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지대2
06-07-12 15:38
으하하하하하;;;;
조행기 잃으면서 계속 웃음만 나오내요~ 그분 정말 많이 아팟을거에요~
잼잇는 조행기 인지 세상사는 이야기인지 잘보고 잘웃고갑니다~~
아~ 생각만 해도 아프고 끔찍하네요;
조행기 잃으면서 계속 웃음만 나오내요~ 그분 정말 많이 아팟을거에요~
잼잇는 조행기 인지 세상사는 이야기인지 잘보고 잘웃고갑니다~~
아~ 생각만 해도 아프고 끔찍하네요;
한수
06-07-12 16:21
암초지대2 님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다행이네요...그분한테 차마 미안해서 안올렸는데...그때 워낙 싼 치료비 보고 친구왈 "타이어 빵구보다 싸네"라고 했던 말 기억나네요... 수정해서 올려 놓을까요...ㅎㅎㅎㅎ
그리고 천만 다행인것은 낚시바늘이 눈이나 기타 중요한 부분에 꽂히지 않았지요...
그리고 천만 다행인것은 낚시바늘이 눈이나 기타 중요한 부분에 꽂히지 않았지요...
참볼락
06-07-12 20:38
ㅋㅋㅋ,너무 재미있고,황당한 이야기 네요.
노난다
06-07-12 20:52
한수님!
참 오랜만에 글을 대하는것 같네예~ 반갑습니다!
님에 진솔하신 조행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참 할 말 못할 말 많은게
우리꾼들에 심정! 이야기 아니겠습니까~ㅎ
참 오랜만에 글을 대하는것 같네예~ 반갑습니다!
님에 진솔하신 조행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참 할 말 못할 말 많은게
우리꾼들에 심정! 이야기 아니겠습니까~ㅎ
동화속주인공
06-07-13 02:29
정말 재미 있게 보았읍미다
그분이 이상이 엄섯다니 다행이고요 ^^*
그분이 이상이 엄섯다니 다행이고요 ^^*
한수
06-07-13 09:57
참볼락 님 글도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노난다님도 낚시로 인한 추억이 많은가 보네요.. 동화속 주인공님도 감사합니다..
아마도 지금 같으면 병원들어 누어 합의하자 어쩌자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는데 보건소 치료만으로 서로 양해하고 했을 그 시절이 불과 10여년전인데 요즘은 자동차 범퍼 살짝 찍혔다고 병원입원하는 조금 삭막한 세상같이 느껴지는 것은 제만의 느낌인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지요 ^-^ 낚시가 있으니
아마도 지금 같으면 병원들어 누어 합의하자 어쩌자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는데 보건소 치료만으로 서로 양해하고 했을 그 시절이 불과 10여년전인데 요즘은 자동차 범퍼 살짝 찍혔다고 병원입원하는 조금 삭막한 세상같이 느껴지는 것은 제만의 느낌인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지요 ^-^ 낚시가 있으니
아웃사이드
06-07-15 12:28
저 어릴적에 동네 앞바다에서 숭어낚다 그만 바늘이 동생 어께에 박힌적이 있었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섬찟한 기분이....
동네 할아버지께서 쇠 젖가락을 낚시의 오목한 부분에 걸더니 순간적인 손목 스냅으로"탁"
---흠 지금도 동생의 어깨에 지름3미리의 흉터가 남아있지요.
어쨌거나 안전하게 낚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섬찟한 기분이....
동네 할아버지께서 쇠 젖가락을 낚시의 오목한 부분에 걸더니 순간적인 손목 스냅으로"탁"
---흠 지금도 동생의 어깨에 지름3미리의 흉터가 남아있지요.
어쨌거나 안전하게 낚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한수
06-07-16 22:47
아웃사이드님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어찌하든 그 경험으로 저의 낚시는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 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