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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에서~~~~!!

G 4 2,722 2005.11.21 14:49
일요일 선배와 사부님하고 노대 감시확인한
자리 들어갔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입질은 받았고 그놈과 힘겨루기
하고있는데 버티기가 끝나고 릴링 몇번후...
안심하고 올리는데 발밑여에 그만 팅~~~!!!
정말 미치겠더군요....
벌써 두번연속 출조에 두번연속 총쏘니깐
미치겠데요~~!!
어케 하면 좋을런지..
사부는 내 고기가 아니니 상심 말라 하시는데
기분이 영~~!!
암튼 야영도 취소되고 어제 출조는 뒷 맛이
좋지가 않았어요~!!!
손맛은 보고 왔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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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불량감시 05-11-21 15:03
노대, 참 섬같지 않으면서 있을 건 다있는 아늑한 곳이라 느낍니다.
좋은 데 갔다오신 걸로 위안 삼으시고..
G 칼있어 마 05-11-21 22:51
저가 그렇게 어복충만을 기원했건만...,
내고기 될려면 5짜도 1호 목줄에 올라오고, 내 고기 안 될려면 2호에도 4짜가 터지죠!
잠깐이라도 짜릿한 손맛 보셨으니 그것으로 위안 삼으시길...,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소서!
비싼장비 욕심만큼 맑은바다 생각하여
철수길에 갯바위는 안방같이 청소하자!
-국사모홍보대사 칼있어마의 11월 인낚캠페인-
G 내일은 해가 뜬다 05-11-23 00:32
발밑 여밭은 무조건 강제집행,,,,손맛볼 여유가 어딨어요,,,?
띄워 놓고 손맛 봐도 늦지 않으니 담에는 대물 얼굴 꼭 보시길,,,,,
G 30다마싫어 05-11-23 16:56
ㅎㅎㅎ 전 고흥 장도밑 원도 다라구에서 5번 걸어 모두 팅 할때도 있었음 ㅋㅋㅋ 위안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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