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츄니의 조행기 <2편> - 5짜Over 긴꼬리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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걘츄니의 조행기 &lt;2편&gt; - 5짜Over 긴꼬리벵에돔

1 걘츄니 38 7,998 2014.06.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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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의미있는 한마리, 그리고 국도 피싱 마스터즈 클럽 출범 첫 정기출조
 
 
2편을 기다리신 회원님들이 많으셨죠?... ^^;;
 
그럼, 이제부터 걘츄니의 국도 조행기 2편으로 같이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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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바늘 끝.. 무언가가 묵직하게 박히는 느낌이 들고....
 
허리힘이 강한 벵에돔 전용대의 초리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으헙~~!!"
 
"!#*&%)~~~~"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낚시대를 부여잡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초리를 통해 낚시대로 전달되는 강한 떨림이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점차 녀석이 물 위로 떠오릅니다.
 
수면위로 떠오른 녀석은 한눈에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긴꼬리벵에돔..
"이것은 최소 5짜 Over의 사이즈다!!!!!!!!!"
꼬리부분이 하얗게 빛나는 것이 확실한 긴꼬리 벵에돔이었습니다.
 
뒤에있던 뜰채를 "타카하시 테츠야" 동영상에서 보았듯 손으로 세바퀴 정도 돌려주고는 멋지게 수면아래로 촥~하고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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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필드테스터 타카하시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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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대를 즐겨 사용하며, 갯바위의 엄청난 쇼맨십과 자유분방한 낚시스타일...

또한 타카하시 테츠야상만의 "3단 챔질"!!! 

 
그런데..... 뜰채를 본 긴꼬리 벵에돔이 뒤척이는 순간.. 허무하게 바늘이 빠져버립니다.. ㄷㄷㄷ
 
"으악!!!!!!!!!!!!!!!!!!!!!!!!"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꿈이었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겠다며 경사지고 좁은 갯바위에서 잠을 청했던 걘츄니...
 
작년 제 조행기를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를 농락했던 어마어마한 사이즈와 마릿수의 긴꼬리 벵에돔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선명하게 떠오르는데... 그게 꿈으로 나타났나 봅니다..
 
맞습니다. 걘츄니의 올해 목표는 국도산 5짜 Over의 긴꼬리 벵에돔입니다.
작년에 그 실체는 확인을 하였으니, 튼실한 채비와 집중 추격으로 꼭 국도산 5짜 Over의 긴꼬리 벵에돔을 체포하렵니다.
 
꿈의 생생한 장면에 잠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헤메이며 멍한 정신을 깨웁니다.
시원한 물을 한 모금 마시고는 기지개를 폅니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 4시가 넘어서네요..
 
자, 이제 슬슬 걘츄니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랜턴없이도 미끼를 끼울 수 있는 시간>
바로 그 ""한 피크타임이 다가오니 그에 대비하여 낚시준비를 해야합니다.
 
대물급 긴꼬리에 대응하기 위한 X레이 사의 3호 원줄, 그리고 목줄은 대상어가 위화감없이 입질하게 만드는 차색의 다2와 그레이트 Z 커스텀 3.5호를 묶었습니다.
바늘은 감아갔쯔 M시스템 미장쿠와세 8호를 사용했습니다.
 
 
채비를 모두 마치고 상황을 살펴보니, 야간이 되면서 너울기가 약간 살아나 포인트 주변에 간헐적으로 약한 포말이 일고 있는 상태..
 
'이 정도라면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가능성은 있다!'
 
조금은 호전된 바다상황에 기대를 가지고 아이스박스에 잘 보관해두었던 상태좋은 크릴을 바늘에 예쁘게 끼워 채비를 투척합니다.
야간이 되어 자리돔의 성화는 사라지고 미끼가 무사히 바닥층까지 안착하는 상황...
 
지속적인 품질로 집어를 시켜봅니다.
이번 밑밥은 걘츄니 나름의 특효약을 만들어 혼합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몇날며칠을 준비한 벵에돔 특효약... 믹서 부숴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믹서 고장났으면 마눌님의 엄청난 잔소리를 각오해야 했지만, 대상어에게 한발이라도 더 다가서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각오하고 만들어 보았네요.
 
아직 효과에 대한 검증이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아 공개하긴 그렇구요.. 나중에 효과가 검증되고 기회가 된다면 귀띔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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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국도 갯바위의 모습
기암괴석과 초록이 어우러져 더욱 멋집니다.
 
입질이 발밑에서 잡중되는 포인트 여건상 밑밥은 여전히 발밑 직벽 아래로 집중 투척합니다.
야간이니 밑밥 착수음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밑밥을 발밑 갯바위에 투척하여 포말에 쓸려나가게 합니다.
또한 랜턴의 불빛도 최소화하기 위해 등을 돌리고 미끼를 끼웁니다.
 
몇차례의 캐스팅에 천천히 천천히 전층을 훑어 바닥까지 내려간 채비가 미역치나 돌볼락 같은 바닥층 잡어의 입질을 받습니다.
 
 
일부 조사님들은 미역치를 쏨벵이라고도 부르시는데, 미역치와 쏨벵이는 다른 종류의 물고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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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미역치는 쏨벵이목 양볼락과의 경골어류로 최대 11cm까지 자라는 소형어종입니다.
해조류와 암초가 많은 지역에서 서식하며, 산란시기는 7~8월입니다.
등지느러미에 맹독의 가시가 있으니, 낚아올린 후 바늘을 뺄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미역치도 엄연한 생명체이므로 발로 밟거나 잡아뜯는 등의 잔인한 방법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잡어의 입질만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줍니다..
그 많던 국도산 볼락도 입질을 잘 안하는 상태... 천기를 읽는다는 볼락.. 물밑 여건이 안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까?
 
그래도 곧 걘츄니가 좋아하는 피크타임이 옵니다.
더욱 채비내림에 집중하고 찌의 작은 움직임에도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밑밥도 잊지않고 리드미컬하게 투입합니다.
 
슬며시 해가 떠오르나 봅니다. 이제 랜턴 없이도 사방을 분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 이때쯤 원줄을 촤라락~하고 빨고 들어가야 하는데....'
 
작년에 받았던 긴꼬리의 무지막지한 입질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국도에서 너무 많은 꽝을 쳤던지라 이제 다시는 국도에 오지않겠다고 다짐을 할때즈음, 걘츄니를 국도홀릭으로 만들어버린 사건.... 그 입질을 다시 받고 싶다.. 라는 상념에 잠겨있는데...
 
흡사 잡어의 입질마냥 찌가 살포시 수면아래로 잠겨듭니다.
일순간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 걘츄니.. 잡어가 미끼를 따먹는지, 뱉어내는지 가늠해봅니다.
 
그런데, 찌가 잠겨 올라올 생각을 안합니다. 찌는 수면아래 약 2~3cm에 들어가 희미한 불빛을 내고있는 상태....
 
'뭐지?....'
 
이물감을 느끼나 생각되어 낚시대를 최대한 앞으로 내밀고 낮추어 뒷줄에 여유를 줍니다.
 
그 순간!!!!!!!!!!!!!
 
수면 아래로 쏜살같이 사라지는 찌!!!!!!!!!!
 
'드디어 왔구나!'
 
걘츄니의 강하고도 짧은 챔질이 있고, 제대로 박히는 느낌이 납니다.
 
"왔다!!"
 
옆자리 Tracer님도 응원을 해줍니다.
 
낚시대가 너끈하게 휘어지며 바늘에 걸린 녀석이 바닥으로 처박습니다.
필사의 몸부림을 치는 듯 낚시대를 통해 전달되는 진동이 짜릿합니다.
 
녀석이 수중 턱 아래의 굴이 파여있는 듯한 곳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그러나 중무장한 채비에 자신이 있는 걘츄니...
낚시대를 주욱~ 뽑아올리며 펌핑에 들어갑니다. 힘을 쓰는 것이 작년의 긴꼬리와는 사뭇 다릅니다. 그래도 쿠쿠쿡 처박으며 종횡무진 돌진하는 모습이 벵에돔임을 직감합니다. ^^
 
강한 저항에는 브레이크를 잠시 줬다가, 녀석이 주춤할 때 바로 낚시대를 부드럽고 강하게 뽑아올립니다. 그러나, 원줄, 목줄이 강하므로 거의 강제집행이라 표현하는게 더 가까울 듯...
 
몇번의 힘겨루기 끝에 수면위로 녀석이 떠오릅니다.
가슴지느러미를 까딱까딱 하며 숨고르기를 하는 녀석을 얼른 뜰채에 담습니다.
 
드디어.......
"한마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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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주변이 사진으로 담기엔 어두워 잠시 철수하였을 때 촬영했습니다. ^^

심기일전 끝에 한마리 나와주네요.. 35cm급의 일반 벵에돔 입니다.
씨알이 작아 큰 어려움 없이 끌어내었지만, 역시 시기가 시기인지라, 벵에돔의 힘이 확실히 붙었네요!!!
 
걘츄니.. 계속 터뜨리기를 얼마나 반복했었던가....

국도 벵에돔을 잡기 위하여 강하다는 매듭법을 찾아 실험해가며 3번을 바꿨습니다.. ㅋㅋ
초심으로 돌아가 밑밥 배합법부터, 바늘 매듭, 채비놀림 등 모두 다시 점검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쌓이면 올해안에 씨알 좋은 국도산 긴꼬리 벵에돔을 만날 수 있겠지요?
낚시는 경력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배우는 자세, 노력하는 자세, 위대한 자연 앞에 겸손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하나라도 챙겨나오고, 낚시한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작은 생명체 하나라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그런 마음이 통하면 용왕님이 언젠간 멋진 녀석을 점지해 주시지 않을런지요.. ^^
 
 
 
다시 채비를 정비하고 심기일전한 걘츄니...
밑밥은 여전히 리드미컬하게 뿌려지고, 여부력을 완전히 상쇄시킨 0 부력의 전자찌는 수면에 잠방잠방 금방이라도 빨려들어갈 듯 빠듯이 떠 있습니다.
 
이제 해가 완전히 수면위로 떠오를 준비를 하는지 사방이 밝아옵니다.
 
'아아.. 한마리만 더...' 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옆자리에서 외침이 들립니다.
 
"왔습니다"
 
"휘익~~"
 
허공을 가르는 챔질소리와 함께 경질의 니O 제로섬 단 X4 타입1이 허리까지 빨려들어갑니다.
오오~ 가당찮은 씨알이 물어준 것 같습니다.
 
국도엔 처음 출조하였지만, 벵에돔 낚시에 잔뼈가 굵은 Tracer님...
멋진 자세로 파이팅을 해주십니다.
 
아놔..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 파이팅 장면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여분의 배터리를 챙긴다고 챙겼는데, 어디로 간지 모르겠습니다. 국도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아 배터리 소모가 매우 빠릅니다.
 
역시나 벵에돔입니다. 발밑으로 처박는 힘이 상당합니다.
 
저도 낚시대를 잠시 내려놓고 Tracer님의 파이팅 모습을 감상하며, 발밑에 밑밥을 몇차례 품질합니다.
 
 
국도 벵에돔 낚시... 채비와 밑밥의 동조도 중요하지만, 끈임없는 밑밥의 띠를 유지하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낚시자리 주변 수심이 깊기에 전층을 채비와 밑밥을 동조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에 도가 트신 실력자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제 실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간동조"를 시킵니다. 밑밥띠가 끊임없이 형성되어 있고, 그 밑밥띠 주변이나 속에 잠시 저의 미끼가 지나갈 때... 그 때 벵에돔이 입질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벵에돔.. 완벽한 동조가 없어도 밑밥띠의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벵에돔이 입질을 해줍니다.

오히려 밑밥띠의 핵심부보다는 거기서 약간은 떨어진 곳.. 조용한 그 곳에 덩치 큰 녀석들이 어슬렁거린다 생각하기에 걘츄니는 밑밥과 채비를 완벽히 동조시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습니다. ^^;;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제 생각은 이렇네요.. ㅋㅋ
 
 
브레이크를 몇방 쏘아주며 물밑 벵에돔을 달래던 Tracer님...
드디어 뜰채가 수면에 펼쳐지고 벵에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오.. 4짜는 되어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Tracer님의 국도 첫 벵에돔 기념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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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산 40cm급 벵에돔을 들고...
인물 좋고~ 고기 좋고~ 멋집니다!!! ㅋㅋㅋ
 
 
씨알 좋은 벵에돔이 나와주네요..
역시 국도... 싸롸있네요... ㅋㅋㅋㅋ
 
이제 밑밥도 떨어져 가고.... 슬슬 철수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낚시하면서 발생한 짜투리 목줄, 원줄을 모두 주워담고, 비닐, 깡통 등의 쓰레기도 모두 주워담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버린 낚시줄이 갈매기나 갯바위에 서식하는 게들에게는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낚시줄이 온몸에 감겨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치다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회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정 바리고 싶으시면 5~10cm길이로 짧게 잘라서라도 바리시길.... 그럼 최소한 낚시줄에 감겨 죽는 생명체는 덜 생길 것입니다.
 
쓰레기를 모두 회수하고 물청소를 합니다. 바닷물로 시원하게 퍼 부으니 마음속도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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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의 북서쪽 갯바위 모습..
갯바위의 능선이 쌍둥이마냥 바닷속으로 흘러내립니다.
국도는 보는 곳곳, 보는 각도와 시각에 따라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청소를 마치고 오늘의 장원 Tracer님, 아쉽게 손맛을 못보신 정환님, 그리고 걘츄니 세명이 둘러앉아 치킨 한 조각과 캔맥주로 가볍게 목을 축입니다.
 
이번 국도 출조....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0^
갯바위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우리의 추억이 또 하나 간직됩니다...
 
이제 Tracer님 일행은 철수를 하시고....
걘츄니는 다시 자리를 옮겨야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국도에서 낚시를 좋아하여 맺어진  "국도 피싱 마스터즈 클럽"의 출범기념 첫 정출이 국도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장장 2박3일의 낚시.... 체력안배가 중요합니다. 잠시 항으로 철수하여 좀 씻고, 숨을 돌렸다가 전력을 재정비하여 진입합니다.
 
"국도 피싱 마스터즈 클럽"의 출범기념 정기출조 이야기
세번째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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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국도 피싱 마스터즈 클럽" 회원들의 정기출조에선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ㅋㅋㅋㅋ
 
조행기 3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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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댓글
1 초도짱 14-06-17 09:56 0  
좋은 곳이지요~ 예전에 많이 찾곤 했는데.. 지금은 찾을 기회가 적어서..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안경, 구을비, 국도 세번째에 속하는 곳이 국도라 다음 출조를
계획중입니다~ 국도 메니아 클럽의 탄생을 축하드리구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림만 보다가 타카하스테츠야가 국도 메니아 클럽에 속한줄알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다른건 안부러운데  고기 걸어서 여유 부리며 낚는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사실 그 정도할려면 보통 실력에서는 안나오지요~ 저도 닮아갈려고 합니다만.. ㅋㅋ
앞으로 국도 소식은 자주 접할것 같아 기분 좋네요~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십시요~
바램이 있다면 국도 출조시 그날 바다 상황 현지에 패턴등을 조행기에 같이 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생하셨구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 걘츄니 14-06-17 15:15 0  
초도짱님 안녕하세요?.. ^^
예전엔 국도에 자주 다니셨나봐요..
근데, 지금 계신 곳이 너무 좋은곳이다보니 가실 일이 없으시겠죠.. ㅋㅋ
언젠가 초도짱님께서 계신 초도도 한번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간만에 국도 나들이를 계획중이시군요.. 꼭 멋진 손맛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타카하시 테츠야상에게 가입을 권유하였으나, 요즘 바쁘셔서 활동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농담인거 아시죠?.. ㅋㅋㅋㅋㅋ)
타카하시 테츠야상은 낚시를 정말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파워풀하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듯... ^^
다음 조행기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실어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0^
1 링군 14-06-17 11:03 0  
행님 재미있으용~ ㅠ,.ㅠ 3편 언제 올려주십니까.... 제가 참석 못 한게 ㅠㅠ 아쉽네요
1 걘츄니 14-06-17 16:10 0  
링군님... 그때 같이하지 못해 참 아쉬웠답니다;;;
조행기 얼른 써서 올려야겠네요.. ㅋㅋㅋ
11 전유동매니아 14-06-18 15:20 0  
2부까지 있었네
조행기쓴다고 욕봤다
언제 또 낚시한번가긋노
역시 벵에 이뿌네~
11 걘츄니 14-06-18 16:44 0  
요새 조행기 쓰기 힘듭니다.. ㅋㅋ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으니 집중도 잘 안되고, 글이 잘 안써지네요.. -_-;;
벵에돔이 참 예쁘죠?... ^^
17 갈감생이 14-06-23 18:44 0  
국도 항상 좋은곳이죠 근데 국도 이젠 사람이 많아 왕래가 실어집니다 ㅎㅎㅎ
국도 피싱마스터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제 국도 가심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17 걘츄니 14-06-24 17:48 0  
갈감생이님 간만에 댓글로 뵙는 것 같네요..
요즘 국도에 낚시인이 너무 많아 시끌벅적 합니다.. ㅋㅋㅋ
저는 아직 누구를 지도할 정도의 실력이 못됩니다.. 영원한 초보낚시인이라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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