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지 않으니 세월앞엔 약이 없나 봅니다.
나도 늙는구나 생각하면 서글프고......,
그래도 감으로라도 할 수 있을때 까지는 해야 지요.
엊그제 아디다스님에게 들어보니 김해에선 한 마리에 3천원 한다고 하더군요.
감성돔이 잡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호래기보다는 더 맛있지요.
발전님 낚시의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모조록 다스님과 즐거운 시간되셨을듯 합니다.
마릿수 호렉손맛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날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이라서 호래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잡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래도 호래기 라면 끓여 먹었으니 그거로 만족합니다.
노안으로 잘 비도 안하고 채비를 할려면
한참을 헤메이는거는 많이
공감하네요~~ㅠㅠ
그래도 호랙 라면 우여곡절끝에 ㅎㅎ
정말 맛나비네요~~~
그렇게 호랙라면 드시니깐 더맛있지예?????ㅎㅎ
우째그래 편의점도 없는지 ㅎㅎㅎ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안출하세요~~~~^*^
오늘 송년회 할텐데 여수에서 대구로 가서 송년회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 빠집니다.
모쪼록 대구 포항분들 모이셔서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호래기 라면 중독성있습니다. ㅎㅎ
호래기 동출도 한번 하시지요.
그래도 맛난 호랙라면은 포기할수없는 겨울철 별미지요..
저도 이제는 노안이 오는지 언제부터인가 낚시바늘 묶어서 쓰는것이 점점 힘이 들어지드라구요..
멀리는 잘 보이는데 가차이 있는모들이 잘 안보이는지라 ㅎㅎㅎ
그래도 움직일수있을때 까지는 낚시대를 놓지 않으려 합니다
다같이 아직 움직일수있는 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항상 추운 겨울에는 방한에 주의 하시고
항상 안낚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멀리 있는 것은 그나마 잘 보이는데, 가까이 있는 것은 안 보이니
안경을 벗었다 꼇다 하면서 겨우 겨우 바늘 묶고 채비합니다.
엊그제도 얼마나 추운지 핫팩도 하나 가지고 가지 않아서 엄청 떨고 왔습니다.
오라고 답해드리기가 무지 고민되었습니다.
새우도 얼어서 부러지고 음료수도
얼어서 마시지도 못하는 추위에서도
그래도 호랙라면과 조금 챙겨가셔서 다행입니다.
일때문에 멀리서 오신 발전님 홀로두고 올려니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같이 간 일행분도 있어서
할수 없이 먼저 왔네요.ㅠㅠ
벵에돔까지 하시고 안 피곤하셨습니까?
먼길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당금에서 뵈어요.^^
그나마 호래기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나와서 다행입니다.
다음엔 출발하는 곳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야 겠습니다. ㅎㅎ
집어등 하나 얻어 쓰고 반납도 못하고 왔습니다.
챙겨 주시고, 엉킨 줄 풀어 주시고 고맙단 인사 드립니다.
당금에서 벵에돔 번출로 추억을 만들고 오시지요.
수고했습니다.
발전님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디다스님과의 동행낚시 즐겁고, 뜻깊었으리라
생각되네요. 건강 챙기면서 안낚 & 즐낚에 대물 만땅하세요 ^^
그 추운날에....
그래도 좋은 조우들과 동출은 언제나 잼 나지요
맛난 호랙 라면과 벵에돔 까지.
수고 했습니다.
혼자 따귀를 때려가면서 졸지 않으려고 애썼네요.
7시쯤 되니까 출근하는 사람들이 엄청 나더군요.
하마터면 사고 날 수도 있었고요.
호래기 몇 마리 잡으려다 큰일 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철수를 조금 일찍 할걸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호래기 라면 한번 끓여 먹을만큼 가져왔네요. ㅎㅎ
오늘 송년회 재밌게 잘 하세요.
다만 당시에 하는 것을 보니 채비를 서서히 침강시키다가 캐미집어등이 떠오르거나 옆으로 이동이 될때 입질파악을 하더군요.
그리고 거의 수심 4~5미터 권에서 입질이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지인도 잘 못잡는 호래기를 잘도 잡으시네요..ㅎㅎ
과거에 당진에서 다닐때를 생각하면 엄청 가까운 거리이지만요. ㅎㅎ
거제의 아침님은 집이 거제로 알고 있는데, 고성엔 웬일로 계시나요?
말씀만으로도 온기가 넘침니다.
고성쪽으로 가게 되면 연락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부터 노안이 시작되어 가까운곳은
잘 안보이고 멀리있는 것은 그런데로 잘 보이네요.
안경점에 갓더니 시력측정결과 노안이라고 조금더 불편해지면
오라하더군요.^&^
말씀처럼 앞으로도 오래도록 낚시해야하는데 갯바위나가서
도래매듭 구명이 잘 안보여서 여러번 헛곳을찌르기도합니다.ㅎㅎㅎ
쪼금은 서글퍼지네요.ㅎ
맛난 호렉~ 다스님과 함깨하시어 즐거운출조 하셧네요.
다른때보다 라면이 몇배는 더 맛있었을 듯 합니다.ㅎ
잘 보았네요.
올해도 얼마남지않았는데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