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찌테스트겸..머리식힐겸..
거제권과 삼천포권 출조를 갔다왔읍니다.

토요일 새벽에 거제에 도착했는데..차 바퀴가 빵꾸...
영 조짐이..안좋아 보입니다



비상보조 바퀴로..교체후..지세포로..출발..

낚시천국에도착하여 안경섬으로 출조...



헉~~사람이 겁나게 많다..



배가 뱅글뱅글 돌다가..결국엔 등대에다가..
내려줬읍니다..





하지만 조금때라 조류는 안가고 ..
쩝 벵애 2마리가 전부...

나머지분들도 대체로 빈작이거나 남여도 직벽에
내리신분들이..좀 잡았네요..

대체로 빈작...



다음날은 구조라 포세이돈으로 달려갑니다





1년 만인가 봅니다..사모님은 여전히시고...
암튼 낮12시경 포인트에 도착해서 낮시해 봤지만
여기서도 벵에1마리로 만족해야만 했읍니다

철수후 보니깐 대부분 빈작이네요...

저녁을 먹고 사천 밑 삼길포로 갑니다
포인트낚시 사장님한테..하소연합니다
지발 손맛이라도 보게 해주세요...ㅋㅋ

사장님 알겟다 하시면서 ..내만 발전소가
괜찮으니 그리로 가자고 하시네요..



발전소에 도착..크진 않지만 감생이와 숭어로
그동안 못본 손맛은 조금이나 마 보네요..



"사장님 담에 또 올께요 .."
12월 되면 감성돔 4짜들도 잘 나오니깐
또 오이소..하시네요..낚시 사장님이요..



서울도착하니..화요일 새벽2시반이네요..
피곤은 하지만..나름 재미있었던 줄조였읍니다

^^  제 카페도 놀러 오세요... ㅎㅎ   http://cafe.naver.com/craftwo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