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는 곳곳이 좋은 포인터라고 생각됩니다
렌타카도 낚시냄새 사전에 풍기면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대마도 전에 비해 개체수도 많이 떨어져 이젠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일본에서도 오지 낙도에 해당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현지인들의 마인드가 친절과는 좀 거리가 있지요.
낚시터 환경은 부럽지만 현지민들과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네요..
항상 안전한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낚시패턴까지 생각하고 가야하겠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좀 더 친절하고 연구하는 한국 업체가 여기에 탄생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언젠가 그쪽으로 아는분이랑(일본어 쪼메 하시는분) 랜트해서 함 가볼까 궁리를 모색하던 중이였는데.. 역시 대마도가 녹록지 않은거 같군요.
일본민숙 경험해 보고 싶은데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님 글보니 걍 가던데 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본 민숙은 많이 있습니다만 단독으로 낚시를 할 수 없으니
제가 간 민숙집에서 배로 태워주는 곳으로 가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가능한 곳입니다 계절별로 강점이 있고 시설이 좋은 한국업체로
가시기 바랍니다
민숙만 하고 배는 일본인이운영해서 이왕가신다면 몇마디쯤은 공부하고 가는편이 좋겠습니다. 서쪽 야나기소같은곳은 일본인이 운영하는데 배 나갈때만 5.000엔씩 계산하더군요 근데 혼자는 하선이 안된다하여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못갔는데 다음에 이용해보려합니다.2박3일 정도 패키지대비 10만원가량 절약되더군요 다행히 생활일어는 무난하기에 저는 문화도 체험할 겸해서 일본인민숙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대마도보다는 "남녀군도"를 가보고 싶더군요!~~
몇년전 지인과 가기로 약속이 됐었는데...
원전이 터져서리 ㅠ
지금껏 일본낚시여행은 안가고 있답니다 ㅎ
언젠가는 한번은 가봐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