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도 잘 보았습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 문득 책으로 묶어 내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빠 구독자 되겠습니다. ^^
허~~~ 정말, 밀리언셀러가 될까요? ^^;;;;;;
두세권의 분량이 될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저도 갈치잡이 생활낚시로 옮겨 가는 것같습니다...
물론, 만재도에 가서도 안전하고 편한 자리만을 찾다보니 반찬거리는 늘, 풍성해졌지요....
만나기도 힘든 대물에 대한 욕심도 버리니 낚시도 편해지긴 했지만
이젠, 대물을 만난들, 감당키도 어려워질 것같다는걸 조금씩 느끼기도 하구요....
주구미나 갑오징어, 통영권으로 슈퍼전갱이, 갈치잡이가 반겨주는 사람도 많아 따봉입니다 ^^
두세권의 분량이 될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저도 갈치잡이 생활낚시로 옮겨 가는 것같습니다...
물론, 만재도에 가서도 안전하고 편한 자리만을 찾다보니 반찬거리는 늘, 풍성해졌지요....
만나기도 힘든 대물에 대한 욕심도 버리니 낚시도 편해지긴 했지만
이젠, 대물을 만난들, 감당키도 어려워질 것같다는걸 조금씩 느끼기도 하구요....
주구미나 갑오징어, 통영권으로 슈퍼전갱이, 갈치잡이가 반겨주는 사람도 많아 따봉입니다 ^^
1편과 2편을 단숨에 읽었읍니다...^^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언제읽어도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1~2편에 올리신 사진들을 보다 마지막 사진에서 웃었읍니다...
사모님께서 저렇게 팔다리에 파스붙여가면서 까지
고기잡아서 돈벌어오라고 하시면 아마 난리나셨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웃었읍니다...ㅎㅎ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언제읽어도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1~2편에 올리신 사진들을 보다 마지막 사진에서 웃었읍니다...
사모님께서 저렇게 팔다리에 파스붙여가면서 까지
고기잡아서 돈벌어오라고 하시면 아마 난리나셨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웃었읍니다...ㅎㅎ
만재도가 방송을 타면서 유명세를 치르긴 하지만
관광객이 찾아 가기에는 너무도 멀고 여러모로 불편하기 그지 없는 곳입니다...
아마도 모임에서 만재도를 가보겠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기에
두손을 들어 만류했습니다만,,,,,,,,
낚시꾼이 아니라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건 일순간이겠지요....
아마, 원도권 섬중에서도 가장, 척박한 곳이 아닐까요?
발판 포인트도 험한 곳이 많아 하룻밤을 지새다 보면 온몸이 결리고 아파올겁니다....ㅎㅎㅎㅎ
딸내미가 어디를 다녀오다 사다 준것이 있어 예전에 붙여 보았었는데
어느 마트에 가니 많이 있더군요?!
한묶음 사다놓고 다리가 혹사할때마다 사용해보곤 하지요....ㅜㅜ
관광객이 찾아 가기에는 너무도 멀고 여러모로 불편하기 그지 없는 곳입니다...
아마도 모임에서 만재도를 가보겠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기에
두손을 들어 만류했습니다만,,,,,,,,
낚시꾼이 아니라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건 일순간이겠지요....
아마, 원도권 섬중에서도 가장, 척박한 곳이 아닐까요?
발판 포인트도 험한 곳이 많아 하룻밤을 지새다 보면 온몸이 결리고 아파올겁니다....ㅎㅎㅎㅎ
딸내미가 어디를 다녀오다 사다 준것이 있어 예전에 붙여 보았었는데
어느 마트에 가니 많이 있더군요?!
한묶음 사다놓고 다리가 혹사할때마다 사용해보곤 하지요....ㅜㅜ
오랜만에 웹상에서 만나는군요.....
이번에는 날씨가 좋은편이라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또 마침, 오래된 스마트폰을 G4로 바꾸었기에 그 덕을 봤겠구요.....
내일 3편으로 마무리를 하고 북서풍의 계절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또 한 해가 가는거겠지요?
이번에는 날씨가 좋은편이라 사진이 잘나왔습니다...
또 마침, 오래된 스마트폰을 G4로 바꾸었기에 그 덕을 봤겠구요.....
내일 3편으로 마무리를 하고 북서풍의 계절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또 한 해가 가는거겠지요?
힘드실텐데 바로 2편을 또~올려주셨네요.
지금껀 수년동안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면서
역시 먼~원도권일수록 여러가지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거도,추자도,거문도등으로 출조를 하였을때
미리 준비해지 못했던걸 아차~하고 지나면 또 까먹고
편안한 마음으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껀 수년동안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면서
역시 먼~원도권일수록 여러가지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다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가거도,추자도,거문도등으로 출조를 하였을때
미리 준비해지 못했던걸 아차~하고 지나면 또 까먹고
편안한 마음으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탐라로 갈치낚시를 가기에 정리를 해놓고 가려고 했지요~~
매번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하면서도 꼭, 한두가지씩은 빼놓고 가니, 건망증 남탓만 할일이 아닙니다... ^^;;
내일도 빼놓고 가는 것이 없을지 한번 잘, 살펴봐야겠네요~~~~~
매번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하면서도 꼭, 한두가지씩은 빼놓고 가니, 건망증 남탓만 할일이 아닙니다... ^^;;
내일도 빼놓고 가는 것이 없을지 한번 잘, 살펴봐야겠네요~~~~~
까마득히 잊었던 젊었던 날의 만재도 조행을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겨울이면 잿빛으로 흐려지던 물속에서 솟구치던 뚱뚱한 감성돔과 5짜 우럭들,
추운 겨울날 모진 북서풍에 얼은 몸을 녹여주던 철수하자마자 마당에서 서서 먹던
다라 한가득의 뜨거운 거북손과 두꺼비 한잔 ....캬아아! ㅎㅎ
전기도 없고 한번 드가면 제날에 나오기 힘들던 오지 중의 오지였지만
계획된 일정의 두배나 지나고 나오면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었습니다.
무심한 것이 세월이고 사람의 기억인지라 이제는 그 곳의 추억과 사람들이 희미해져 가는군요.
님의 조행기는 항시 저를 그 곳으로 데려가곤 한답니다.ㅎㅎ
찌매듭님을 제가 있는 대마도에 초대하여 옛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ㅎㅎ
겨울이면 잿빛으로 흐려지던 물속에서 솟구치던 뚱뚱한 감성돔과 5짜 우럭들,
추운 겨울날 모진 북서풍에 얼은 몸을 녹여주던 철수하자마자 마당에서 서서 먹던
다라 한가득의 뜨거운 거북손과 두꺼비 한잔 ....캬아아! ㅎㅎ
전기도 없고 한번 드가면 제날에 나오기 힘들던 오지 중의 오지였지만
계획된 일정의 두배나 지나고 나오면서도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었습니다.
무심한 것이 세월이고 사람의 기억인지라 이제는 그 곳의 추억과 사람들이 희미해져 가는군요.
님의 조행기는 항시 저를 그 곳으로 데려가곤 한답니다.ㅎㅎ
찌매듭님을 제가 있는 대마도에 초대하여 옛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ㅎㅎ
만재도를 자주 다니셨을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만재도에 전기도 없고 방파제도 없었고, 시멘트 구조물이 한 점도 안보였던 때가 있었지요.....
일행중에는 만재도에는 절대로 방파제나 접안 시설이 생기지 않았으면 염불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대로 있기를 갈망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민박집 마당도 새집을 지으면서 돌담이 없어졌고
뒷쪽의 우물도 봉쇄했고.....
통신탑이 높다란게 하늘을 가리게 되었지요.....
오래전에 대마도를 두어번 가본후론 오래도 되었습니다.
오랜꾼들이라면 몇날밤을 새워도 이야기가 끝나지를 않을겁니다~~~~~
오래전에 만재도에 전기도 없고 방파제도 없었고, 시멘트 구조물이 한 점도 안보였던 때가 있었지요.....
일행중에는 만재도에는 절대로 방파제나 접안 시설이 생기지 않았으면 염불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대로 있기를 갈망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민박집 마당도 새집을 지으면서 돌담이 없어졌고
뒷쪽의 우물도 봉쇄했고.....
통신탑이 높다란게 하늘을 가리게 되었지요.....
오래전에 대마도를 두어번 가본후론 오래도 되었습니다.
오랜꾼들이라면 몇날밤을 새워도 이야기가 끝나지를 않을겁니다~~~~~
몇년전 딱 이때쯤에 끝간여에서 혼자 밤낚시하다 쿨러 채워놓고
방한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추위에 떨며 날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 시기가 대물 참돔이 나올 시기인데 이제 한물간 만재도인지 낚시꾼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재도는 언제나 가고 싶은 고향같은 섬입니다.
방한 준비를 제대로 안해서 추위에 떨며 날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 시기가 대물 참돔이 나올 시기인데 이제 한물간 만재도인지 낚시꾼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재도는 언제나 가고 싶은 고향같은 섬입니다.
가을날의 밤에는 기온변화가 심하여 방한준비를 든든하게 해야합니다...
만재도가 한물 갔다기 보다는 잦은 선상낚시며 외짓배의 그물질을 막을 방도가 없기에
손을 타서 접근을 못하는 감이 있을겁니다.
참돔이야 가까운 외연도권에서도 많이 나오니
만재도며 원도권까지 가서는 잘 시도하게 되지를 않게 되더라구요....
이쪽에 없는 돌돔이며, 볼락, 쏨뱅이 등에 관심이 가게 되지요만.....
이제, 이 해는 마지막 한 번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탁한 물일망정, 바다는 같겠지요.....
만재도가 한물 갔다기 보다는 잦은 선상낚시며 외짓배의 그물질을 막을 방도가 없기에
손을 타서 접근을 못하는 감이 있을겁니다.
참돔이야 가까운 외연도권에서도 많이 나오니
만재도며 원도권까지 가서는 잘 시도하게 되지를 않게 되더라구요....
이쪽에 없는 돌돔이며, 볼락, 쏨뱅이 등에 관심이 가게 되지요만.....
이제, 이 해는 마지막 한 번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탁한 물일망정, 바다는 같겠지요.....
모든 것이 편리한 기기로 이루어져 가고
대화나 연락도 그리되었지만
먼 섬에서는 아직도 원시적인 삶이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방송으로 얼마 생산되지도 않는 미역이며 김이며, 해산물들이
중간상인들에 의하여 급등하고 있더군요...
그도, 얼마쯤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 올까요?
대화나 연락도 그리되었지만
먼 섬에서는 아직도 원시적인 삶이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방송으로 얼마 생산되지도 않는 미역이며 김이며, 해산물들이
중간상인들에 의하여 급등하고 있더군요...
그도, 얼마쯤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 올까요?
한번도 다가가보지못한 만제도라는곳 사진을 잘담아주셔어 선배님의 조행기로나마
실로 경험을 해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편 2편 한편의 여행기를 읽은듯 합니다.
멋진조행기 감사드리며 늘 안전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요.
실로 경험을 해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편 2편 한편의 여행기를 읽은듯 합니다.
멋진조행기 감사드리며 늘 안전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요.
대리만족이라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만재도를 방문해볼 기회가 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오르시길요~~~~~ ^^//
언제, 시간이 되시면 만재도를 방문해볼 기회가 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오르시길요~~~~~ ^^//
만재도 밤낚시 우럭등가시에 찔려 진땀을 흘리고 고생한 사연,
웅장하게만 보이는 부속섬의 절경 또한 원도 스케일을 느끼게 되며
만추의 만재도 정성어린 여행글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웅장하게만 보이는 부속섬의 절경 또한 원도 스케일을 느끼게 되며
만추의 만재도 정성어린 여행글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결국은 이런 일도 당해봅니다...ㅜㅜ
끝간여는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에 얼마 되지 않는 부속섬들이 한눈에 들어 오지요...
안 다녀온 사람들이 보면 상당히 부속섬들이 많은 것으로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이는 것이 만재도의 전부이기에 단촐한 곳입니다.
끝간여는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기에 얼마 되지 않는 부속섬들이 한눈에 들어 오지요...
안 다녀온 사람들이 보면 상당히 부속섬들이 많은 것으로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이는 것이 만재도의 전부이기에 단촐한 곳입니다.
양식이 쌓여야 글솜씨가 선생님처럼.....한달에 책 한권을 읽지못하니...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자주 조행기 올려주시면 인낚조사님들 무척이나 좋아하실겁니다.
강남낚시 그땐 실장이라고 많이들 불렀지요.
원도권으로 자주 못가니 그때가 그립습니다.경제권이 집사람에게 넘어가고는
년중5회나 출조할련지.
가까운 도보낚시인으로 취미생활 하니 가고싶을때 가고 오고싶을때 오고 그렇습니다
내년1월경이후 물때좋고.바람없는날 무박2일로 철인낚시를 들어가 봐야 겠네요.
선생님 늘 출조에 안전하시고요.10년 후에도 만제도에서 한짝대기 하시며
조행기 볼수 있도록 건강 또 건강 하십시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자주 조행기 올려주시면 인낚조사님들 무척이나 좋아하실겁니다.
강남낚시 그땐 실장이라고 많이들 불렀지요.
원도권으로 자주 못가니 그때가 그립습니다.경제권이 집사람에게 넘어가고는
년중5회나 출조할련지.
가까운 도보낚시인으로 취미생활 하니 가고싶을때 가고 오고싶을때 오고 그렇습니다
내년1월경이후 물때좋고.바람없는날 무박2일로 철인낚시를 들어가 봐야 겠네요.
선생님 늘 출조에 안전하시고요.10년 후에도 만제도에서 한짝대기 하시며
조행기 볼수 있도록 건강 또 건강 하십시요
강남낚시에서는 이 총무를 이 실장이라도 불렀지요.....
낚시를 잘 알고, 만재도를 잘 아는 몇사람이 있었기에 강남낚시가 만재도에까지 바람을,,, 돌풍이라고 해야겠지요?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실장이야말로 강남낚시에 근무했기에 단 시일에 가거도와 만재도를 수십번씩 다녀보게된 희귀한 경험을 쌓게 되었구요
무창포에서 잠시 선상참돔낚시점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행방이 묘한, 묘한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주사장님이나 김감사님 같이 십년후에도 만재도를 가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두분은 만재도에 전화만 하시고 오천이나 무창포등지로 참돔선상낚시만을 가시더군요....
이젠, 만재도 가시기가 체력적으로 힘드시나봅니다
낚시를 잘 알고, 만재도를 잘 아는 몇사람이 있었기에 강남낚시가 만재도에까지 바람을,,, 돌풍이라고 해야겠지요?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실장이야말로 강남낚시에 근무했기에 단 시일에 가거도와 만재도를 수십번씩 다녀보게된 희귀한 경험을 쌓게 되었구요
무창포에서 잠시 선상참돔낚시점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행방이 묘한, 묘한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주사장님이나 김감사님 같이 십년후에도 만재도를 가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두분은 만재도에 전화만 하시고 오천이나 무창포등지로 참돔선상낚시만을 가시더군요....
이젠, 만재도 가시기가 체력적으로 힘드시나봅니다
마지막 사진을보니 밤사이 모기란놈한태
많이도 시달리신 듯 합니다.^&^
언제가 간여에 내려서 낚시를 즐기는데
그렇게 좋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비와 바람을
뿌려되는데 결국엔 그자리 차지하고 한시간 반만에
훔뻑적시고 철수한 경험이...
어종별로 다양하게 물어주고 풍부하게 올라왓는데
돌돔을 하지않기에 딱히 대상어를 노리고 들어갈만한
매력이 떨어져서인지 발길이 닿지않네요.
3년전 배를 대절하여 온가족이(20여명) 들어갓다가
딱 하루를 견디지못하고 도망나온 곳 이네요.ㅎ
우리내 낚시인이야 잘도버티고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잘 갖춰진 여행지만 다니던 사람들이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요.ㅎ
숙박은 학교에서 식사는 임도산선장님 집에서 그외에는
달리 할것이 없으니 원성이 자자하여 바로 다음날 철수를...ㅎㅎㅎ
찌매듭님 조행기를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에 1박2일,그리고 삼시세끼 촬영으로 고요하고도
멋진 만재도가 몸살이나 안났으면 좋겟네요.
역시나 잘 보앗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린다하는데 반가운비가
제법 많이좀 내렷으면 좋겟네요.
많이도 시달리신 듯 합니다.^&^
언제가 간여에 내려서 낚시를 즐기는데
그렇게 좋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비와 바람을
뿌려되는데 결국엔 그자리 차지하고 한시간 반만에
훔뻑적시고 철수한 경험이...
어종별로 다양하게 물어주고 풍부하게 올라왓는데
돌돔을 하지않기에 딱히 대상어를 노리고 들어갈만한
매력이 떨어져서인지 발길이 닿지않네요.
3년전 배를 대절하여 온가족이(20여명) 들어갓다가
딱 하루를 견디지못하고 도망나온 곳 이네요.ㅎ
우리내 낚시인이야 잘도버티고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잘 갖춰진 여행지만 다니던 사람들이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요.ㅎ
숙박은 학교에서 식사는 임도산선장님 집에서 그외에는
달리 할것이 없으니 원성이 자자하여 바로 다음날 철수를...ㅎㅎㅎ
찌매듭님 조행기를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에 1박2일,그리고 삼시세끼 촬영으로 고요하고도
멋진 만재도가 몸살이나 안났으면 좋겟네요.
역시나 잘 보앗습니다.
주말에 비가 내린다하는데 반가운비가
제법 많이좀 내렷으면 좋겟네요.
여름보다도 모기가 더 많고 극성을 부렸던듯합니다...
여름에는 해무탓에 날개가 젖었었던지 한두번 모기약을 뿌렸는데
이번엔 몇곱절도 더 썼으니 늦모기의 극성이 대단했었지요....
만재도만큼 돌돔자원이 대단한 곳이 없지 싶은데, 그것도 발밑에 많기에
가거도보다 더 많다고 느끼게 되지요....
옆간여의 발밑에는 본간여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인데 돌돔 낚시를 안하신다니 소용이 없었겠군요?!
이번에는 그물을 쳤는지 북쪽으로 채비를 던지니 자꾸만 끊기기에
마을쪽에서만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아침에 보니 걸려있던 새줄이 홍합작업배 것이었더군요
한물때간은 발밑 낚시가 안되지 싶구요....
낮작업때 물색만 맞는다면 참돔대박이 날텐데요....
오늘만큼은 원망스러운 비 소식이었습니다 ㅜㅜ
여름에는 해무탓에 날개가 젖었었던지 한두번 모기약을 뿌렸는데
이번엔 몇곱절도 더 썼으니 늦모기의 극성이 대단했었지요....
만재도만큼 돌돔자원이 대단한 곳이 없지 싶은데, 그것도 발밑에 많기에
가거도보다 더 많다고 느끼게 되지요....
옆간여의 발밑에는 본간여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인데 돌돔 낚시를 안하신다니 소용이 없었겠군요?!
이번에는 그물을 쳤는지 북쪽으로 채비를 던지니 자꾸만 끊기기에
마을쪽에서만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아침에 보니 걸려있던 새줄이 홍합작업배 것이었더군요
한물때간은 발밑 낚시가 안되지 싶구요....
낮작업때 물색만 맞는다면 참돔대박이 날텐데요....
오늘만큼은 원망스러운 비 소식이었습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