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어머니의 품속같이 편안함을 주더군요...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날 때면 바다를 찾는 것 같습니다....서정적인 애절함을 간직하고 있는 조행기 잘 보았읍
니다....항상 건승하세요,,,~~
저도 운동 매니아라~~ 배드민턴 같기고 하고~~~~
음악장르도 아주 공감합니다.
여러 조황사진들 잘봤습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안사람이 그러더군요.
짜증이 늘어가고 잔소리가 심해지면
바다라는 보약을 먹을때가 되었다고
다녀오라고 그럽니다.
안사람에겐 미안하지만 그렇게 바다를
다녀오면 또 한동안은 잘 살아내고 즐겁게
보내게 되더군요.
바다가 저에게 보약을 먹어셔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참 고마운 일 이지요.^&^
사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대출전에서 좋은성적
거두길 바라네요.
저도 고김광석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두족류들 뽕을 뽑으시네요.ㅎㅎ
무늬 끝나기전에 한번 가봐야할텐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거제를 떠나 너무 오랫동안 타지생활을 하다가 돌아오니
너무 많은 것이 변해있어서 .... 어린추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바다가 그리워 고향이 그리워 돌아온 거제입니다
언젠간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때의 제 자화상이 오버랩 됩니다.
그래요 낚시란
40년을 넘게 손 놓지 못하고 이제는 체력이 딸려 자주 갯바위에 오르진 못해도
갯냄새 콧속으로 스미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 해지는.... 그래서
'보약'도 '애인'도 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거제의아침님 속의 섬>에 평화가 있기를... 나아가
이 나라 모든 낚싯꾼들이 낚기위해 바다를 찾기 보다
즐기기위해 바달 찾는 날이 오기를 오매불망 합니다.
행복 하세요.
살아 가면서 부딪치는 현실적이 녹녹치 않을때 바다로 산으로 도망을 쳐 보곤 하지만 언제나 그 자리로 원점 회귀를 하더군요
벌써 40대 후반이 훌쩍 지나 조만간 50대가 된다고 생각하니 때론 아찔하기도 합니다 ㅎ
가슴을 울리는 고운 음악하나 들으며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