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해 봐야 70 전이지만..ㅋ)
'조행기'라는걸 쓴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 같은데
내공이니 실력이니 하며 칭찬을 받으니
참 쑥스럽군요^^*
'조행기'라는걸 쓴다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 같은데
내공이니 실력이니 하며 칭찬을 받으니
참 쑥스럽군요^^*
제가 바다낚시를 하는 목적이 바로
손맛과 입맛 딱 반반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드는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크면 손맛도 더 좋고 따라서 입맛도 큰만큼 더 좋지만
사이즈가 작으면 손맛도 덜하고 입맛도 별로 이지요.
그렇지 않던가요 땡감시님은^^*
손맛과 입맛 딱 반반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드는 대상어의 크기에 따라
크면 손맛도 더 좋고 따라서 입맛도 큰만큼 더 좋지만
사이즈가 작으면 손맛도 덜하고 입맛도 별로 이지요.
그렇지 않던가요 땡감시님은^^*
조행기를 쓸때
현장 정보 중심의 글을 쓸것인가
느낌 중심의 글을 쓸것인가의 방향을 잡을때
"이번에는 조행정보 보다는 조행중 떠 오른 思惟를 적어 보자" 싶어서
이런 어줍잖은 에세이식 조행기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해나는.
조행정보는 [낚시인 번개조황]에도 많아서요^^*
"가슴으로 바다를 다닌다"는 표현을 쓰셨듯이
저는 집에 있어도 늘, 가슴속에 푸른 바다가 넘실 댄답니다^^*
현장 정보 중심의 글을 쓸것인가
느낌 중심의 글을 쓸것인가의 방향을 잡을때
"이번에는 조행정보 보다는 조행중 떠 오른 思惟를 적어 보자" 싶어서
이런 어줍잖은 에세이식 조행기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해나는.
조행정보는 [낚시인 번개조황]에도 많아서요^^*
"가슴으로 바다를 다닌다"는 표현을 쓰셨듯이
저는 집에 있어도 늘, 가슴속에 푸른 바다가 넘실 댄답니다^^*
감사 합니다.
직접 조행에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니라서
'때로는 '에세이'방으로 올려야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다가 포스팅 하게 됩니다.
낚시 다녀 온 이야기는요^^*
직접 조행에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니라서
'때로는 '에세이'방으로 올려야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다가 포스팅 하게 됩니다.
낚시 다녀 온 이야기는요^^*
와~우 정말 깜끔한 조행기네요.
사진이면 글이며 너무 멋지세요.
저는 언제 저런 예술사진 한번 찍아볼려나?
사진 저렇게 찍을려면 카메라가 좋아야 되지요?ㅎ
눈힐링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이면 글이며 너무 멋지세요.
저는 언제 저런 예술사진 한번 찍아볼려나?
사진 저렇게 찍을려면 카메라가 좋아야 되지요?ㅎ
눈힐링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자들이 나이 들면
'아랫도리에는 기운이 빠지고 입으로는 양기가 오른다'는 말 처럼
낚시를 제대로 나 다니기에 힘이 부치니까
엉뚱한 잡담으로 한몫?을 한다 여겨 주세요^^*
제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는 흔히 말하는
고가의 좋은 카메라가 아닙니다.
누구나 구입해 사용할수있는 저가품이지요^^*
작고 가벼운걸 고르다 보니 삼성 NX20....ㅎ
'아랫도리에는 기운이 빠지고 입으로는 양기가 오른다'는 말 처럼
낚시를 제대로 나 다니기에 힘이 부치니까
엉뚱한 잡담으로 한몫?을 한다 여겨 주세요^^*
제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는 흔히 말하는
고가의 좋은 카메라가 아닙니다.
누구나 구입해 사용할수있는 저가품이지요^^*
작고 가벼운걸 고르다 보니 삼성 NX20....ㅎ
축하드립니다.
설래임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어서 그 설래임을 확인하러 떠나는 길은
항상 큰 즐거움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장황하지않고 절제된 글 속에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설래임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어서 그 설래임을 확인하러 떠나는 길은
항상 큰 즐거움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장황하지않고 절제된 글 속에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앗습니다.
그림과 글들에서 해나님은 분명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느낍니다.
삶에 여유로움을 즐길줄 아시는
해나님의 조행기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느낍니다.
삶에 여유로움을 즐길줄 아시는
해나님의 조행기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매물도에서 긴꼬리 벵에돔을 최근들어
걸기만 하고 터뜨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께 그러니까 27일 밤
그 장본인인 고인돌 낚시버스를 타고 도전.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어선지
제가 내린 포인트에선 30cm 일반벵에 달랑 한마리.
낚시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그래도 즐거운 일탈.
그것이 또 낚시란 생각이 드는군요.
매물도에서 긴꼬리 벵에돔을 최근들어
걸기만 하고 터뜨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께 그러니까 27일 밤
그 장본인인 고인돌 낚시버스를 타고 도전.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어선지
제가 내린 포인트에선 30cm 일반벵에 달랑 한마리.
낚시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그래도 즐거운 일탈.
그것이 또 낚시란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 합니다.
출조길은 늘 설레는 마음이고
철숫길은 언제나 미련이 남는것
그러나 '다음엔 오늘보다 낳은 손맛을 볼수 있겠지' 하는, 희망이라는
또다른 에너지를 마음에 담아 오는 것.
이것이 낚싯꾼인가 봅니다^^*
출조길은 늘 설레는 마음이고
철숫길은 언제나 미련이 남는것
그러나 '다음엔 오늘보다 낳은 손맛을 볼수 있겠지' 하는, 희망이라는
또다른 에너지를 마음에 담아 오는 것.
이것이 낚싯꾼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