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스텝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것에
많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밤 되십시요
중날물에서 중들물 까지만 품을 열어 주는 곳.
그만큼 매력적인 포인트로 항상 남아 있지요 제게는^^*
재미있는 조행기 감사 합니다.
해나님 말씀이 맞네요..
중들물 부터 너울이 넘나들대요.............
항상 내릴수 없는곳......허락할때만 내릴수 있는곳...
땡기긴 하는데.....맘대로 내릴수없어 안타깝습니다.....
몇일전 구을비들어갓는데 엄청난 너울이
낚시자리 주변을 덮치는데 이건머 낚시보다
너울에 신경쓰느나 낚시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온몸 샤워를 다섯번정도 한듯합니다.
너울을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잡아논 안주감도 날려버리고 고생하셧네요.
그래도 멋진분들과 함깨여서 즐거웠을듯 합니다.
매물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밤 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구을비 보면서 내 발앞은 잔잔해도 구을비 저기 너울심함껀데..............생각했습니다..
토요일 구을비 들어간 분도 너울땜에 고생하고 꼴방하고 나왔드라구요..고생 하셨습니다..폭주님..
죄송합니다..~뱃살님의 조행기만 보면
그저 웃음부터 나오네요~(솔직히 개그프로보다 잼납니다..)
울메나 실감이 나는지..
저도 예전 삼천포 앞 이름모를 여떵이에서
아주 혼쭐이 난 기억이 잇습니다..ㅎㅎ
발밑까지 물이 차 장비를 메고 잇느라
아주 죽을맛 이엿습니다..
철수배는 오다가 스쿠류가 걸려 안절부절..
나중에 아주 선장을 메고잇던 뜰채로
작살을 내버렷다는 ㅋㅋ
좋은 안주감 마저 다 놓치시고..
역시나 기대를 져 버리지 않으십니다..
항상 안낚...즐낚 하세요..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낚시 자주 다니시는분들...얘기 보따리 풀어놓으믄 석달 열흘도 모자랄듯 싶습니다.......그만큼....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이야기 들이 쌓이지요...레옹님 역시 만만치 않은듯.......ㅎㅎ
그 만만찮은 얘기거리들을 즐기는게 또 우리네들 아니겠습니까..
지나고 보면 추억속의 또 한페이지로 남겠지요....
저도 매물도 물통에서 뽈락씨즌에 뽈락과
여름끝무렴 대전갱이로
손맛 본적이 있었습니다.
참돔보다도 대~전갱이가 젤 탐이나네요.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