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주말(30)과 휴일(31)도  더블스워드 에기로  갈도와 국도  무늬오징어 낚시 다녀왔습니다.
 






갈수록 무늬오징어  눈이높아져  이번출조에서는  멋지게생긴 네츄렐컬러 총각에기와
 
그리고  잘생긴  다크컬러 총각에기 이두명을 영입하여 데리고 출발~~
 




가는길에  시원하게 켄맥주 한모금에  거봉으로  입가심을~~
 




시간이  남아  잘생긴  총각들을  셋팅해봅니다.
 
앞전에도  얘기하였지만  손잡이 우드로 바꾸니깐  촉감이  너무좋아  마누라릴에도 하나달았습니다.
 




갈도도착하여보니  셋바람이 장난아님니다ㅠㅠ
 
그래도 열심ㅎ ㅣ  하여  제가  첫수로 새로영입한 다크컬러로  힛트~~
 
이날 초반에는  네츄럴컬러에기로  다크액션으로 빠르게  릴을 감아보니  3마리가 빠르게 따라는오는데
 
에기를  탐하지를  않드군요  하여  전에 들은 얘기도 있고 했어  바로 에기를 바꾸고
 
20미터 전방에  케스팅하여  여유줄없이 견제를하며 천천히  내려주니  초릿대를 끌고 가는 입질을 받아
 
위 사진처럼  힛트  시켰습니다..역시  조금 생각하니깐  조과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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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바람이 점점더 부는것  같아  욕지도 본섬으로  이동하여  해질녂 피딩타임을 놀려봅니다.




해질녁에는  그날 네츄럴컬러에  입질이  좀 낮드군요.






올해는  유난히도  무늬오징어들이  성장속도가  느린것 같습니다.
 
적조와  많은 비때문인지  모르지만  보름전이나  지금이나  조금 큰것 같네요,
 
보통때 같으면  묵직하게 컸을 건데,,,,,,,,,,,,,
 
암튼 갈도에서  나름 재미를 보고  철수합니다.




간단하게  무늬회무침에  쐬주 한잔하고
 
담날인 일요일 늦잠좀 자고 일어나  사우나갔어  깨끗히  씻고 쉬다가  할일도 없고 했어
 
폰만지다가  카이로선장님이  오후에 국도 가신다길래 대충 챙겨  척포 물개로 달렸습니다^^
 


국도  갯바위팀들 내려드리고  무늬오징어 라맨으로  허기진배를  채움니다.
 



해질녁에 포인트를 이동하여 
 
조류와 수심이 조금있길래  싱크하나 달고  어제구입한 네츄럴에기로  바로 힛트 하였습니다.
 
 




해질녁에  제법 입질이  짦은시간에  손맛좀 본것  같습니다.
 
이늠들이  빨리 컸어  국도 야간 팀런시즌에  엄청난 손맛을,,,,,,,,,,,,,,,기대해봅니다.






이틀간  갈도와 국도 (쯔리겐) 더블스워드에기와 함께해본  무늬 오징어낚시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말부터  추석연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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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