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고리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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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고리선상

1 돼지꽃 15 4,091 2015.10.11 23:50
일시: 한글날 오후 5시~밤 10시
장소: 기장 고리선상
인원: 동료포함 4명
조과: 벵에돔 농어 등 어시장
채비: 극상 2호 테크늄3000dhg

연휴 다들 잘보내셨요..컴터가 말을 듣지 않아 핸펀으로 조황을 전하네요.

연휴동안 가을감시를 노리려고 했으나 대구에서 온 후배 낚시가르쳐준다고 근처로 나갔습니다.

오전에는 칠암방파제에서 훈련(?)을 목적으로 벵에돔 낚시를 하였고

마리수 조과를 얻은 후 모두 방생하였습니다.

오후 5시에는 기장 고리원자력 선상을 위해 월내항의 울oo피싱에 들러 고리선상을~

초반 40오버의 벵에돔을 걸었으나 바늘이 펴짐에 따라 안녕~

그래도 많은 마리수의 벵에돔과 농어조과를 얻었습니다.

고생한 후배를 위해 농어 일반벵에 긴꼬리로 회를 장만해주고 나머지는 장만하여 생선 좋아하신다는 아버지 드리라고 줬습니다.

몸은 고됐지만 뿌듯하네요 ㅎㅎ

자세한 조황은 링크된 주소 참고하십시오.

항상 즐낚안낚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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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1 참돔MANIA 15-10-12 08:40 0  
손맛보셧네요 축하합니다. 기장고리선상 1인선비10만원 마끼같은거 없습니다. 청개비만지급하구요 원자력 물나오는곳 던지고 흘리기 무한반복입니다 가시는분 참조하세요
1 땡감시 15-10-12 09:28 0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어종으로 멋진 손맛 보셨네요 아쉽게도 바늘이 펴지는 바람에 도망간놈은 담번엔 꼭 생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네요^^
1 돼지꽃 15-10-12 10:20 0  
《Re》참돔MANIA 님 , 네 가격이 좀 ㅎㅎㅎ 블로그에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아는 흘림선상과는 다른 장르의 느낌이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 돼지꽃 15-10-12 10:21 0  
《Re》땡감시 님 , 갯바위에서 그랬다면 아마 망부석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 선상이니 뭐 그냥 그려러니 하게 되네요 ㅎㅎ
1 다섯동가리 15-10-12 12:39 0  
청개비에 선비가 10만이라 비싸긴하네요. 그런데 고기는 먹을수 있는겁니까?
1 돼지꽃 15-10-12 12:41 0  
《Re》다섯동가리 님 , ㅎㅎㅎ 뭐 먹을려면 먹을 수 있겠지만 식약처나 이런데서 검수되진 않았습니다. 그냥 생각 안하고 저는 먹었네요 ㅎㅎ
23 그그림자 15-10-12 16:42 0  
좀 생소한 선상인듯 합니다. 마리수는 엄청 되나봅니다. 찐한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늘 즐낚하세요.
1 돼지꽃 15-10-12 17:06 0  
《Re》그그림자 님 , 넵 상당히 다른 장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흘림을 마치 루어처럼 ㅎㅎ
1 참돔MANIA 15-10-12 19:16 0  
낚시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안경섬 조류가장 빠를때 정도 물빨에 방파제 테트라 보고 원투30미터 배앞으로 찌오면 채비회수 30미터 흘리믄 부유물 방지 등표에 걸려요 ㅎㅎ수심 3.4미터 상상이 안가실거에요 고기 뜨겁습니다
어디로 다녀오셨는지 알듯 합니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했던 씨알급도 올라와주는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 돼지꽃 15-10-12 21:08 0  
《Re》참돔MANIA 님 , 그렇죠 ㅎㅎ 그냥 후배연습 시킨다고 갔지만..예전 2006년 2007년 안경섬의 그 설레임 잊을 수가 없지요. 갯바위의 정취와 쾌감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ㅎ
1 돼지꽃 15-10-12 21:11 0  
《Re》김해장유아디다스 님 , 넵 그저 고기 잡는 거 땜에 갔지만 마음은 갯바위지요. 조우와 담소 나누며 포인트를 파보기도 하고..그게 낚시인의 호연지기이죠 ㅎㅎ 일에 치여서 갯바위를 누비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도 바다만 볼 수 있으면....합니다 ㅎㅎ
59 폭주기관차 15-10-13 01:27 0  
수고하셧습니다. 다양하게 나와서 손맛 진하게보셧네요. 그런데 10만냥에 마끼도없다니 조금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후배분은 굉장히 좋은시간이 되었을 듯 합니다. 고수분과 함깨 동출하면 배우는 것이 많기에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었겟네요.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1 돼지꽃 15-10-13 08:00 0  
《Re》폭주기관차 님 , 네 후배가 좋아하는 거 보고 저도 만족하는 거지요..길지도 적지도 않은 낚시 10년 그동안 만나뵈었던 선배님들에게 받았던 애정이나 가르침 때문이라도 배우려는 사람에게 더 애정이 가는 거 같습니다. 낚시에 배움이 끝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렇기에 더욱 바다를 찾게 되는 것이지요 ㅎㅎ
1 향화사랑 15-10-28 11:43 0  
그런 포인트가 있지요. 저는 하동화력발전소 밑 배수구 포인트에서 낚시를 배웠습니다. 물빨은 거의 참돔 물빨인곳 저는 거기서 전층기울찌 3b에 봉돌 1호에서 1.5호까지 달아가면서하는 감성돔 낚시를 배웠습니다. 아마도 저기도 그런식의 운용도 분명 가능할거라 보이네요. 바닥 권을 긁으면 감시, 좀 뜨면 농어 벵에 이럴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짜릿한 손맛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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