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설명절은 즐겁게 잘보내 셨는지요.
전 금번설연휴를 맞아 모처럼 시간이되어 가족과 함께 여행삼아 대마도 낚시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0년 낚시에서 처음으로 거제도를 벗어나 멀고도 가까운 대마도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1월초 가족과 상의하여 대마도 빅마마투어 예약을하고 사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나하나식 해두었 습니다.
1월한달은 바쁜 회사일과 주말마다 굳은기상으로 낚시를 전혀가볼수가 없어서 거이 병이날 지경이였지요.
2016년 02월05일 드디어 1D데이저녁 그동안 준히해두었던 짐을챙겨 봅니다.
3식구 짐이 헐~챙겨도 챙겨도 끝이없네요.
2016년 02월6일 아침 5시30분에 기상을하여 부산 국재여객선 터미널로 출발합니다.
아침7시경 터미널에 도착하여 환전도하고 가이드님을 기다립니다.
저히 가족이 타고갈 9시10발 오션플라워호 목적지 이즈하라항
7시40분에 빅마마 정효룡 대표님께서 직접함께 저히가족과 일행들을 직접챙겨 함께 들어가십니다.
오션플라워호에 승선하여 출발합니다.
왼지모를 설레임과 살째기 흥분된 상태가 됨니다. 정효룡 대표님께서 환상을 버리셔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전이미 낚시에대한 환상속에 빠저있는듯 합니다.ㅋ
출발한지 2시간15분 드디어 대마도 이즈하라항구에 도착 했습니다.
터미널을 빠저나오니 저히가 타고갈 차량과 스텝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미네만 빅마마 본부로 이동중 정효룡 대표님께서 대마도의 여러가지 이야를 들려주시고
첨음 대마도를 찾으시는분들께
여러가지 정보도주시고 주의상항등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이야기나 대화하시는 부분들이 참 재미나게 이야기를 잘해주십니다.
보기와 다르게 유머감각도 좋으시네요. ㅋ
50분간 이동하니 미네만 믹마마본부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과 동시에 저히가족 방을 배정받고 짐을풀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생각보다 주변이 아늑하고 껫긋 합니다
방도 온돌방이라 따듯하고 여러가지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가족들은 짐을정리하고 휴식을 취하고 전 오후타임 낚시를 나가기위해 준비해주신
점심식사를 하고 출조준비를 합니다.
오늘 총 저히가족 포함 15명 들어왔네요.
함께온 일행분들도 분주히 오후낚시를 나가실 준비를 합니다.
출발전 정효룡 대표님께서 직접 오후낚시할 포인트를 정하여두셨고 정해진 순번대로 겟바위에
하선합니다.
배 출발전 정대표님께서 여기벵에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안습니다.
벵에입질이 현제 어마무시하게 약게 합니다. 채비운용을 잘하셔야하고 다양한 방법을 운용하셔야
합니다 하십니다.
대부분 자주오시는 경험많으신 조사님들이 많았습니다.
대마도를 처음 찾으시는 조사님은 저포함 2분더 계셨습니다.
배는 미네만을 빠저나와 한배는 우측으로 저히배는 좌측방향으로 달려 갑니다.
정대표님께서 직접 한조 한조 내려드리는데 데부분의 포인터가 여치기 포인트들 입니다.
내심 오늘 물벼락좀 맞겠다 생각하며 마음의 각오를 하고 몆분 내려드리고 이동중 정대표님께서
저를 호명 합니다.
뱃머리로 나가보니 엥~제가내릴자리가~~~~~~ 본섬곡부리 직벽형태의
거제도의 여느겟바위와 흡사한 자 리 입니다.
직벽형태의 중간에 계단형으로 딱 혼자 낚시할수있는 발판 그리 나쁘지않은 자리입니다.
정신이없어 사진을 찍지를 못하였네요. (포인트명 우녹소 포인트) 바칸놓고 밉밥통 놓고 딱
혼자낚시하기 좋은자리 입니다.
이자리는 왼만한 너울에도 안전하게 낚시할수있는 지대가 제법높은자리 입니다.
내릴때 정대표님 그그림자님 특별히 신경써주시는 자리하고 하십니다.
급히 내린다고 아무것도 물어보도 모하고 보통 목줄몆호쓰야 합니까 하니
2호에서~8호까지 ㅋ ㅋ ㅋ 헐~~~~~
저녁무렵 발압으로 큰벵에돔이 입질을 합니다 하시고 마지막 조사님들 하선하로 가십니다.
제가 내린포인트는 좌우로 상당히 넒게 바다가 펼처저 있으며 좌측 11시방향 20M 지점 작은간출여가 있고
우측으로는 언듯보기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으나 편광을끼고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2시방향에 물속 수중여가 길게 누워 있습니다.
주변을 관찰하였으니 채비를 꾸려 봅니다. 로드1호대 릴 시마노 테크륨3000천 LBD릴 2호 원줄
1.7호 목줄 0q찌 쿠션고무 직결 목줄길이 2M 바늘 무비늘 7호 바늘위 40CM 위 G6번 봉돌
밉밥을 좌측발앞으로 지속적으로 치며 고기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낚시를 합니다. 호~헐~잡어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복어 바늘 도둑......
잡어를 분리하며 좌측 간출여 포말지대를 집중적으로 노리며 낚시를 합니다.
밉밥운용은 발앞 3주걱 포인트 1주걱으로 운용을 합니다. 약30분간 낚시중 아주미약한
어신이 자주 감지되는데 좀처럼
가저가질 안습니다. 채비를 걷어 0a에서 00제로찌로 교체를하고 목줄을 60cm정도 커팅하여
바늘을 7호~6호로 교체 합니다.
채비 교체후 케스팅 밉밥한주걱 포인트에 너어주고 약 10초뒤 아주 나무늘보처럼 스물스물 찌가 잠겨 듭니다.
짦은챔질과 동시에 어마무지하게 힘을쓰며 좌우로 파고 듭니다. 캬~~손맛 파워플 합니다.
우녹소 포인트는 다른곳보다 발밎수심이 3.5m정도 나오니 나름 파고드는 손맛을 만끽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겟바위에서 30m지점은 약 5~6m정도 나오는듯 합니다.
생각보다 벵에돔이 상당히 상층까지 피워오르는듯 하였고 입질은 정말 미약하게 들어옵니다.
대마도 입성하여 첫수의 벵에돔 45cm급 벵에돔 입니다.
첫수후 똑같은 페턴으로 40~45전후 10여수하니 입질이 뜸해짐니다.
이번에는 우축 수중여 주변을 공략합니다. 케스팅 거리는 약30m 밉밥을 치고 케스팅 후
자세히보니 덩치급 벵에가
어슬렁 거리는것이 보입니다. 곳바로 스물스물 입질 챔질과 힘찬파이팅을 펼치며 손맛을 만끽 합니다.
피아노 소리도나고 눈맛 손맛 소리맛 뜰채맛까지 그렇게 또 10여수의 벵어돔을 만나니
어느덧 철수가 시작 됨니다.
약3시간의 짦은시간 정신없이 낚시를 하다보니 좋은사진을 담지못한것이 아쉬웠 습니다.
정효룡 대표님의 특별한 포인트 배려로 어께가 욱신욱신할 정도로 손맛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첫날 오후타임 낚시를 마무리하고 모두들 철수길에 오름니다.
정대표님께서 직접 한분한분 철수를 도와 주십니다.
아쉽게도 이날 처음 대마도를 찾으셨던 몆몆 분들께서 큰 손맛을 못보신분들이 계셨습니다.
철수 후 개인물칸에 담기전 조과물 한것 의기양양하군요.ㅋ ㅋ ㅋ
각 개인 벵에돔 보관 물칸 입니다. 대마도 철수때까지 싱싱하게 살려둘수있는 멋진 물칸 입니다.
첫날 오후 물칸에 키핑 후 한컷...이래보면 작으나 실제로 저녀석들중 젤 큰넘이 46 입니다.ㅋ
오후낚시를 마치고 숙소방에 들어오니 아들레미가 언제샀는지 먹거리를 잔득 사두었네요.
첫날 저녁식사 벵에돔 회와 여러가지 맛난 음식들이 푸짐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식사중 빅마마 정대표님께서 다음날 낚시일정을 설명해주시며 오늘 큰 손맛을 못보신분들 우선으로 직접
포인트를 배정하여주시는 배려를 볼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그림자님 내일 낚시일정을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어 주시길래 내일은 오전은 가족과 마실도다니고 오후 저히가족과 낚시할수있는곳을 부탁 드리니
정대표님 가족낚시터로 최고의 포인트가 있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맛난 저녁식사 후 몆 일행들과 아들을 대리고 이곳 빅마마 주변에있는 호따루노우 온천을 찾아 즐겁게 피로를 확~
풀고 돌아와 따뜻한 방에누워 가족과 휴식을 취합니다.
정대표님 저녁식사 후 각 방마다 스텝분과 들어오셨어 불편한것은 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대마도 벵어돔
낚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좋은 정보와 팀을 주시는 세심한 배려를 볼수있었습니다.
2016년 02월07일 오전은 가족과 마실을다니며 구경도하고 자전거도타고 시간을 보내고
오후 점심 식사 후 저히가족을 즐거운 낚시를할수있는 포인트로 실어 주십니다.
배를타고 미네만을 나와 우측으로 등대를지나 잠시후 도착한 포인트명 (와보 포인트)
일명 벵에돔 낚시 훈련소
대충 감이 옵니다. 중치급 벵에가 마릿수로 낚이는곳 발판좋고 놀기도 딱 좋은곳 입니다.
드넒은 겟바위 배에서 내리자말자 아들녀석 신났습니다. 신기한 겟바위를 접하니 낚시는
뒷전이고 돌아다니며 놀기 바쁨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너울이 많이치는날 이 작은홈통이
대물벵에 특급포인트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신났습니다.
저 건너편 어제 낚시하였던 우녹소 포인트가 보이는군요.
동굴도 있네요 비오는날 비 피하기 최고일듯 합니다.
오후 3시즘 아들과 본격적으로 낚시를 해봅니다.
잠시 후 힛트 아빠는 렌딩 아들은 응원을 합니다.
30cm 전 후의 벵에돔이 올라옵니다.
베에돔을 집어를 식혀두고 아들도 낚시를 시작합니다. 자~ 한마리만 물어봐라~~~
전 와이프와 잠시 주편 산책을하고 사진도 찍고 아들에게 가보니 벵에돔 두마리를 낚았네요.
렌딩 사진을 못찍어준것이 아쉬웠 습니다.
저녁무렵 집중적으로 낚시를 해봅니다.
너울이없어 큰씨알은 없고 25~37cm 정도까지 제미나게 올라옵니다.
낚은벵에돔 중 젤 큰놈으로 몆수 챙기고 35이하는 모두 방생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가족낚시를
마무리하고 철수 합니다.
대마도 낚시일정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찌 입니다.
2016년 02월08일 아침에 정대표님께서 식사하시라고 기상을 알려 주십니다.
아침 식사중 정효룡 대표님 금일부터 기상이 안좋아 미네만 박으로는 배가 나갈수 없다고 하십니다.
헐~~~~~정대표님 오는날 8일이 최고의 피크타임이 될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대 하필 기상이 이럴줄이야
정대표님 한조한조 금일 보도낚시 스케이쥴을 잡아 주십니다.
저의 일정은 이야기를 안해주시네요.
잠시후 어느분은 어디를 가시고 어느분은 저와 어디를 가십니다. 하시고
잠시 후 정대표님 저에게 오셨어 그림자님은 오늘 특별한 포인트로 들어 가십니다. 하시네요.
특별포인트 미네만 내만권 깁숙한 산속 입구 저수지같은 곳이며 지금은 비 씨즌이지만
특급포인트라 고 이야기 하십니다.
귀뜸으로 벵에낚시하기가 메우 어려운자리 입니다. 제가 그림자님 테스트 해봅니다 하시네요.. ㅡㅣ ㅡ
배를타고 이동중 정대표님 설명 수심이 깊고 잡어가 많고 벵에가 깁은수심에서 입질을 하는데 입질이
어마무시하게 약고 목줄도 탑니다 하십니다 벵에돔 씨알은 큰편이라고 하시네요.
내리기전부터 머리가 아파 옵니다.
외~저를 시험 하시나이까....................................................
포인트명 타까이 미내만 깊숙한 산꼴짜기 입구 꼭 어디 저수지 산에 내린듯한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숙제를 남겨주시고 저멀리 돌아 가십니다.
1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