려니 귀찮고 그냥 내 뒀뿔까
뭣이여 찌가 왜 저카는데 대가리를 꺼떡 거리네
밑걸림 이겠지 생각하고 낚수대를 슬쩍 드는데 뭣이 욱 하더니 쿡쿡 쿡.......
ㅋㅋㅋㅋㅋㅋ  또 감시 같어
올라온 늠은 30을 조금 넘을듯 한 감시
오늘 두번이나 심보고 운수대통 한 날
그것도 철수 직전에
근데 이늠의 감시가 누런 멍게를 아가리에 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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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에 낚수를 접고 12시에 철수
철수배에 올라 뒷편 의자에 앉아 있으니 마주치는 봄바람이 땀으로 찌든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주네
좋다 정말 좋~타 
때묻지 안은 봄바람이 코와 입속으로 들어 와 똥구멍으로 춤추며 빠져 나가니
온 심신이 정화되어 그 상쾌함이 하늘을 찌를듯 하는구나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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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아들이 쫓아 나와 바칸을 건내 받으며~   
아부지에 통 안에 든것이 뭔데예 디게 무겁네예 큰거 잡으셨나 보지예 라고
바칸을 열더니~  펄펄 살아가 펄덕 꺼리네예 이거 감성돔이라 카는 겁니까
                       이거 아부지가 전설의 고기라고 그카더만 어떻게 잡아 심니까
니가 먹고 싶다카이 용왕님이 감시를 끌고 와서 바늘에 달아주셨다 아이가
오래 두면 죽으니까 퍼떡 회떠서 묵~ 자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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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댓글
1 해조락 16-05-11 14:24 0  
푸른늑대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든든하지는 않았습니다
알감시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 혹여 매질에 골병 들까봐.....^^^
감사합니다
1 명성황후-광주 16-05-11 11:04 0  
생생한 현장과 삶의 조행기 맛깔지게 잘읽고 갑니다
1 해조락 16-05-11 14:33 0  
황후님이 어쩐일로 광주에.....^*^
황후님을 배알 하다니 그 은덕에 감동할 따름입니다.
국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을 맛깔스레 읽어 주셨다니
황송 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1 감생이y 16-05-11 14:41 0  
배꼽잡는 글솜씨에 처음부터 끗까지 실껏 재미있게웃고 너무너무 잘읽었읍니다. 멋지십니다.항상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ㅡ^
1 해조락 16-05-11 19:45 0  
감생이y님 반갑습니다
끝까지 봐 주시고 재밋었다니 기분이 억시기 좋네요....^*^
님 께서도 늘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 백두어심 16-05-11 18:57 0  
흐뭇 하셨겠습니다  ^^
덩달아 흐뭇합니다 ^^
1 해조락 16-05-11 19:49 0  
백두어신님 반갑습니다
님이 들고 계신 감시가 대충 보기에 55 정도......
그거 걸어낼때 억수로 흐뭇 하셨겠습니다
그거 보는 저 또한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1 공여 16-05-11 22:11 0  
님의 조행기에 감복하여 덧글 올림니다
저 역시 열심히 노력하여 멋진 조행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1 해조락 16-05-11 22:52 0  
공여님 반갑습니다.
감복 하였다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 또한 님의 아름다운 조행기를 보고 싶군요....
기대하고 있게 습니다...^*^ 감사합니다
1 천안함 16-05-12 12:35 0  
부자지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요 보기 좋습니다
1 해조락 16-05-12 14:30 0  
천안함님 반갑습니다
천안함 !! 지금 평택인가 어딘가에서 잘 계시죠
따뜻한 정으로 까지 올림 해 주시니 고맙군요 감사합니다
1 고성낚시꾼 16-05-13 10:03 0  
글솜씨가 예술이십니다~~ㅎㅎㅎ

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낚시실력도 출중하시고....전설을 두마리나~~~~ㅎㅎ

즐겁고 행복한 낚시....많이많이 즐기세요...항상 건강하시구요~~~^^
1 해조락 16-05-13 19:02 0  
고성낚시꾼님 반갑습니다.
낚시 실력이 출중 하다고요 ?
너무 그러시면 진짠 줄 알고 하늘로 기올라 가면
어짤라고 그러십니까.....^*^
님도 행복한 낚시 마니마니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7 바담바담 16-05-14 08:08 0  
같은 대구 달서구 분이시네요..반갑네요!
아들분  귀한 감성돔 회먹여 돌려보내실려고
얼마나 찌를보며  한마리만이라고 외쳤을지 상상됩니다
저도 예전에 아들놈 군대서 휴가나오기 전날
좋아하는 감성돔회 먹일려고 출조해서 결국 1마리후
바로 철수한 기억도 나고 하네요...
근데 회뜨는건 좀더 연습을 하셔야겠네요..ㅎ
전 성서입니다
기회되면 동출한번하시죠
7 해조락 16-05-14 17:41 0  
바다님 반갑습니다.
성서 라고예 !! 바로 이웃 이네예
회 뜨는 기술이 ??? ....사시미 달인으로 부터 배우긴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영 잘 안되네예 .....자꾸 연습을 해봐야 퍼뜩 느는데 그 늠의 감시가 전설이 되어서 뜰 기회가 없어서......^*^
늘 안낚 즐낚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시가
7 바담바담 16-05-14 08:25 0  
니가.묵고싶다카이  용왕님이 ...가 아니고
아버지가 아들 꼭 먹일려고 ...꼭 먹일려고..
저 회를 아들분이 먹을때  그기분 잘압니다
어떤  선물이 그기분보다  좋을가요
어떤  효도가 그기분보다  좋을가요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다면  다내어주죠..
7 해조락 16-05-14 17:49 0  
아~ ...... 그렇군요
말씀처럼 애비의 마음은 다 똑 같은가 봅니다
특히 애비가 자식에게 직접 음식을 해주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서 해 주었을 때 맛있게 먹으면 흐뭇 하지요 ......^^**^^
1 하얀신 16-05-14 11:34 0  
  추카, 추카요, 저도 낚아와 후계자와 회를 자주 먹습니다만 전설이 아닌
수입산 벵돌이?와 뻘건놈? 을 먹는데 요놈들이 "바까야로"라 카네요.ㅎㅎ
확실히 국내산만 못합니다.
 올겨울엔 벤자리가 쏟아져 달게 먹고 있습니다.
 
  이젠 전설어?가 산란철이라서 맛이 적어질 때네요.
정부에서 치어를 많이 방류해서 예전처럼 국민의 고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 옛날로 돌아가고파요.ㅎㅎ
 
  손맛, 입맛, 효도맛 많이 보시길 빕니다.
1 해조락 16-05-14 18:06 0  
하얀신님 반갑습니다.
회를 자주 먹다니 .....!!!  디게 부럽네요
지금 어디에 계신데 수입산을 ?  대마도엔 고급 회감이 천지삐갈이다 그러던데
어찌 수입산을....?????  대마도 라서 수입산으로 표현 ??
바까야로 ㅋㅋㅋ
전설어 ... 정말 감시 한마리 낚기가 하늘에 별 따기 같습니다. 이러다 진짜로
전설의 물고기가 되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도 됩니다
치어 방류는 말씀처럼 정부는 말할것도 없고 낚시 단체에서도 적극 나서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님께서도 하시는 일들이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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