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공짜 낚시 이야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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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공짜 낚시 이야기~ 2탄~

1 빅마마투어 48 6,174 2016.01.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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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낚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낚시도 열라 못하는 찌질이 빅마마 쥔장입니다~~
 
2016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건강하게 낚시 다니시면서~~
 
대물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낚시라는 취미를 함께하는 동호인으로서  손잡이 대 까지 휘어지는 그런 대물의 행운을 기원한다는 것 만큼 좋은 인사말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사진은 지난달 12월 26일 사진입니다~>
 
이번 15~16 시즌을 맞이 하면서 제일 많이 잡은것 같은데요~~
 
음..
 
 
이곳 대마도에도
 
이상하리 만큼 따뜻한 수온의 영향으로 ( 현재 19~20도)  긴꼬리 벵에돔의
 
 
폭발적인 입질은
 
만나기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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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강한 북서풍의 영향으로  서쪽 도보를 갔었는데요,,
 
밑밥통 들고 포인트ㅡ 까지 이동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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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왔다가 임시 아르바이트 자리를 꿰찬 부산의 김J  라고 불리는
익재군...
 
저는 장화 밑창이 다 낡아서인지...바위돌 넘어가다가 휘청~~ 휘청~~ 
 
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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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도착해보니 일본인들이 먼저 낚시를 하고 있네요...

 
ㅡ..ㅡ;
 
짐메고 다시 나갈 수도 없고... ㅡ..ㅡ;
 
 
 
음.....
 
일단 관찰해 보기로 합니다~~~
 
이 양반들도 나름 중무장은 하고 왔더군요... 
 
장화바지에..비옷으로 무장....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만,,
 
부자지간쯤으로 보이는데,,    
 
 
 
밑밥 스탠드도 못 견딜 정도의 강한 너울이 갯바위에 몰아 치다보니,
 
한명은 낚시를 하고,,
 
 
한명은 밑밥통을 들고 캐스팅에 맞춰 밑밥을  쳐 주면서..나름 호흡을 맞춰서 낚시를 하고 있군요,, ㅋㅋ
 
(물론 저희들도 그렇게 합니다만,,,, ㅋㅋㅋ)
 
 
근데,,,  
 
한참을 지켜봐도~~  
 
 
벵에돔을 걸어내지를 못하는군요..........
 
 
뒷쪽에 세워둔,
 
밑밥을 치고 있는 일행의 채비를 슬쩍 훔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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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보" 라고 부르는 현지식 짐베낭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지요????   제주도에??
 
( 이즈하라에 가면 역사 민속 박물관이라고 있는데요,, 대마도에 씌이는 농기구들이 제주도의 그것들과 흡사한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농사나 어업에 필요한 도구이다 보니, 쓰임새가 비슷해서 형태도 비
 
슷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역사 학자의 이야기는 다릅니다...아시죠?  ^^ )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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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미??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1.5호 찌 입니다..  ㅡ..ㅡ;
 
( 뭐야....이 양반들 ..완젼 엿재이들 아이가..........)
 
너울이 있을때 저도 1호찌에 B 봉돌 2개를 분납해서 낚시한 적도 많습니다만,,
 
활성도가 좋을때는 그 방법이 통합니다만,,(원줄을 쫙~` 가져가기 때문에 잔존부력은 의미가 없지요)
 
그 파도 밭에서도 물었다 뱉었다 하는 입질의 형태를 보이는 날에는
 
저런 채비법은 틀린 것이지요.......
 
그런 날은 낚시가 정말 힘들지요.....
 
찌는 파도는 말려 들어오고,, 찌로서는 도저히 어신 구분도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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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방해가 안된다면... 옆에서 같이 낚시를 해도 될까요?"
 
(물론 일본말로 했슴.. ㅡ..ㅡ; )
 
 
 
양해를 구하고는 옆자리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거의 간조에 다다르서인지....이제 갯바위에는 너울이 밀고 오지는 않는군요,,
 
이 자리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앞쪽의 여에서 강한 너울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나마 오늘 같은 날에도 낚시가 조금이나마,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앞쪽의 여와...낚시 자리 사이의 5미터 정도 되는 홈통에는 하얀 포말이 이는데,,
 
난바다 쪽으로 뻗어나가는 반탄 조류에 밑밥을 태우고 동조 시키며  하는 교과서적인 낚시보다,,
 
찌질하지만,, 반유동 기법으로 홈통의 벽에 부치는 방법이 더 좋은 조과를 많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채비의 수심은 처음에 1미터 정도... 
 
 
나중에 간조에 다다르서는 70 센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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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 치기 귀찮아서 붓고 잇는  장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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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넘 빼고,,
 
 
 중치급 빼고,,,,
 
들고 나갈때 힘들것 같아서....적당히 만 챙겼습니다,
 
배타고 나가서 낚시 하는 날 많이 들고 들어오면 되지.. 도보 낚시 간날..많이 들고 올 필요 있나요?
 
(물론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만의 여유이지만요.   ㅎㅎㅎㅎ)
 
음.. 
 
이날 입질패턴은 거의 볼락 낚시를 연상케 했는데요,, 벽에 바짝 부쳐서 ,, 고패질을 하다보면,,
 
밑걸림이 생긴것 처럼...툭툭~~ 
 
"잉??"
 
 
슬~~ 들어보면~~ 
 
"확~~" 차고 나가는 입질...
 
10 마리 중에서 8마리가 일반 벵에돔 이었는데요,,,,
 
본격적인 긴꼬리 벵에돔의 시작은 아직 아닌걸로 판단됩니다....
 
이 맘때 쯤이면...벌써 시작 되고도 남아야 되는데,,,
 
전세계의 이상 기후에 맞춰서 이곳 대마도도..그다지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  ㅡ..ㅡ;
 
그나마 몇마리의 긴꼬리들은 역쉬나~~
 
그 수심얕은 홈통에서 원줄을 확~~ 가져가서는~~난바다 쪽으로 도망가더군요.. ㅋㅋㅋㅋㅋ
 
( 대를 들고 ~~ 고기 쫗아 한참 뛰어 갔습니다~~ 끝바리 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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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시간을 어찌 막을 수가 있으랴~~   ㅠ..ㅠ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썪는줄 모른다고 하였던가요?
 
낚시만큼 재미있는 신선놀음도 없지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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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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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물이 들면...길이 끊어지지요..
 
저도 초창기에 너무 재미있어서 한마리만 더..한마리만 더~~ 하다가..길이 끊어져서..
 
위험했던 상황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이제는 노련해 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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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업고 건너는 후배입니다....남자친구 따라 험한길 걸어 들어오는것 보면 참 대단합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대마도까지 같이 오는건 좋은데,, 이런날은 좀 안따라 왔으면 하는 바램이겠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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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대마도에도 해변가의 쓰레기는 늘 골치 덩어리 입니다,,

 
 
해류에 밀려,,밑도 끝도 없이 떠내려 오다 보니,,
 
해마다 정부 예산을 편성해서 주민들에게 수거해오게 하고,, 1톤 마대에 담아..본토의 소각공장으로 실어 나르지만.......늘..저렇게 쓰레기가 쌓여 있지요,,
 
 
 
 
근데,,
 
 
 
 
 
저 쓰레기들을 면면히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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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 까지 와서..캠핑하면서 트리오를 썻을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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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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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버렷다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홍수나 태풍등으로 인해서 이곳으로 떠밀려 왔겠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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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까지....ㅠ..ㅠ

 
 
설마 누가 ..바다에 일부러 버리기야 했겠습니까!!!!!!
 
 쓰레기 더미 속에서 한국 쓰레기를 찾아서 찍은 것이 아니고 ..
 
거의 대부분의 쓰레기가 한국 쓰레기이지요...
 
 
일본 지네들 쓰레기도 태평양에 섬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니잘났니 내 잘났니..따질 문제는 아닙니다..  해양 쓰레기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문제이지요..
 
저는 늘 보는 풍경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많이 놀라시곤 하지요..
 
 
 
 
 
 
하지만,,
 
 
 
 
 
요런 부수입도 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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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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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리겐사의  고급 찌군요.. ㅋㅋㅋ
 
운 좋은 날에는 몇개씩 줍는답니다..
 
여러분들 낚시 하시면서.....터트리신 찌는 ..대마도 해안가에 다 있답니다 ㅋㅋ
 
새로산 찌가 저 멀리 ~~ 바다 머얼리~~ 흘러 흘러 갈때 속상하셨죠?    ㅋㅋㅋ
 
어디로 가나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제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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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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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 미끼통까지 ㅋㅋㅋㅋㅋㅋ

 
낚시 하시다가 떨어 뜨리신 모양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 그외 찌질이의 주저리 주저리>
 
 
 
대마도 시골생활은 참 심심하지요...
 
 
잠시 짬내서 놀기에는 고양이 만한 넘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아치처럼 손이 안가다보니,,
 
저절로 굴러 들어와서.. 지 알아서 생활하는군요,,
 
 
 
하시라고 불리는 이쁜 넘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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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저는 원래 고양이 싫어 했습니다..)
 
 
한국에 나갔다 오면서..집사람이 옷을 한벌 사 입혔는데요,,
 
 
그런데 ..하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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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로드킬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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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집사람이 입혀준..이쁜 옷을 입고 죽냐고.... 에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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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수습해서...

 
 
일본인 선장과 함께......(일본인들은 역시나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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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상심이 보통이 아니었는데요,,,,
 
 
역쉬나...며칠이 지나자....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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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우리집을 찾아왔다고 해서..

 
이름은 "아끼"     "가을이" 라는 우리 말 이름도 있고요,,,, 현지에서는 걍.."아끼" 라고 부릅니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일본에 귀화 하면서..秋山" 이라고 쓰는데요..
 
"아끼 야마" 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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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괴롭히다 보면..금새 시간이 슝~~ ㅋㅋㅋ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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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새...갯바위에 김이 조금씩 끼고 있습니다...
 
요넘들 조금만 더 자라나면......우리들의 계절이 또 시작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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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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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신각계 각층의 다양한 경험과 성격들을 가지고 있으신 손님들과 울고 웃으며
 
낚시하는게 여전히 즐겁습니다..~
 
다만,,
 
 
안전을 고려하지도 않고 무리한 출조를 요구 하시는 손님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조금씩 지쳐갑니다~
 
한국에서의 꽝 조행인지,,
 
 
이곳에서 한풀이를 하듯 ....고기를 잡으실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네요.. ㅠㅠ
 
우리가 하는것은 "취미 낚시"인데,,,
 
아무리 대마도라고 해도,,
 
 
고기가  잘 잡히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분명히 있는데,,,
 
 
 
밑밥을 치지 않아도..... 던지면 무조건 문다.......1인당 몇 박스씩은 무조건 잡아가니,,
 
돌아가는 날 단체 모임까지 예약해 놓고 왓다며,,,, 부담을 팍 팍~~지우시는 손님..정말 싫습니다.. ㅠ..ㅠ
 
 
 
 
 
 
 
 
해질녘 피크타임에도 잠시 낚시대를 내려놓고...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 하지 못해 속상하다는 문자를 날릴 줄 아는 여유가 우리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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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신 부산의 러거 피셔님께서 보내주신 카톡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저는 ,
 
87년에 개봉했던 " 철수와 미미의 청춘 스케치" 영화가 생각이 나던데요,,
 
철수와 미미가  커피숍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고서는,,
 
철수가 커피 숟가락으로 무언가를 합니다.....
 
그때 미미가
 
" 뭐해?"
 
" 그냥 저어도 설탕은 녹고....미미 니이름을 커피잔에 적어도 설탕은 녹자나~"
 
이말에 감동받아서 미미랑 철수랑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는. ㅋㅋㅋ
 
 
 
낚시 바늘 하나를 빼면서도..사랑하는 사람의 생각을 한번 더 한다는. ㅋㅋㅋ
 
 
 
올해도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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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댓글
1 별처럼바람처럼 16-01-13 20:52 0  
사장님 언능 민폐2 동영상찍으세여 ㅋㅋ 대구에서.. 간절히 기다립니다. 2월중순갈게요
1 빅마마투어 16-01-14 12:26 0  
..-;
시간나는 대로..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ㅋㅋㅋ 감사합니다~~
1 감성쪼사 16-01-13 20:54 0  
일본이 지배온 시기보다 우리쪽에 지배를  더받앗던 대마도 인데 ....언제 찾을런지
대마도는 우리땅인데 ㅜㅜ... 미련한 한국(아베 할배(마지막 조선의총독(왕)...패망후 남긴말 )
 한국이란 나라가 생기면서 초대이승만은 대마도.독도를 돌려달라 개거품물고 요구하다가 독도는 맘대로 실지배를 하고 대마도는 미국놈이 허락을 안해 - -
대마 도말이 먼저 생기고...쓰시마(한국말을 해석)가 나중생김...마산을 마주보고 있다란말 ㅜㅜ
우리나라 행정상 부산 사하구 소속인데 ....


1 빅마마투어 16-01-14 12:29 0  
여러가지로 공감 가는 말씀이시네요... ^^ 대마도가 우리 나라 땅이면 오고 가기가 참 편할텐데 말입니다.. ^^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말밥 16-01-14 16:17 0  
나중에 대마도 영유권분쟁이 생겼을때 중요한 증거가 될수도..
35 감새이반상회 16-01-14 16:53 0  
개인적으로 동물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조행기 중간에 고양이사진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대마도까지 밀려온 한국산 쓰레기들도 괜시리 미안스럽고..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35 빅마마투어 16-01-15 13:08 0  
허접한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즐낚 안낚 하시기 바랍니다~ ^^
1 물수리 16-01-19 13:49 0  
작년7월에 갔다가  태풍불어 출조못할때 장난감 매단 작은낚시대로 손맛보게해준고양이가 죽었군요! 낚시갔다와서 씻지않고 있슴 달려와 품에안겨 손을핧다가 깨무는 바람에 혼나기도 했는데.. 다시가고싶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항상건승하세요!
1 빅마마투어 16-01-22 13:21 0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 차용환 16-01-19 15:31 0  
휴가 내고 다시 찾고 싶어 집니다.

실감나는 조행기 잘 봣습니다.

2016년도 안전하시고 꾸준히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1 카발 16-01-20 22:27 0  
사장님 2월말에 가고 싶어도 예약이 다되었다네요
요번  크리스마스 복수전 할려고 했더니만  아쉽다  ㅋ
찬호님 일행입니다
1 빅마마투어 16-01-22 13:22 0  
^^ 네..안녕하세요~~ 복수전은 다음기회로~~ ^^
1 추자대물리조트 16-01-22 17:09 0  
추자에는,,중국 생수병,세제,슬리퍼,등등 많이 떠내려 옵니다..
이놈들~욕도많이 했는데..남일이 아니군요...ㅎ

재밋는 조행기 잘봤습니다..
1 빅마마투어 16-02-04 17:35 0  
재미없는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 큰애기 16-01-22 22:36 0  
사장님
잘지내시지요?
조행기 잘 읽고 맘병 생겼네요...ㅋㅋ
조망간 너머 너머 갑니다..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1 빅마마투어 16-02-04 17:35 0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어복 충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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