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낚시방송 보던중 나도저기한번가서 낚시한번했으면좋겠다고 그냥해본말에 마눌님이 얼수 가자네요 대마도로ᆢ그렇게3박4일 일정으로 ㅇㅇㅇ킴ㅇㅇ으로낚시여행을 떠났읍니다 도착한민숙집사장님 요즘은갯바위 조황이별로인지라 선상을가는게 낫다네요  우리부부 손님밖에 없는지라 그렇게 선상을 가기로 하고 서쪽 포인트로 첫출항을 합니다  비가오는 서쪽포인트엔 우리배밖에 없네요 부산다대포 선상과는전혀다른환경에 또한번 감탄합니다 ㄴ나의채비는1ㆍ7호낚시대3호원줄 2ㆍ5호목줄그리고b잠시찌로준비하곤 코발터빛깔 바다위에 첫캐스팅을하고얼마안가 원줄이 총알같이 바다로빨려들어가네요 챔질을했는데 힘이장난이 아니네요 2ㆍ5호줄이 불안하긴했지안 그래도 묵직한 손맛속에 첫캐스팅에45정도되는벵에돔이 올라오길레 마음이 점점흥분되고 ㅋㅋ대단합니다역시대마도라고생각하고두번째 캐스팅 이젠4짜벤자리까지 이렇게 쏠쏠한 재이를보면서첫날을마무리합니다 둘째날 다른손님합류로 최남단등대부근 포인트로 출조를했는데 몇일온비때문인지 물색이 넘탁합니다 왠지 느낌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본결과벤자리는 해가지고 몇마리보이고 전부벵에 돔과 부시리 황줄깜정이만올라오네요  그래도전부30에서45정도사이즈는좋았읍니다3명이서40여마리정도손맛본것같네요 3째날은 배멀리로 낚시못한마눌님을위해서 대마도관광을하고마지막날 첫날조황이좋았던 서쪽 으로 낚시를했는데 벤자리가 엄청올라오네요4시간낚시에80마리는낚은것같네요  정말  어자원은많네요 대마도 ᆢ 처음올리는글이라 서툴고 사진도잘안올라가고 ᆢ죄송함돠 이만끝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