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 당금 방파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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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당금 방파제 소식^^"

66 김해장유아디다스 83 7,940 2014.11.24 17:36
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이월상품 행사를 마치고 해상팬션 힐링을 하고

바로 또 제가 근무하는 마트가 정기 휴무라

매물도 당금방파제로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장유낚시사랑" 클럽 정기출조날인데

미리선약이 되어 있어서 이번은 부득이하게 정출은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3년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낚시를 못하시고 갑자기 연락이 오신

"부시리인생"님과 대구에사는 사촌동생과 셋이 다녀왔습니다.

토요일밤 10시 30분 장유에서 대구에서온 동생과 통영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통영에 11시30분쯤 도착을 하여 부시리인생님을 모시고

척포물개마을에 12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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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 매물도피싱랜드배를 타고 당금방파제로 출항을 합니다.^^"

<img src=
"밤 12시 40분쯤 당금마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고요한 당금마을 전경입니다.^^"

<img src=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는 방파제로 짐을 옮깁니다.
 거리가 조금 있어서 당금방파제는 손수레가 있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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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으로 바로 떨어지는 직벽이라 위험하였었는데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낙하방지물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img src=
"밤뽈락을 노려보기 위하여 청개비 미끼를 사용하였습니다.
 당금방파제는 밑걸림이 심해서 지그헤드를 이용한 
 루어낚시를 채비손실이 많아서
 원줄 - 목줄 1.2호~1.5호 1.5m 직결 - 도래추 0.8호 장착
 - 도래추위로 60~70센티쯤 줄을 하나 만들어 뽈락바늘 10호~11호 사용
 - 뽈락바늘에 청개비미끼를 단 방법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채비를 하면 멀리 캐스팅도 잘 되고 밑걸림도 잘 없고 
 근거리 먼거리 다 노려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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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뽈락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다모아 집어등으로 뽈락을 다~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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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만지지 못하는 사촌동생은 청개비웜을 이용하여
 2번째 뽈락낚시에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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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낚시를 해보는 부시리인생님~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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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미는 아니지만 중치급으로 엄청 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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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정도 낚시를 하고 중간점검에 들어갑니다.
 조금 멀리 던져서 감으면 30급 전갱이와 시장급 고등어가 물고
 발앞이나 가까이를 노리면 중치급 뽈락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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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만지지 못하는 사촌동생도 청개비웜으로
 중치급 뽈락을 제법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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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인생님도 오랜만에 손맛을 좀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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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쯤 배가 고파서 아침을 먹습니다.
 오밴또 도시락인데 날이 추워져셔 그런지
 이렇게 보온박스에 담아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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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새벽시간 맛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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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방파제 바닥이지만 함께하여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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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잠시더 밤뽈락을 해보다가 새벽 6시쯤 밤뽈락 낚시를 접습니다.
 왜??~뱅에돔 낚시를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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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급 전갱이와 고등어 그리고 중치급 뽈락을
 지퍼팩 제일 큰걸로 하나씩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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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센치정도되는 이빨있는 이고기가 물었을때는
 왕사미 한마리 올라오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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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쯤이 되니 날아 밝아 옵니다. 해가 엄청 늦게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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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밝아오는 당금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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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고요한 당금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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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방지 팬스가 안전하게 설치된 내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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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하나 없는 깨끗한 당금방파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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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급 뱅에돔이 나오는 외항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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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뱅에돔 낚시를 하는곳은 외항 등대전에
 테트라포트 색상이 붉은색으로 칠해진곳을 정면으로
 정면, 좌~우에서 뱅에돔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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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에 어선 선장님께서 전갱이 외줄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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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 미끼와 빵가루 밑밥으로 뱅에돔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제가 사용한 채비는 원줄 2호 플로팅 - 00호어신찌 - j6쿠션
 - 목줄 1호 1.5m 직결 - 뱅에돔전용바늘 3호를 이용한
 전유동 낚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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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은 양호하고 수온은 조금 내려간듯 차가웠습니다.
 조류가 좀 빨라서 낚시를 하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낚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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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30센티 뱅에돔을 한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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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쯤 바람이 터져서 더이상 낚시를 하기 힘들어
 아쉬지만 포기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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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정도 뱅에돔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25이하 씨알은 올라오는 즉시 다수 방생을 하였고
 25센티이상 30센티까지 딱~10수 정도 올라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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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안겨준 30센티 뱅에돔 입니다.
 횟거리 3마리만 빼고 전부 방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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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철수를 하면서 보니 10분정도 뱅에돔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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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방파제 맨 끝에 설치가 되어있는 쓰레기통입니다.^^"

<img src=
"수년전에 마루후지사장님께서 후원을 해주셔서
 순진한녀석님의 도움으로 저와함께 설치를 한 의미가있는 쓰레기통입니다.
 설치를 하고 현지에 거주하시는 고기잡는 할아버지께서
 꾸준한 마대자루 수거와 관리를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방파제가 깨끗하게 유지가 될수 있는 이유입니다.
 당금방파제를 찾는 낚시인분들 께서는
 깨끗한 당금방파제가 유지될수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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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항에는 마을현지분들께서 공동으로 그물손질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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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하여 고기잡는할아버지댁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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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한 바닥의 문구가 보이네요. 머물수록 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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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아이고 다리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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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할아버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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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리는 고기잡는할아버지 민박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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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집 바로 뒤에 등산로도 있어 등산객분들이 자주 산길을 올라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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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오는 곳인데 올라오는데 힘이들었던 이유가~
 자주 안부전화는 드리지만 오랜만에 오는터라
 김해진영에 단감을 한박스 사들고 올라온다고
 평소보다 다리가 후들 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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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인생님 오래만에 회맛을 보여드리기위해
 부족한 솜씨지만 뱅에돔 숙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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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잡은 30급 전갱이 구이도 할머니께 부탁을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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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푸짐한 할매표 밥상~배터져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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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다 먹어가면 자동으로 나오는 할매표 커피~
 할매요~배터져 죽겠습니다. 숨좀 돌리고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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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30분 철수 예정이라 점심먹고 2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잠시 눈을 붙여 봅니다. 밤뽈락, 뱅에돔 한다고 피곤한 몸은
 뜨끈한 방바닥에 붙이는 순간 잠이 들어 버립니다.
 잠시지만 다들 꿀~잠인건 다들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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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30분 예정대로 당금항에서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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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입맛을 안겨준 매물도여~다시 볼때까지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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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길 한시간정도 자다가 3시30분쯤 항에 도착을 하여
 바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다들 불만이 가득한가 봅니다.^^"

할매,핼배요~ 밥 잘~묵고 잘 놀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함께하신 부시리인생님 대구에서 혼자온 사촌동생

다들 멋진 추억 또~하나 만들어 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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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댓글
1 월세계 14-11-26 10:44 0  
할머니의 푸짐한밥상이 정이철철넘치네요
뽈락에 벵에까지 재미난 시간도 즐기시고
진영단감 맛이 끝네주죠~ 저는진영살아서 자주먹습니다 ㅋ
아~진영에 계시는군요.
저는 감을 잘 먹질 않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생각이 나서
드시고 싶은거 있냐고 전화해보니
단감말씀을 하시길래 한박스 사들고 갔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푸짐한 밥상
같이 한번 드시러 가시지요.
감사합니다.^^
1 네잎클로버♣ 14-11-26 13:00 0  
저도 당금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볼락이 탐납니다  ㅠ
뽈락은 씨알이 좀 아쉬웠습니다.
저희 가기전날에 자망으로 어선이
굵은 씨알의 뽈락을 많이 잡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 영향탓인지 씨알이 좀 작았습니다.
기회되시면 꼭 한번은 가볼만한곳입니다.
감사합니다.^^
1 거제의아침 14-11-26 21:11 0  
다음에 휴가내서 같이 당금방파제 같이가고 싶어요///저도 당금방파제 민박 잡아놓고 볼락치곤 합니다...^^*
저도 거제님과 같이 가고 싶어요~
정말 꼭~입니다.
날짜한번 맞춰 보시지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쁜후니 14-11-27 11:49 0  
저도 다스님이랑동출한번 부탁드려용^^
와이라십니까~
요즘 일한다고 무지 바쁘시면서 ㅎ
열심히 일 하이소^^
1 순진한녀석 14-11-27 16:14 0  
신정 지나서 당금에 동출 날잡아 보입시다.
더덕과송이주에 한잔해보입시다.
잘 지내시지요.
본문에 순진한녀석님 닉넴이
등장했는데 ㅎㅎ
덕분에 당금방파제는 깨끗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당금에서 다시 뵙지요.
감사합니다.^^
1 대전돌돔 14-11-28 07:16 0  
할머니표 푸짐한  밥상에  침이 꼴깍  너머가네요.
날을 꼭박새시고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저도 한번 당금항에가서 당궈보고 싶네요^^
10시쯤에 낚시를 접고
할매집에서 점심먹고 2시간정도
잠을 자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정말 꿀잠이던데~낚시가면 잠안자고는
체력이 안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1 몰밭볼래기 14-11-28 10:17 0  
아디다스님 조행기는 조황만 보는게 아니라 장소,포인트,기법,채비며 정말 배울게 많은 글입니다.
낚시를 오래 하고 잘 하시는분들도 "이렇게 해도 되네'라고 하시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신는 아디다스님 감솨합니데이 ^^
낚시라는게 정답이 없다는 말을 하듯이~
하다보니 이것 저것 새로운 채비가 생기고
그게 또 잘되곤 합니다.
이번에는 도래추 0.8호를 사용해 뽈락낚시를 하였는데
밑걸림도 없고 채비손실없이 깔끔하게 할수 있어 설명드렸습니다.ㅎ
감사합니다.^^
1 푸조뽕 14-12-02 09:06 0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당금방파제.!..
카스에서 본 밥상이 여기군요.ㅎㅎ

문득 풍경을 보니..와이프랑..울 아들 데리고 가서 같이 산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가벼운 산행정도는 마을뒤로
올레길 정도는 있습니다.ㅎ
가족분들과 한번쯤은 가보기 좋은곳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 낚시조교 14-12-02 12:05 0  
꼭 한번 가보고싶은 당금~~~~~

부시리 인생님과 멋진 추억 남기셨네여~~~

부럽습니다.....^^
1 부산쓰나미 14-12-05 10:52 0  
안그래도 당금소식이 궁금해서 자주 들어와봤는데 드뎌 갔구나.궁금했던 소식 알게되서 너무 좋다. 여기는 니하고의 추억도 많은 곳이고 할배랑 할매랑도 많이 보고 싶네 이제는 벵에보다 볼락이 더 땡기네 앞으로도 밤에 볼락은 나오겠지 작년에 이맘때 갔을때는 내항에 저녁10쯤 한시간 정도 반짝 슈퍼전갱이가 들어와서 재미 많이 봤는데 그때 세사람이 한오십마리 정신없어 잡아서 거기서 바로 버터바르고 구이해먹고 밤새 술먹고 놀았는데 ㅋㅋㅋ  함갈께 꼭 형하고 동출함 가자. 소식전해줘서 고맙다.항상건강하고 힘들더래도 조행기는 꼭 올려주라.이 조행기보고 혼자서 웃으면서 옛날을 회상하면서 힐링한단다. 수고해
행님 올만에 뵙네요.
잘 계시지요??
올만에 당금에 한번 가봤습니다.
밤뽈락 마릿수는 엄청 올라오는데 씨알은 중치급이나
작은 싸이즈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수온이 따뜻해서 전갱이나 고등어 중치급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뱅에돔은 수온이 더 차가워져야
씨알좀 괜찮은게 올라올 모양입니다.
2째 4째 일욜 저도 쉬니깐 언제 주말에
한번 맞춰 얼굴 뵈요.
감사합니다.^^
1 낄낄이 14-12-06 13:48 0  
부시리인생님 참 오랜만에 보네요.
저를 기억하실란가?ㅎㅎ
건강해보여 좋네예..
저도 부시리행님 올만에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같이간 사촌동생은 대구로 가야해서 술 못먹고
저는 원래 술을 안먹고
진수성찬에 부시리행님 혼자서
술 드신다고 술친구 없으시다고
많이 외로워 하셨습니다.
다음에 같이 한번 하시지요.ㅎ
감사합니다.^^
1 차용환 14-12-08 17:45 0  
쓰레기통의 사연이 있네예~~~

후원하고 만들고 수고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관리하고 치우시는 어르신이 더 고생 많으시겠네요...
정말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좀 더 깨끗한 방파제 갯바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그런 이유로 정이 더 가는 방파제입니다.
종종 갈때마다 한번 더 둘러봅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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