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낮에 고생많았겠네요~~고운피부 타지않게 썬크림 꼬옥~~!!^^
그리고 멍게 미끼도 미처 생각지 못한부분인데
앞으로 낚시 많이 배워야 할꺼같습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리고
저도 대박피싱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아마도 통영아찌님 고기가 될려고
그랫나보네요.^&^
몰에 걸린체로 당겻으면 백프로 터졋을것인데
선장님 마음씀이 참 멋지십니다.
잘 보았네요.
모스쿨 저두 준비해야 것네요.ㅎ
안녕하세요 통영에서 낚시를 즐기는
"통영 아찌"입니다.
어제 북신만에 위치하고 있는
"장도"로 다녀왔습니다.
봄 감성돔 낚시에 탁월한 멍게 미끼가
사용하기 편하게 준비가 되어있네요
전 봄 감성돔 낚시에서는 크릴을 사용안하고
오직 멍게만 쓰기에 2개 구입하여 출조합니다
퀴마클럽 통영지부 단복입니다.
출항길에 심심하여 셀카 한컷 해봅니다
포인트 도착후 모기에게 미끼가 되지 않기 위해
온 몸 구석 구석 모기약을 바릅니다
이제 갯바위에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니
출조길에 모기약 하나씩들 챙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밑밥도 맛있게 말아졌고 열심히 흘려 봅시다.
열심히 흘리던중 시원한 입질이 옵니다.
오예~~ 멍게미끼인데 무조건 감시인줄 알았습니다.
대를 들어 손맛을 볼려구 하는데
꾹~꾹~꾹 안하네요 하아~~ OTL~
올려보니 35 넘는 노래미이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의 약속 시간 18:00
감성돔하고 만나기로 한 시간 18:00
역시 약속의 시간 입질이 들어 옵니다
2번의 챔질 빈바늘만 올라 오네요
입질이 예민하네요.
한번더 캐스팅 이번 뒷줄 견제시는
찌가 빨리 빨려들어가네요
챔질~~ 대를 들어 확인하니
이번에는 꾹~~꾹~~~꾹~~~~ 하네요.
이번에는 무조건 감시이네요.
몰에 감기지 않기 위해 브레이크도 주고
들어온 고기 나가지 않게 밑밥도 주고 하는데
고기가 발앞 몰로 들어와서 몰을 칭칭 감아 버리네요 하아~
몰을 감은후 도저히 고기를 못먹을거 같아서
선장님이게 전화하여
고기를 걸었으나 몰 때문에 못먹을거 같다고 하니
선장님이 조금만 기다려달랍니다 바로 간다고
그런 후 금방 선장님이 오시네요
선장님이 배위에서 제 고기를 올려 주시네요
선장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기를 올려 보고 나니
입에 바늘이 있는게 아니고 옆 지느러미에 있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건지??
저 고기가 운이 안좋은건지??
결론은 제고기가 되어 올라왔습니다.
항에 들어와서 계측 하니 40을 겨우 넘긴 42센치
4짜 고기네요.
고기는 친구집 제사상에 올라갔습니다..
선장님 덕분에 올해 4짜 감성돔 올렸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조행기는 네이버에 "통영아찌"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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