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소소한 손맛 볼 수 있는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 것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맞아요.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으니 좋긴 하네요^^
주말엔 22시에 출항합니다.
새벽에 볼락 매니아 분들은 좋겠지만. 오로시 감성돔을
보고자 하는 조사님들은 갯바위에 쪼그리고 떨고있음
여수 배들 좀 늦게 뜨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정된 포인트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만
추워요.엄청 추워요.특히 손꼬락....
요번 주말때 한번 들어가고 싶은데 22시라....
어떤 낚시점은 06시에 매물도 뜬다고 글 올렸던데
그쪽으로 함 가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긴꼬랑지나 뻘근넘 잡으려요.광양서 통영까지 좀 멀지요
암튼 수고하셨고요.메가리 구이 맛있어요
냉장숙성 3-4일 하시면 더더욱 맛나요.돔도요 숙성.
저야 따뜻한날 잘 맞춰 나가서 괜찮았는데, 또 추운날은 한 낮에도 추워서 밤에 엄두가 안나긴 하더라구요.
장거리 출조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설마, 낚시땜시 여수로 억지 이사하신건 아니겠지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바다가 이웃이라서...
나는 요렇게 산수(?)가 좋은 내륙땅 용인에서 쉽게 낚시도 못가고 있네요 ㅠ
텐트랑 침낭 챙겨가서 동틀때까지 잡니다.
뽈락이라도 나와주면 다행이지만
뽈락도 안 물면 동틀대까지 정말 춥더라고요.ㅎ
그나마 짐이 좀 많아도 텐트침낭 가져가면
쪼매는 편하게 눈을 붙일수 있으니 겨울엔 꼭 가져갑니다.
조행기 보니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사진도 깔끔하니 너무 잘 찍으셨네요.
올한해도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좀 부지런해야 할 것 같지만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조행기와 사진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과 바다는 참 멋진거 같아요
바다가 가까운곳에 사신다니
먼저 그 부분은 많이 부럽습니다.
거제나 여수권 출조가려면 운전만 8시간이네요.ㅎ
저두 언젠가는 바다가 근처로가서 사는것이 꿈입니다.
새벽에 출항하시고 오랜시간 갯바위에서 고생하시고
그래도 준수한 감시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여수바다의 멋진 풍경들을 감상합니다.
잘 보았네요
전에는 광주에서 계시지 않았나요? 블로그 보면 낚시 출조지가 저와 비슷하여 기억합니다
해변낚시 배타시면,,,저와 자주 마주쳣을듯 합니다
아내가 잡은 숭어한마리로 입새주와 친구하다 왔는데도 또 가고 싶네요
가까운데 사시는것도 큰 행운입니다..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