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이불삼아 한 잔 두 잔 마시고 텐트에서 곯아 떨어지고,
들려오는 바닷물 소리에 잠이 깨는 아침 ......
떠나고 싶네요.
덕분에 유비끼제조법을 확실히 배웠습네다.
오랜만에 참석하여 여러분 얼굴뵈니 정말 반가웁고 즐거웠습니다.
맛좋은 음식, 거기다 짜릿한 손맛까지 겯들이니 억수로 좋았습니다.
담판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건강하십시오.
저보다 삼여가 더 많이 수고합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삼여는 장보고, 마무리에 총무에 챙길거 다 챙겨야지요.
항상 저는 삼여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ㅎㅎ
여름 하계캠프에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함께 하시죠.
구조라에서 우연히 한번 뵙고~
전라도쪽으로 전근을 가셧다는 소식만 접하고,,
벵에는 여전히 자주 다니시는군요~
전 요즘 늘어나는 게으름으로~
조행기에도 영~ㅠ.ㅠ
주주클럽 분위기는 여전하시네요~
은하수 선장님도 ㅎㅎ
항상 좋은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대리만족 중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며칠전엔 집사람한테 뭔 돈으로 매번 가냐고 하길레
용돈 아껴서 간다고 했더니 급여 명세서 뽑아 오라고 그래서
약간의 수정을 하고 뽑아 갔다가 들켯지 뭡니까 ㅎㅎ
다음달부턴 출조횟수를 조정해야 할 것도 같고.......
주주클럽은 여전하지요.
레옹님도 시가되시면 한번 들려서 같이 어울려 보세요.
그래서 묻기도 했지요. 통영에 우도가 있냐고요.
그랬더니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게 된것입니다.
여수쪽은 아직 빵가루와 파우더 크릴을 섞어서 쓰는데 이번엔 빵가루만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다른덴 먹히는데 여수라고 안 먹힐리 없잖아요.
회 잘뜨는 사람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흉내만 내고 있습니다.
즐낚, 안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