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갈치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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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갈치 맛있네요^^

1 제주꿀감시 14 5,268 2014.07.24 15:30
안녕하세요 제주꿀감시입니다^^ 최근에 비가 제법 내려서 붕어낚시
다닌다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8치 이상의 붕어가 마릿수로 나와서
재미 좀 봤습니다 닭간에 손님고기로 메기랑 뱀장어도 득템하고 요즘
불어난 강물에 수로낚시 호조황입니다 덤으로 계곡지엔 새물 찬스로
찌 올림이 예술입니다 붕어낚시 좋아 하시면 지렁이 한통 들고 다녀오세요^^




아직 시기가 이르지만 대신에 선비가 저렴한 비수기라 심해갈치 한번 가봤습니다
작년에 잡은 갈치를 이모가 쌀이랑 현미랑 바꿔드시더니 그 맛에 반하셨는지 이번에도 
어무이께서 부탁? 하셔서 마지못해? 다녀왔습니다ㅎㅎ
무려 1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모시는 심해갈치 설레이더군요ㅋ
여수까지 빛의 속도로 날아갔습니다





예전에 제주에서 주낙으로 갈치배 탔다가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배 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군대 2년동안 배 타면서 함미식당에서 갑판장님
라면 끓이며 오바이트한건 약과였습니다 군함의 롤링피치는 양반이란걸
새삼 깨달았다는...... 다시는 주낙배는 안타야지 다짐을 했네요ㅋ
<img src=




혹시 멀미하시는분 멀미약의 지존 일본산 아네론이나 국산 메카인정
아니면 마시는 이지롱 요런거 드셔도 멀미를 하신다면 크라운제약?
크라운제과 아닙니다-_- 크라운제약에서 나오는 트라밍츄 요거
한번 드셔보세요 효과가 제법 좋더군요 물 없이도 씹어먹는 알약입니다
주의보급 아니면 왠만한 너울에는 멀미 안하더군요 전날 숙면하시고
아침밥 드시고 출항 1시간전에 두알 씹어드시고 배꼽에 파스 딱! 붙이고
가시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멀미하시면 한쪽 귀에 이어폰이나 학습용
귀마개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운항중에 누워서 취침 하시구요^^





신나게 세시간 이상 달리면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말이 심해갈치지
100-200미터 수심은 아니고 먼바다 선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보통 간여해상이나
백도쪽으로 나가시더군요 어군따라 목적지도 다르겠지요
갈치란 놈이 원래 어부들의 전유물이었는데 어느새 각종 채비법으로 공략이 가능한
낚시 장르가 되었습니다 출항신고에 전 당당히 선원으로 출항했습니다ㅎㅎ
스켈레톤 헤드에 베이비사딘이나 물결채비가 아닌 민장대나 릴찌낚시도 아닌
그냥 주낙입니다 어부들이 갈치 잡는 전통방식입니다^^
단! 전동릴과 심해갈치 전용대가 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아니 그 전부터 조사님들은 각자의 채비법으로 
그 분을 영접 할 준비를 합니다 미끼로 지급되는 싱싱한 꽁치를 꿰어서 
5지급 이상의 대물갈치를 꿈꾸며 120호 봉돌을 투척~~
저는 몸만 오라해서 몸만 왔는데 다들 고가의 전동릴과 배터리
낭창한 연질 성향의 심해갈치 전용대를 사용하시더군요
제껀 투박한 3미터짜리 초리가 뻣뻣한 참치나 삼치 만새기가
물어도 까딱 인사도 안할 정도로 믿음직스럽습니다ㅎㅎ
설상가상 전동릴 고장으로 종일 손으로 수심40-50미터를 감았더니
손맛은 있네요^^;  전동릴과 전용대가 손맛을 뺏어가지 못하게 제가 손맛을
봤습니다 뿌듯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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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갈치는 초보 수준이라 잡는거 구경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낚시는 눈치낚시가 최곱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도 자신을 낮춰야 득이됩니다 내가 낸데~ 이라시믄 안갈키 줍니다 ㅎㅎ 
아직은 본 시즌이 아니라 조황이 저조합니다만 골수꾼들은 역시 잘 잡으시네요 어떤분은 서울서
2번 왔는데 두번다 5마리도 못 잡았다고 푸념을 하십니다 안타깝더군요.....




반대로 많이 잡으시는 분들은 박스당20만원에 판매도 하신다니 남는 장사겠지요  
우리가 어떤 낚시인입니까? 사시사철! 천지사방! 불철주야! 언제든지 달릴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한달 정도는 장박하며 갈치낚시만 다녔으면 좋겠네요ㅋ
다들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갑판 분위기가 다이나믹합니다 낚시를 전혀 모르는 분들은
독배로 지인분들과 나가시던지 양 옆에 자리배정을 지인분과 하시는게 낫습니다 
추첨을해서 배정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선주,점주 지인분들이 선수 양쪽을 미리 선점합니다 
단골이 아니시면 좌현1,2,3,번 우현11,12,13번은 포기하시는게 편합니다^^;;





갈치낚시에서 풍을 내리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도 조류와 상관이 있겠지요 
집어등에 유혹된 갈치의 이동경로와 처음 접하는 선수 좌우 자리를 선호 하는건 당연한 일.....
갈치뿐 아니라 바보가 아닌 이상 조류를 역행하는 어리석은 고기는 없을겁니다
먹이활동시는 제외하구요ㅎㅎㅎ
난 누구에게 욕먹기 싫다! 못 잡아도된다! 하시는 분들은 화장실자리 추천합니다 
뱃머리에 풍이 어디에 있던 흘림낚시?가 가능합니다 단 조과는 보장 못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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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문따문 올라오는 갈치에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다른 어종은 거의 가져오지 않는데
갈치랑 호래기는 욕심을 좀 내는 편입니다 어무이께서 좋아하시고 잘 드시니 나름
보람이 있습니다 가끔 씨알급 감성돔이나 /벵에돔/참돔을 잡으면 집에 들고 가는데......
뭐 잡았냐? 힐끔 보시곤..... 크네~하고 가버리시는데 갈치는 쿨러만 보셔도 마이 잡았냐?
급 방긋~ 하시며 바로 간잽이 하실 준비를 하십니다^^;
갈치가 젤 좋다 하시니 자식된 도리로? 잡아오는게 인지상정~ 절대 낚시가 좋아서 가는건
아니랍니다






맛있는 갈치 싫어하는 조사님이 어디 계시겠냐만은....결국엔 한 두분은 욱 하시네요
가만보니 자기가 바늘 걸고 욕하고 짜증내고 그러시네요-_-
조금씩 양보하면 편합니다 분위기 살벌하게 낚시하지 말자구요^^
선장님이나 사무장님도 친절하면 금상첨화겠지만 피곤하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맛나게 드시고 소주병이니 종이컵 물병을 바다로 집어 던지는 아재들 보니 치가 떨리더군요
머릿속엔 마이 잡아서 박스당 20만원에 팔아야지!!!! 요런 생각만 가득찬 얼굴이었습니다
찌낚시할때 비 대상어가 올라오면 패대기치는 부류와 같이 이들도 풀치가 올라오면 
가차없이 갑판에 패대기치고 욕하고 웃고......사악해 보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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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넘실대는 파도는 무관심....모든 조사님들이 쿨러조황을 꿈꾸지만
야속하게 아침해가 서서히 밝아옵니다.....낚시는 미련을 버려야는데 잘 안됩니다-_-
중독성 강한 심해갈치 분명 치명적? 매력이 있습니다
손맛도 좋지만 입맛이 좋아서 그런거겠죠. 처음 가시면 대여하시고 여유되시면 갈치전용대는 
하나 장만 하시는게 조과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1년에 한번 가시면 빌려 쓰시구요^^;
아쉽게 철수하고 여수에서 바로 이모님댁에 택배로 보내고 집에 몇마리 가져왔습니다 
맛나게 드시니 뿌듯합니다ㅎㅎ 통영서 잡은건 작아서? 쪼려 먹었는데 요건 꾸바묵자~ 좋아하시네요ㅎㅎ
포인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5지급은 간혹 나오고 주종이 3지에서4지입니다 
4지만 올라와도 묵직합니다 먹을거도 있구요 전동릴을 수동으로 감아서 그런지 손맛도 좋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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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물 많이 드시고 낮 낚시는 되도록 피하시고 원하시는 대상어 손맛
즐기시기 바랍니다
머문자리 아니온 듯 다녀가시고 방생 사이즈는 바다로 돌려 보내주시는
미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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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1 코난3 14-07-24 16:45 0  
즐겁게 읽어습니다,,,왜? 좀있으면 저희 회원분들이 심해갈치잡으로 여수간다네요? 많이잡으면 한두마리 얻어 굽어묵구로요!!!!ㅎㅎㅎ 수고했습니다...그리고 낚시가요,,,벵에잡으로,,,,
1 제주꿀감시 14-07-24 21:37 0  
완전 맛있습니다ㅎㅎ
간만에 집에서 육괴기마냥
뜯어 먹었습니다^^; 당금엔
겨울에 호호 불어서 홍개비
뎃마리 꿰어야 재밌는데 말입니다
아마 당금에서 또 뵙겠지요?^^
1 조이불망 14-07-24 17:09 0  
심해갈치,,,막장낚시라고 할 만큰 체력과 집중력이 필요하지요.ㅎㅎ
국민생선에서 비싸진 가격탓에 귀한생선으로 바뀐 갈치는 회,구이,조림,국등 어떤 요리를 해도 맛이 좋지요.
맛도 맛이지만 은빛 비늘을 팔랑이며 올라오는 갈치의 몸부림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아가씨 보다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저도 일년에 두세번은 다닙니다.
단,추석이 지나서 시즌이 절정기에 다다르고 맛또한 최고로 좋을때 갑니다.
올해는 갈치가 예년에 비해 풍년이던데 잘 안돼는 벵에돔 치우고 갈치갈까 고민 중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1 제주꿀감시 14-07-24 21:45 0  
저는 배멀미를 간혹 하는편이라
기상 안좋으면 어쩌나....고민했는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몸만 오래서 몸만 갔더니 준비물이
꽤 필요하더군요 중독성이 강해서
조만간 또 가지 싶습니다 날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봐야겠습니다 조이불망님도
입맛 낚시 갈치 잡으러 다녀오세요^^
잘 댕기왔네요.
나무섬에 강풍이 불어서
전화도 잘 안들리고
뭔말한지도 모리겠네~
옆에는 일원행님 전갱이 잡는다꼬 정신읍꼬~ㅎㅎ
갈치가 씨알,마릿수 직이네요.
맛은 최고지요.
나도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66 제주꿀감시 14-07-24 21:54 0  
전갱이는 좀 잡으셨습니까?
바람 불어가 바람 소리밖에
안들리던데요ㅋ 덕분에 영점
세팅했는데 전동릴 고장나서
손으로 쌔빠지게 감아쓰요ㅠㅠ
일원행님 마이잡으시라고 부정?
태웠는데 쿨러 잡으셨지예?ㅎㅎ
담엔 심해갈치 한수 갈키 주세용^^
59 폭주기관차 14-07-25 08:24 0  
수고하셧습니다.
아직 갈치낚시는 한번도 접해보지 못하였네요.
한번 해보리라 마음만 가득하지만 정작 주변에서
갈치를 다니는 지인이 없어서인지 혼자가기엔
잘 모르는 장르라서 그런지 망설여졌는데 꿀감님의
자세한 설명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대상어가 아니리고.또는 작다고 패대기치고
종이컵,캔커피 술병등 마구 버리는 무식한인간들
제발 그런짓좀 안햇으면 참 좋겟네요.

예전에 감시 선상배를 탓었는데 중간중간 선장이
청소하는데 손님이 마시고 둔 캔커피를 마구 버리더군요.
한바탕하고선 그집은 절대로 안가네요.^^*

수고하셧습니다.
그리고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만땅 하세요
59 제주꿀감시 14-07-25 22:25 0  
폭주기관차님 무더위 무탈
하시지요?^^ 심해갈치...
예전부터 한번가면 멈출수
없을거 같아서 자제해 왔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ㅎㅎ
앞으로 큰일 났습니다 치명적 매력에
빠진거 같습니다ㅎㅎ 기관차님도
안가시면 몰라도 한번은 아닐겁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비양심 인간들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이라 치부해
버리는게 속 편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손맛 찐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2 먹고보니농약 14-07-25 15:44 0  
전 갯바위 낚시만 댕기다가 우연한 기회에 칼치낚시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일인이 되었습니다. 갯바위 용품 다 정리하고 선상 뽈락,칼치낚시만 댕기고 있습니다.  칼치낚시는 아직까지 좀 이른 감이 있는 듯 하네요....
2 제주꿀감시 14-07-25 22:29 0  
먹고보니농약님 반갑습니다
저는 민물 바다 나름 매력이
있어서 그런지 둘다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재밌고
저것도 재밌고ㅎㅎ 심해갈치
입맛이 주는 즐거움이 상당한거
같습니다 물론 손맛 눈맛도 일품이구요
말씀처럼 아직은 이른거 같습니다
공부 좀 더 해서 대갈치와 조우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 대구초짜베기 14-07-26 08:59 0  
잘보고 갑니다...
제가 선상을 자주 다닙니다...

하지만 유일ㅇ하게  안해본게 대물칼치낚시입니다...
오래전에 접대로 진해선상은 딱한번 햇지만

전 가르쳐주기만 하고 정말 접대라 ㅎㅎ...

아 가고싶어집니다....잘보고 갑니다
1 제주꿀감시 14-07-26 16:20 0  
치명적입니다 한번 빠지믄
멈출수가 없습니다ㅎㅎ 안가믄
안가도 한번만 가는 조사님은
절대 없다고 하니...조심해야 됩니다ㅋ
갯바위 낚시와는 조금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손맛 보다는 눈맛...그리고
입맛이 구미를 당기네요
선선해지면 한번 다녀오세요^^
1 돌돔왕 14-07-26 12:45 0  
제주 꿀감시님,
아주 솔직하고 진솔하게 올려 주셧네요,
아는체 하지말라 그러면 가르쳐주지 않는다,^^&^^
맞습니다,
전, 1년이면 약 100일은 제주에서 갈치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요,
10년씩 또는 5년을 하셧다면서 자랑 하시는분들 대부분 꽝입니다,
이분들 대부분이 1년에 두어번정도 출조 하시거나 몇해만에 오셔선
경력이 어떻고 하시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이 귀동냥을 많이 해 오셔서는 자기가 고수인듯 하시는데요,
그리 하시면 무조건 손해랍니다,
진짜 베테랑꾼이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거든요!
진짜 베테랑들은요,
거의가 자리탓을 하지 않는답니다,
맨 앞 자리와 뒷자리를 선호하는것은 옆에분과 줄걸림이 적기 때문이지요,
허나,
같은 실력이라면 맨앞이나 맨뒤가 조황이 뛰어난건 사실이구요,
초보가 맨 앞쪽이나 뒷쪽에서 잘 못하게돼면 중간분들도 조황이 엉망이 됄수 있답니다,
그 이유를 아시게 돼면은 님께서도 고수 반열에 오르셧을 겁니다,
댓글이 넘 장황한것 같아서 간단하게 줄여야 겟네요,
참고로,
여수나 통영의 갈치 낚시와 재주도의 갈치 낚시는 기법이나 채비 등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답니다,
이유는,
통영이나 여수는 평균수심 100미터 이하이고 제주는 얕게는 100미터에서
깊게는170미터까지 형성이 된답니다,
통영 여수권 채비와 제주권 채비가 약간 다르게 쓰는데요,
채비는 제주권인데 장비는 여수권용 이라면 안 돼겠지요.
목줄이 짧을때와 길게 쓸때는 대의 길이도 따라줘야 하겟지요!
담에 가시거들랑 베테랑으로 보이시는 분한테 무조건 초보입니다 하시고,
캬아 소주도 한잔 대접 하시고 영 초보인양 물으시고 시키는데로 하신다면
좋은 조과가 있을겁니다 ,
참고로,
요즘엔 젊으신 분들이 갈치낚시를 하시러 더러들 오시는데요,
거의 베테랑들은 연세가 지긋 하시답니다,
평균 60은 넘으신 분들이며 이분들 또한 예전에는 갯바위등의 낚시를
설렵하신 찌낚시의 1세대 들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참고만 하세요!
저 또한 한갑 진갑 다 지난 갯바위는 힘이 달려서 졸업한 꾼입니다,
즐낚 하시구요,
여수나 통영의 진짜 갈치낚시 시기는 10월에서 11월입니다,
그때는 저도 그쪽으로 출조 한답니다,
연락이되면 함께~~~~~~~
1 제주꿀감시 14-07-26 17:18 0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심해갈치 조력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주력 장르는 아니라 장비며 출조횟수를
늘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이왕 가는거
재밌게 놀다오고 싶긴 합니다^^
그래서 당일 젤 잘 잡으시는분 채비며 스킬을
대놓고? 배웁니다 대부분 커피나 소주 한잔
받아드리면 잘 가르쳐 주시더군요^^
저도 1년에 많이가봐야 5번 내외라 낚시패턴을
정확히 익히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날 상황봐서
눈치낚시를 하는게 편하더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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