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대단하시네요...
나이든 여인과 덜 든 여인 ㅎㅎㅎ
저는 언제쯤이나 발분망식하면 낚시를 해볼 수 있을지 ^_^
재미있는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
철없던 시절에는 (지금도 철이 덜, ㄷ,ㄹ었겠지만...)
두 여인의 속을 무던히도 썩었었나 봅니다.....
나이 든, 여인은 그랬었구나..... 지나치는데,
나이 덜 든, 여인은, 그 때의 앙갚음으로 복수심을 불태우기도 했지요만,
그렇게도 고기가 싫었던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이제는 어느 정도 자제가 가능하지만, (또, 억지로라도 자제를 해야하고 시킨다는게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때, 지금의 반만큼이라도 안다면 무리수를 두어가며 다니지도 않았을겁니다.....
지금이야 바다무서운 것도 알고, 언제 돌변할지 모르기에 신경을 더, 쓰는편입니다만.....
그래도 낚시재미만큼, 큰 것은 없는가봐요~~~~ ^^;;
두 여인의 속을 무던히도 썩었었나 봅니다.....
나이 든, 여인은 그랬었구나..... 지나치는데,
나이 덜 든, 여인은, 그 때의 앙갚음으로 복수심을 불태우기도 했지요만,
그렇게도 고기가 싫었던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이제는 어느 정도 자제가 가능하지만, (또, 억지로라도 자제를 해야하고 시킨다는게 맞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때, 지금의 반만큼이라도 안다면 무리수를 두어가며 다니지도 않았을겁니다.....
지금이야 바다무서운 것도 알고, 언제 돌변할지 모르기에 신경을 더, 쓰는편입니다만.....
그래도 낚시재미만큼, 큰 것은 없는가봐요~~~~ ^^;;
수정중에 다녀가셨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있기에 길어지긴 합니다만
긴 글을 안 좋아 하기도 하기에 적당히 쓴다고 하는 것이 또, 길어지곤 하네요 ^^;;
태풍피해가 있었는지 궁금한 연락을 해봐야겠군요.....
후덥지근한 날입니다.
그래도 운동을 끌려갔다 와야만 후환이 없겠기에 공원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
쓸데없는 이야기들이 있기에 길어지긴 합니다만
긴 글을 안 좋아 하기도 하기에 적당히 쓴다고 하는 것이 또, 길어지곤 하네요 ^^;;
태풍피해가 있었는지 궁금한 연락을 해봐야겠군요.....
후덥지근한 날입니다.
그래도 운동을 끌려갔다 와야만 후환이 없겠기에 공원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
무엇이 그리 맛나기에 과식을 하셨을까요????
과식은 갯바위에서는 절대 금물입니다...
몸이 둔해지니 움직임이 느려져 낚시가 어려울게고
잠이 쏟아진다면 모기에게 헌혈을 할지도 모르죠... ^^;;
오늘은 노모께서 콩국수가 자시고 싶었던가 봅니다....
더운 날이 이어지다 보니 입맛도 없으시겠지요.........
낼모레가 또, 말복이니 복핑계로 또 한 번, 남산만해 지지 않겠어요??? ^^;;
맛난 복땜음식, 생각해 두시면, 절로 흐믓한 날이 되겠네요~~~~~~ ^^//
과식은 갯바위에서는 절대 금물입니다...
몸이 둔해지니 움직임이 느려져 낚시가 어려울게고
잠이 쏟아진다면 모기에게 헌혈을 할지도 모르죠... ^^;;
오늘은 노모께서 콩국수가 자시고 싶었던가 봅니다....
더운 날이 이어지다 보니 입맛도 없으시겠지요.........
낼모레가 또, 말복이니 복핑계로 또 한 번, 남산만해 지지 않겠어요??? ^^;;
맛난 복땜음식, 생각해 두시면, 절로 흐믓한 날이 되겠네요~~~~~~ ^^//
해무와 높은 습도로 , 비닐봉지안에 단단히 싸매어 가져갔던 디카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편한 폰카로 찍어보았지만 만족한 사진이 안걸리네요....
조절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역시, 디카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바람으로 삼각대도 세우기가 곤란했구요....
집에 돌아와서야 봉지에 꽁꽁 담긴 디카를 보았으니 그냥 풀어 둘밖에요....
부러움을 넘어 만족함을 함께 느껴 보게 되시기를시기 바랍니다
편한 폰카로 찍어보았지만 만족한 사진이 안걸리네요....
조절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역시, 디카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바람으로 삼각대도 세우기가 곤란했구요....
집에 돌아와서야 봉지에 꽁꽁 담긴 디카를 보았으니 그냥 풀어 둘밖에요....
부러움을 넘어 만족함을 함께 느껴 보게 되시기를시기 바랍니다
3년전인가.. 초겨울 혼자 끝간여에서 야영하다 얼어죽을뻔 했던 적이..ㅎ
만재도도 언제부터인가 맘을 비우고 가야할 곳이 되가는것 같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내가 가장 정을 두고있는 섬이지요.. 태고적 갯바위의 순수함을 느끼기에..
조행기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다른 만재도 선장들도 다 잘있겠죠??
만재도도 언제부터인가 맘을 비우고 가야할 곳이 되가는것 같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내가 가장 정을 두고있는 섬이지요.. 태고적 갯바위의 순수함을 느끼기에..
조행기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다른 만재도 선장들도 다 잘있겠죠??
준비가 단단하지 않았던가 봅니다.
예전에 추자의 절명여에서 겨울볼락이 쏟아져서 야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고기가 좋다곤해도 추위와의 겨룸은 보통일이 아니었죠...
고기라도 잘 잡혔으니 손을 불어가며 버티긴 했지만 두번 해보기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요즘이야 붙이는 핫팩이라도 열장쯤 붙이면 어려운 일도 아니겠지만
고기가 안잡힌다면 긴 여름밤, 참, 너무 지루할겁니다.
이때쯤의 야영이야 너무, 밤이 짧은 것이 아쉽지만요......
만재도는 지금, 두척의 종선만이 움직이고 있지요....
섬 주민도 많이 줄어 열댓명이나 있는 것같았구요....
예전에 추자의 절명여에서 겨울볼락이 쏟아져서 야영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고기가 좋다곤해도 추위와의 겨룸은 보통일이 아니었죠...
고기라도 잘 잡혔으니 손을 불어가며 버티긴 했지만 두번 해보기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요즘이야 붙이는 핫팩이라도 열장쯤 붙이면 어려운 일도 아니겠지만
고기가 안잡힌다면 긴 여름밤, 참, 너무 지루할겁니다.
이때쯤의 야영이야 너무, 밤이 짧은 것이 아쉽지만요......
만재도는 지금, 두척의 종선만이 움직이고 있지요....
섬 주민도 많이 줄어 열댓명이나 있는 것같았구요....
매번 올려주실때 마다
저야 잘 보고 있지만
시간 엄청 걸리실텐데
정말 보는 저로써는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만재도 꼭 한번은 출조 해봐야겠습니다.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가보지 못한곳인데 상상을 해보니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야 잘 보고 있지만
시간 엄청 걸리실텐데
정말 보는 저로써는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만재도 꼭 한번은 출조 해봐야겠습니다.
찌매듭님 덕분에 만재도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가보지 못한곳인데 상상을 해보니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노모께서 건강하실때는 사진을 꼭 찍어 오셨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찍겠다더군요
그냥, 눈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상상을 하는 것이 좋지, 내 사진을 누가 놓아두고 볼것이냐고 하시데요....
지금이야 전국민이 폰카라도 가지고 있기에 셀카봉이라는 물건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오는 것이 있기에 기억을 더듬어 무슨일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내는 시간이 더 갈립니다.
타자는 두발 독수리는 아닌 서너족은 되기에 타자는 늦진 않은데
전화가 오거나 찾기에 맥이 끊기어 한동안 잊기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죠....
토막토막치다가 이어 붙이다 보니, 민어풀 같은 아교질이 필요할까나 봅니다 ^^;;
2박 정도로 한 번, 계획을 세워보시면 큰 무리는 없지 않겠어요???
그냥, 눈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상상을 하는 것이 좋지, 내 사진을 누가 놓아두고 볼것이냐고 하시데요....
지금이야 전국민이 폰카라도 가지고 있기에 셀카봉이라는 물건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 오는 것이 있기에 기억을 더듬어 무슨일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내는 시간이 더 갈립니다.
타자는 두발 독수리는 아닌 서너족은 되기에 타자는 늦진 않은데
전화가 오거나 찾기에 맥이 끊기어 한동안 잊기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죠....
토막토막치다가 이어 붙이다 보니, 민어풀 같은 아교질이 필요할까나 봅니다 ^^;;
2박 정도로 한 번, 계획을 세워보시면 큰 무리는 없지 않겠어요???
만재도사랑은 여전하시군요!
하태도 김선장집에서 태풍때문에11박12일 묵여있을때 하태도를
맘묵고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지요
김선장네 염소 박선장네 염소,,,우린 어느 녀석이 김선장 박선장 염소인지는 몰라도
한마릴 여듦명이 몰아세워 잡다가 염소들이 야생으로 자란 녀석이라
여덞명을 농락하듯 이리저리 암벽을 타고다니다가 지친 우리 일행중 회장의 제법
큰바위을 에라 모르겠다하고 굴린 돌에 염소들중 우두머리 대장이 불쑥 머릴 내밀고
이놈의멍청한 인간들 나잡아봐라 하고 드립다 내밀다가 굴린돌에 맞아
기절하고 일행중에 한명이 냅다 절벽아래로 뛰어내려가 마끼통에 갈비 다리 등,,,분리하여
장만해서 김선장네에 가져가 구워먹든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그 우두머리 염소는
김선장것인지 박선장것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목걸이로 분별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감성돔 기록를 57센티...아직도 못깨고있으니
아마,,,올 겨울엔 한번쯤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늙어신 노모를 모시고 귀하디 귀한 야생으로 자란 약염소한마릴 잡아다 보신해드려야겠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보던 아스라한 만재도,,,,,,,눈에 선합니다...
하태도 김선장집에서 태풍때문에11박12일 묵여있을때 하태도를
맘묵고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지요
김선장네 염소 박선장네 염소,,,우린 어느 녀석이 김선장 박선장 염소인지는 몰라도
한마릴 여듦명이 몰아세워 잡다가 염소들이 야생으로 자란 녀석이라
여덞명을 농락하듯 이리저리 암벽을 타고다니다가 지친 우리 일행중 회장의 제법
큰바위을 에라 모르겠다하고 굴린 돌에 염소들중 우두머리 대장이 불쑥 머릴 내밀고
이놈의멍청한 인간들 나잡아봐라 하고 드립다 내밀다가 굴린돌에 맞아
기절하고 일행중에 한명이 냅다 절벽아래로 뛰어내려가 마끼통에 갈비 다리 등,,,분리하여
장만해서 김선장네에 가져가 구워먹든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그 우두머리 염소는
김선장것인지 박선장것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목걸이로 분별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때 감성돔 기록를 57센티...아직도 못깨고있으니
아마,,,올 겨울엔 한번쯤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늙어신 노모를 모시고 귀하디 귀한 야생으로 자란 약염소한마릴 잡아다 보신해드려야겠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보던 아스라한 만재도,,,,,,,눈에 선합니다...
언젠가 90년대중반에 추자도에서 연이어지는 주의보로 13일을 갖혀있다 빠져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노모도 정정하시다 못해 서슬이 시퍼럴때였으니 마나님이 무척이나 전전긍긍했었던가 봅니다
집에 들어서니 전화상에서와는 달리 야차로 돌변하여 죽이려고까지 생각을 했는지 손톱을 세우고 달려 들더라구요....ㅜㅜ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 심정 이해가 안 가는바는 아니지만요....ㅜㅜ
만재에서도 겨울에 갇힌 사람들이 온동네 몇마리 있던 닭을 몽땅 잡아먹고도 주의보가 풀리질 않으니 염소까지 잡아 먹고 나온적이 98년 겨울이었습니다.
만재는 사냥개를 풀어 염소를 몽땅 잡았다는데 음메, 소리가 들린다니 도깨비가 아니라면 숨어 있는 염소가 있다는 거겠지요....
기록은 깨어지기 위하여 있는 것이니 경신 하시기 바랍니다.
집에 들어서니 전화상에서와는 달리 야차로 돌변하여 죽이려고까지 생각을 했는지 손톱을 세우고 달려 들더라구요....ㅜㅜ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 심정 이해가 안 가는바는 아니지만요....ㅜㅜ
만재에서도 겨울에 갇힌 사람들이 온동네 몇마리 있던 닭을 몽땅 잡아먹고도 주의보가 풀리질 않으니 염소까지 잡아 먹고 나온적이 98년 겨울이었습니다.
만재는 사냥개를 풀어 염소를 몽땅 잡았다는데 음메, 소리가 들린다니 도깨비가 아니라면 숨어 있는 염소가 있다는 거겠지요....
기록은 깨어지기 위하여 있는 것이니 경신 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여행거리를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요즘이야 어디든, 교통편이 좋고 일기예보도 어느정도 맞으니
2박정도의 일정이라면 다녀 올 수가 있습니다.
현지 2박이면 충분하죠~~~~~~
요즘이야 어디든, 교통편이 좋고 일기예보도 어느정도 맞으니
2박정도의 일정이라면 다녀 올 수가 있습니다.
현지 2박이면 충분하죠~~~~~~
아직, 만재도를 못가보셨을까요?
편하다며 대마도를 쉽게 가는 세상이 되었지요...
십여년전만 해도 고기많고, 친절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가봐요~~~~~~~~~
그 비용, 시간이면 국내의 원도권을 다녀오는 것이 낫겠다 싶습니다
태도나 흑산도며 영산도, 기타 여러곳이 손이 아직 안탔기에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지요........
위도 사건만 아니었어도 외연도나, 어청도 개척이 늦었을겝니다만.........
편하다며 대마도를 쉽게 가는 세상이 되었지요...
십여년전만 해도 고기많고, 친절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가봐요~~~~~~~~~
그 비용, 시간이면 국내의 원도권을 다녀오는 것이 낫겠다 싶습니다
태도나 흑산도며 영산도, 기타 여러곳이 손이 아직 안탔기에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지요........
위도 사건만 아니었어도 외연도나, 어청도 개척이 늦었을겝니다만.........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두어해전 회사 동호회의 정기출조를
만재도 임도산 선장님 댁으로 출조를 하였는데
식사때 나오는 돌개장맛에 뻑이 가서는 육지에 나와서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고 어떻게 다시 가던가 아니면 거기
현지에서 구매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라며
채근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상차림이 정말 푸짐합니다.
저러니 살이 안찌울수가 없겟지요.ㅎ
거기에 이슬이와 맛난 회가 있으니 더욱더
몸무게는 불어서 오게되네요.
저야 저희 큰형님덕에 중간간여 끝간여 등등
만재도의 내로라하는 포인트는 거의모두 설렵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 하여도 입질지점과
패턴 .방법등을 모르면 헛꽝이더군요.(그때는 좋은 포인트인줄도 몰랏네요.ㅎ)
모든것이 때와 시기가 맞아져야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싶습니다.
서울에서 멀지않은 이곳 천안엔 오후늦게부터
할룽의 영향인지 비가 내립니다.
맛있는 저녂시간 하시옵고 평안하세요.
3부도 기다립니다.
잘 보앗습니다.
두어해전 회사 동호회의 정기출조를
만재도 임도산 선장님 댁으로 출조를 하였는데
식사때 나오는 돌개장맛에 뻑이 가서는 육지에 나와서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다고 어떻게 다시 가던가 아니면 거기
현지에서 구매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라며
채근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상차림이 정말 푸짐합니다.
저러니 살이 안찌울수가 없겟지요.ㅎ
거기에 이슬이와 맛난 회가 있으니 더욱더
몸무게는 불어서 오게되네요.
저야 저희 큰형님덕에 중간간여 끝간여 등등
만재도의 내로라하는 포인트는 거의모두 설렵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 하여도 입질지점과
패턴 .방법등을 모르면 헛꽝이더군요.(그때는 좋은 포인트인줄도 몰랏네요.ㅎ)
모든것이 때와 시기가 맞아져야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싶습니다.
서울에서 멀지않은 이곳 천안엔 오후늦게부터
할룽의 영향인지 비가 내립니다.
맛있는 저녂시간 하시옵고 평안하세요.
3부도 기다립니다.
잘 보앗습니다.
아마, 통발을 넣어 두었던 것에 마침하여 돌게가 들었던가 봅니다...
만재는 게가 귀한 곳이지요...
가거도에 갔을때, 대게 비슷한 게장 반찬이 나와 외부에서 사왔나 했더니 그물에 잡힌 것이었다더군요
육지의 간장게장 같이 요란한 비법 간장을 사용하지 않았을텐데
담백한 맛에 사 갈 수 없냐고까지 하던, 얼간이도 있었습죠... ^^;;
아줌마는 무엇이든 해주려고 하지만 몸따로 마음따로니 어쩌겠어요?
이번에 스모크햄 덩이를 자시라고 갖고 간것을 도시락반찬으로 넣었더라구요..
정 군이 무언가가 씹힌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겉에 둘러쌓아 모양을 잡는 명주실망이었습니다
고기조각마다 붙어있어 확인하고 떼어냈는데 아줌마가 처음 접했던 모양이죠?
아무리 좋은 명포인트라도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야죠
간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재는 게가 귀한 곳이지요...
가거도에 갔을때, 대게 비슷한 게장 반찬이 나와 외부에서 사왔나 했더니 그물에 잡힌 것이었다더군요
육지의 간장게장 같이 요란한 비법 간장을 사용하지 않았을텐데
담백한 맛에 사 갈 수 없냐고까지 하던, 얼간이도 있었습죠... ^^;;
아줌마는 무엇이든 해주려고 하지만 몸따로 마음따로니 어쩌겠어요?
이번에 스모크햄 덩이를 자시라고 갖고 간것을 도시락반찬으로 넣었더라구요..
정 군이 무언가가 씹힌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겉에 둘러쌓아 모양을 잡는 명주실망이었습니다
고기조각마다 붙어있어 확인하고 떼어냈는데 아줌마가 처음 접했던 모양이죠?
아무리 좋은 명포인트라도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야죠
간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다니던 이가 간 여 마니아가 있었는데
간여, 간여 노래를 부르더군요.
물론, 좋은 곳인줄은 알지만, 그곳을 갔다면 골고루 내려봐야지 어찌 매번 같은 자리만 내릴 수가 있을까요?
고기반찬도 매일같이 라면 질리지 않겠어요?
한 번, 같이 내릴 기회가 있었는데 내리자 마자 냉큼 달려가 받침대부터 박아 차지하는 명당자리란 곳이 천야만야한 바닥깊이를 모를 부분이었죠...
10미터 장대로 저 깊은 자리를 공략하겠다고?
턱을 찾아 겨우 채비를 닿게나 했을 그곳은 의외로 몇십미터의 수심이 나오는 곳이기에
원투대나 릴채비로 한없이 내려야 할텐데...
아마도, 그가 재미를 본 날들은 고기들이 올라와 붙었을 날일겝니다.
한 마리도 못낚고 있더라구요....
모두가 때가 있는 법입니다....
간여, 간여 노래를 부르더군요.
물론, 좋은 곳인줄은 알지만, 그곳을 갔다면 골고루 내려봐야지 어찌 매번 같은 자리만 내릴 수가 있을까요?
고기반찬도 매일같이 라면 질리지 않겠어요?
한 번, 같이 내릴 기회가 있었는데 내리자 마자 냉큼 달려가 받침대부터 박아 차지하는 명당자리란 곳이 천야만야한 바닥깊이를 모를 부분이었죠...
10미터 장대로 저 깊은 자리를 공략하겠다고?
턱을 찾아 겨우 채비를 닿게나 했을 그곳은 의외로 몇십미터의 수심이 나오는 곳이기에
원투대나 릴채비로 한없이 내려야 할텐데...
아마도, 그가 재미를 본 날들은 고기들이 올라와 붙었을 날일겝니다.
한 마리도 못낚고 있더라구요....
모두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점점 건강이 촛농줄듯, 그럴날만 남은 것이 인생이겠지요...
의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스므살 부터 노쇠하기 시작한다던데
실지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서른 후반쯤 되면 느낀다고 합니다.
말이 백세 시대지 시난고난, 수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고기라도 한 마리 낚을 수 있는 건강한 움직이 있는 삶이 더, 중요하겠지요~~~~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시자구요~~~~~~~~ ^^/
의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스므살 부터 노쇠하기 시작한다던데
실지로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서른 후반쯤 되면 느낀다고 합니다.
말이 백세 시대지 시난고난, 수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고기라도 한 마리 낚을 수 있는 건강한 움직이 있는 삶이 더, 중요하겠지요~~~~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시자구요~~~~~~~~ ^^/
받을 태풍영향이 아직, 남아 있는 주말입니다.
태풍이 지나는데로 힘찬 훅킹을 위하여 좋은 곳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흐릿한 서울하늘아래에서 강원도쪽으로의 피서인파로 길이 막히는듯하여 꼼짝을 못할 주말입니다
명량이라도 한 편, 보러갈까 궁리중이지요.....
시원한 여름이 되시길 바라구요~~~~~
태풍이 지나는데로 힘찬 훅킹을 위하여 좋은 곳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흐릿한 서울하늘아래에서 강원도쪽으로의 피서인파로 길이 막히는듯하여 꼼짝을 못할 주말입니다
명량이라도 한 편, 보러갈까 궁리중이지요.....
시원한 여름이 되시길 바라구요~~~~~
찌매듭 덕분에 로그온을 자주하게 되는군요.
장문의 조행기를 올리는것에 비해서 벼룩에 간 만큼도 안되는 수고를 안할려고..
제가 생각해도 많이 게으른가 봅니다.
맛있는 글 잘보고 덕분에 오늘도 만재도의 대리만족을 하고 갑니다.
장문의 조행기를 올리는것에 비해서 벼룩에 간 만큼도 안되는 수고를 안할려고..
제가 생각해도 많이 게으른가 봅니다.
맛있는 글 잘보고 덕분에 오늘도 만재도의 대리만족을 하고 갑니다.
벼룩간도 간이겠지요 ^^;;
좋은 날씨를 만나 재미보고 오세요~~~~~~~
수온, 찬바람이 문제죠..........
지난번에는 해파리를 딱 한마리 봤습니다
접시만한 것이었는데 이맘때면 보이던 해파리들이 안보였으니 이상 기온이었겠죠?
밤이 깊어지면 찬바람, 너울, 해무, 모기도 안 보이고....
모기가 덤벼야 철썩, 철썩 내리치면서, 모기약도 자주뿌려야 낚시도 잘되는 법이죠....
이상기온이면 모기도 안움직입니다
오프, 반캔도 못썼으니......
좋은 날씨를 만나 재미보고 오세요~~~~~~~
수온, 찬바람이 문제죠..........
지난번에는 해파리를 딱 한마리 봤습니다
접시만한 것이었는데 이맘때면 보이던 해파리들이 안보였으니 이상 기온이었겠죠?
밤이 깊어지면 찬바람, 너울, 해무, 모기도 안 보이고....
모기가 덤벼야 철썩, 철썩 내리치면서, 모기약도 자주뿌려야 낚시도 잘되는 법이죠....
이상기온이면 모기도 안움직입니다
오프, 반캔도 못썼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