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어지는 입질...

총무 뜰채의 파이팅이다...
엄청나다...



해맑게 웃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_
그는 그날 낚은 감생이4짜 2마리를 안가지고 갔다.

이내...또 건다...올림까지...하나의 흐트러짐도 없다.
모두가 파이팅을 외친다.
감성돔...앞으로 보헤미안호 주위에서는 조심하라...
그렇게..흥분의 시간은 지나간다.



한바탕 긴장된 순간이 지나갔다.
흥분된 가슴을 쓸어 내려야한다.

바다도 그 마음을 알아주는지....한곳에 머문다.
바다 또한조용히...우리의환희를 위해 잠시 비켜준다.

다시 우리는 한마음이 된다.....






여유롭다...
바다와 보헤미안...
바람과 햇살...자연과 우린 합일한다.



한짝대기 아우의 유머와 위트...
감시부르스 아우의 구수한 임담이...
모드를 뒤집어지게 만든다...

함께 웃고싶으시묜...오셔두 댄다...















방랑자는 그렇게 지냈다...
2015년 4짜 감생이를 만나면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헤미안 피싱클럽 방랑자 배상

PS : 혹 보헤미안 이영진 프로가 FSTV 촬영시
알감생이를 잡은게 아닌지....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5/21일 방송 또한...2부 방송촬영이 맡쳤는바...
모든 감성돔은 방생하였기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보헤미안 이영진프로 및 보헤미안 카페스탭및 회원은...
갯바위 청소, 사회봉사활동, 알감생이방생, 등..
여러가지 좋은일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조사님들의 격려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보헤미안카페 방랑자 배상.

아래 사진은 방송PD의 허락하에 올리는 감성돔 방생사진입니다.








모쪼록 보헤미안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방랑자 배상....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