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제가 간 날은 워낚 잔잔한 날이라 그 먼바다가 앞바다 같은 장판이었습니다. ㅎㅎ
갈치는 날씨가 관건이네요.
배에서 내려 식당에서 아침먹는데 제 몸이 흔들거리더군요.
육지멀미라고 하네요. 손질하고 포장하는데 종일 고생했습니다. ㅎㅎ
다음엔 같이 한번 나가보시죠.
배타고 하는 낚시는 힘들어서 일년에 한두번 그것도 멀미약 잔득먹고 해야 됩니다. ^^
칼치 정말 맛나 보입니다. ~~~
갈치낙시 대박을 하셧네요.
씨알도 상당히 좋은듯합니다.
직장 동료분들과 즐겁게 출조하시어
갈치회도 드시고 일년먹을 찬거리도 장만하시고
부럽네요.
요즘 시장갈치 엄청 비싸기만하고 맛은 떨어지던데
남는 장사하셧네요.ㅎㅎㅎ
한번 간단하고 날만 벼르고 있는데
정말 좋은날씨,좋은날 선택이 대박으로 이어진 듯 합니다.
수고하셧구요.
즐거운 주말하세요.
대박 조행기 잘 보앗네요
바람, 파도, 달 없는 날 요거 세개는 고래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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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빠꾸도를 하고 드디어 다녀온것이 대박난거지요. ㅎㅎ
뚜껑이 안 닫혀 두번째 쿨러에도 수십마리 채워 왔습니다.
고등어나 삼치를 채우기 위한 쿨러를 하나 더 가져갔는데, 거기까지 갈치를 채웠네요. ㅎㅎ
기관차님도 한번 다녀가세요. 지금이 피크인거 같습니다.
그~~저도 여수에살면서 교대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낯익은 배들도 보이고...
다음에 배에서 뵈면 "발전님" 할께요 ㅋ
안 드셔 보셨으니, 호기심이 있어서 그러실텐데 회맛은 돔 종류가 더 낫고요. 구이는 갈치가 더 맛있는거 같네요.
지금 피크시즌이니 한번 다녀 가세요. 회맛도 보시고요.
실력 좋으신 분들은 조황이 좋지 않을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잘 잡아 내시지요. 줄도 다 태우시고요.
그 분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요. 즐낚, 안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