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 초보회원 그 그림자 입니다.

                         어느덧 11월도 마무리가되고 12월이 되었습니다.

                 2015년도 12월은 많은 의미가 있는 달이지안을까 생각됨니다.

남은 마지막 12월 모든 인낚회원님들 그동안 이루시고자했던 모든일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출조일: 11월22일 일요일 : 11월29일 일요일

                            출조지: 매물도 두룩여 : 여차 형재섬

                            날씨 : 22일 동풍계열의 강풍 : 29일 봄날씨 최상

            11월22일 일요일 매물도권으로 벵어돔 찾아서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긴꼬리 벵어돔을 목적으로 출조를 합니다.

               일요일 새벽2시 대포항에서 배를타고 매물도로 향합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핸폰을보니 헉~ 배터리가 딸랑 딸랑 합니다.

  벵어돔 낚시포인트 고민하고 공략을 어떻게할지 고민한다고 핸폰충전을 깜박 해부렀네요...

                        매물도권 낚시과정 사진은 결국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배를타고 매물도에 도착을해보니 의외로 많은조사님들께서 들어와 계십니다.

              헐~~생각해둔 자리가 하나도 없내요 쓸때없이 고민만 무진장 했네요

                            설풍일때와 물통여 일대도 만원 입니다.

                         뱃머리를 소매물도 방향으로돌려 올라갑니다.

         남단여 촛대바위 벼룩여 두룩여안통 모든포인트에 조사님들이 다 계시네요.

이날은 긴꼬리벵에돔 낚시를 배우고자 멀리 경기도에서 내려오신 동출하신분도 한분계셔어

                                 신경이 많이쓰였는데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벵어돔 낚시가 가능한자리 두룩여뒤치끝 한자리가 비어있어 두룩여에 내립니다.

                   새벽3시경 두룩여에내려 짐을풀고 채비를해놓고 잠시 취침을하고

                         5시경 라면으로 아침식사를하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조금시라 날물이 멋지게 형성이되고 뭔가꼭 될듯한 분위기가 형성됨니다.

              아침 7시경 첫번제 원줄을 시원하게 가지고가는 첫 입질이 전해집니다.

         약30급 긴꼬리가 올라오네요 너 아닌데 그렇게 1시간가량 고만고만한 싸이즈로

                              7~8마리 올라오고 8시경 바로 발밎에서

       받은 강력한 입질을 받습니다. 어벙벙하게 대도 제대로 못새우고 팅~하고 말았습니다.

       목줄을 다시매고 있는사이 동출하신분의 로드가 활처럼휘어서 힘겹게 씨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잠시 몆초뒤 압쪽여에 목줄이쓸려 역시 팅~ 그것을보고 1.75 목줄을묵다

                                           다시 2호로 교체합니다.

          비장한 각오로 케스팅후 건너편 벽쪽을향하여 흐르던차 또다시 강력한 입질이 절달되고

                   대를세워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잠시후 또다시 팅 해버림니다.

                 그렇게 저4번 그분2번 총성을 울리고 9시경 모든상황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건녀편에서 낚시를하시던 조사님들 고개를 쩔래쩔래 흔들어 주시네요.아주 쪽을 제대로........

           동출하신분께 미안함을 이야기 해드리고 다음을 기약하고 12시 철수를 합니다.

                                         설풍여 일대 벵어돔 포인트

                                         소매물도 기차바위 일때전경

           11월29일 일요일 오전에일이있어 일을보고 오후에 낚시를 배우고있는 동생들과

                               여차권 감성돔 낚시를 가기로 하여

           느즈막히 낚시점으로 가보니 녀석들 다준비하고 목을 쭉~욱 빼고 기다리고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장비를 챙기고 짐을실고 여차로 출발합니다.

                     40분간 달려 도착한 여차고갯마루 캬~날씨는 굿입니다.

                     언덕을 내려가보니 헉~낚시인들 차들이 후덜덜 합니다.

                            오후 1시가 되었는데도 차가 만차입니다.

                     머리가 복잡하지만 별수없지요 일단 바다로 나가봅니다.

            선장님 이야기로 밤낚시에는 여기저기 감시가 많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오늘은 선장님 추천으로 여차에서 다대방향으로 포인트를 찾아 나서봅니다.

                          곳곳에 빈자리가 없네요 인산인해 입니다.

                  낚시를 잘모르는 분들이 이런풍경을보면 어떤생각이들지 ㅋ ㅋ

                 본섬일때는 빈틈이없습니다. 투구바위 일대에도 운동회 합니다. ㅋ ㅋ

             역시 주말 낮낚시는 어렵네요 방법이없어 형재섬 방향으로 향하여 빈틈을 찾아

                                         5명이 각개전투로 하기로

                    대충 여기저기 내리고 저는 형재섬 끝부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선장님 오늘 들물이 안간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요긴 들물자리인데....ㅡ ㅣ ㅡ'

   기분은 좋습니다 께끗한 겟바위에 날씨도 죽여주고 물도 안가고 감시만 나와주면 금상처마인데

                                         겟바위가 넘 깔끔한게 ㅎ ㅎ

      낚시시간이 얼마없어 채비를 서둘러 합니다. 이곳수심은 가까이 주변 8~9M 정도 입니다.

      1호대 3천LBD릴 원줄1.75호 목줄 1.5호 B 전유동채비로 준비하고 낚시시작

      낚시시작 1시간뒤 첫 감성돔 입질을 받습니다 렌딩후 올려보니 35CM급 감시 그런데

      입질이 상당히 미약합니다.

      빔밥을 한곳에 집중 주고 케스팅후 바닥권에서 살살 끌어줍니다.

      초릿대에 신경을 집중하고 살랑살랑 놀려주며 살살 끌다보니 톡,툭 휙~가저가는 입질

      반복적 낚시를하여

     총8번의 입질을받아 6마리를 올리고 2마리는 오다 볏겨저 버렸습니다.

             철수때보니 1명 빼고 동생들도 다들 1~2수식 손맛을보고 건젔네요

           동생들 이야기로도 감시가 입질을 엄청 약게하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철수후 뒷풀이를위해 다들 가계로모여 회를 장만하고 고기필료한 동생들 챙겨주고

                 또 오늘도 이렇게 즐겁게 모두들 낚시힐링을 잘 마무리를 합니다.

    30대 동생들 일도열심히 잘하고 낚시도 잘 즐기고 청소도 잘하고 욕심없고 멋진 동생들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과 손맛 입맛을 주셨어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터넷바다낚시 - http://www.innak.kr/bbs/board.php?bo_table=B02&wr_id=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