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유동매니아입니다~~~~
 
 
드디어 저의 안방 국도에서의 조행 2부를 작성할려고 컴앞에 앉았습니다~~ㅎㅎ
 
사실 시간이 빠듯해서 지금아니면 쓰지못할거같아 이렇게 밤늦은시간에 홀로 음악을들으며
 
컴을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먼저 1부에서 원래는 국도로 계획했던 낚시가 선장님의 개인사로 출조가 이루어지지못해
 
내만 감성돔낚시로 다녀왔지만 고맙게도 시원하게 물어주었던 고마운 감성돔들이있었기에
 
짜릿한 손맛으로 더없이 행복했던 낚시여행이었습니다
 
그후 사실은 김문수선생님과 벵에돔낚시를 다녀온후 다음날 혼자서
 
또다시 나가게되었는데요
 
통영 대어낚시 석선장님의 배로 국도로 나가던도중
 
석형님왈~
 
 
근우야~ 니혹시 참돔 함해볼래??
 
 
나:엥?? 참돔예????
 
 
석형님:그래 참돔 얼마전에 대구리 큰거 몇마리 나왔는데 그 주변에 함내리주께 함해봐~
 
그 주위에 큰놈들 들어와있을거 같은디...
 
 
나:행님 참돔낚시 접은지 4년이라예~~~~
 
장비도엄꼬 무신 참돔이라예 흐미ㅠㅠㅠ
 
 
석형님:그라모 고마 치아뿌고 ㅋㅋㅋㅋ 벵에돔이나 해라 그라모 ㅋㅋㅋㅋ
 
 
나: 흠...좋심다.. 가지고있는 장비로 최대한 함보지요...함 내라줘보이소...
 
 
석형님:역시 전유동매니아는 남자가 대가 있는기라..ㅋㅋㅋ
 
 
여기서부터 발단은 시작되고 저의 4년만에 접은 참돔낚시가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오랫만에 어두운갯바위에 홀로 내려보니 기분이 어째 좀 이상하네요 ㅎ
 
밤바다 갯바위 홀로 커피한잔의 여유는 느껴보지못했던 사람은 모르지요..
 
야간의 무료한 시간을 달려주려 전자찌를 끼우고 몇번던지니 뭔가 물어주네요
 


참돔11호바늘을 꼴깍하고 삼키고 올라온놈입니다 ㅎ
 
대단한놈 ㅎㅎ
 
바늘을빼서 고이 다시 보금자리로 돌려보내주고..
 




이리저리 시간을보내다보니 벌써 날이 밝아오네요
 
 
석형님한테 떠밀리는듯 참돔낚시를 결정한터고 4년만에 다시잡은 참돔낚시라 감도 오지않네요
 
 
일단 가지고있는 장비로 최선을 다해보려
 
허리힘이 아주강한 1호낚시대에 3000번릴에 3호원줄 200미터를 감고 3호목줄로 시작합니다
 
사실 시작이아니라 시작과 끝이 똑같습니다 ㅎㅎ
 
지금 이시기 참돔낚시의 장비치고는 되도안한 장비입니다 ㅎㅎ
 
참돔매니아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채비와 장비이지만 욕은 하지말아주셨음합니다 ㅎㅎ
 
저도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ㅎ
 
 
제가 내린곳은 조류가 한곳으로만 좌우로 일방적으로 뻗어주는 횡조류가 발생하고
 
본류가 일방적으로 나가면서 지류가 말려들어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자~여기서 한가지 제가알고있는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돔낚시에서의 밑밥활용법은 상당히 절대적입니다
 
 
먼바다 수심100미터까지 회유를하며 회유성이 강하고 공격성이 아주강한어종이 참돔입니다
 
한마디로 나쁘게말하면 아주 멍청한 어종이라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돔낚시...
 
벵에돔못지않게 아주빠르게 밑밥에 반응하는 어종..
 
 
갯바위 릴찌낚시 대상어종중 엄청난 밑밥의 양이 들어가는 낚시...
 
 
참돔낚시의 포인트는 빠른조류,깊은수심등지에서 많이 이루어지죠
 
그렇다보니 벵에돔낚시와 틀리게 정확한 밑밥동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참돔낚시의 밑밥동조는
 
포인트내에서 밑밥의 띠만 계속적으로 만들어준다면 그속에 참돔이있다면 입질을 받을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참돔낚시는 타어종보다 밉밥의 양이 절대적으로 들어가고 주걱도 큰게 사용되곤합니다
 
제가낚시하는 포인트는 본류가 일방적으로 뻗어나가면서 지류가 말려들어가는 현상이 보이는곳인데요
 
조심하셔야될것이 본류에 밑밥을 바로주게되면 그 밑밥이 어디까지 흘러들어가는지 알수가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류에 구간적으로 밑밥의 띠가 끊기지않게 자주뿌려주고 자연적으로 본류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낚시를 했습니다
 
 
바로 구간동조라는 절대적인 참돔낚시의 밑밥사용법이라 할수있는데요
 
구간적으로 밑밥의 띠가 끊기지않게 투척하면서 내 미끼가 그속으로 지나가게만 한다면 참돔이있다면
 
분명히 입질을 받을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활동범위가 넓고 공격성이 강한 어종)
 
그렇게 날이밝고 낚시를 시작하고 얼마되지않아 한 70~80미터쯤 채비가 흘러갔을까..
 
순간 원줄이 미친듯이 풀려나갑니다~~~
 
앗 이런~~~
 
베일을닫고 챔질을하는순간 로드가 4번대까지 꼬구라 집니다~~
 
우와~~~~~~~~~~~~~~
 
살짝풀어놨다 스플이 굉음을 내며 미친듯이 풀려나갑니다~~~
 
찌지직~~~~~찌지직~~~~~~~~~~~~~
 
10미터~~
 
20미터~~~
 
속으로 오예~~한마리가 아니고 이건 대구리임을 직감하고 큰일났다입니다ㅠㅠ
 
1호로드가 완전꼬꾸라져 나좀살려줘라고 외치는거같은 환청이 들리고
 
녀석이 잠깐 멋칫하길래 이때다 싶어 스플을조이고 정면승부로 들어갈려하는찰나
 
또다시 힘을쓰고 미친듯이 차고나가는 녀석~~~~~
 
도저히 안되는 녀석이라 직감했지만 수명을 다한 힘없는 3호줄이 날라가면서 승부는 종지부를 ㅠㅠ
 
한동안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며 ㅎㅎㅎ
 
하긴 안될줄알았어라며 혼잣말로 ㅎㅎ
 
제 신조가 
 
"낚을수없는 고기라면 미련없이 보내겠다" 입니다




밑밥도 예상외로 일찍동이나고 국도 푸르른갯바위에누워 선장님 올때까지 갈매기들이랑 놀고있네요 ㅎ
 
일찍 낚시를 접고 이렇게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진않네요
 
 
국도 바다는 언제봐도 너무 아름답네요..
 
 
그렇게 몇일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석선장님의 배를 타고 국도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통영에 계속있었던터라 갑자기 전화가오셔서 날이 좋다고 야영낚시를 간다고 가자고 하시더군요
 
평일이라 조촐하게 다시한번 파도를 가르며 국도로 향합니다
 
날씨도 너무좋고..
 
 
그런데 국도로 향하던중
 
 
석선장님왈~
 
 
석선장님:저번에 터진놈 복수함해야지~~ㅋㅋㅋ
 
 
나:아니요~~절대 인자 그런 무모한짓은 안합니더 ㅋㅋㅋ
 
 
석선장님:사나이가 대가 읍네 ㅋㅋ 평일이라 포인트도 한산하고 죤대 함내라주께 함해봐 ㅋㅋㅋ
 
 
나:참돔낚시 접은지가 4년인데 감도 안오는데 와자꾸 그라십니까 ㅋㅋㅋ
 
고마 벵에돔 할랍니다 그라고 장비도 없다니깐예 ㅋㅋㅋㅋ
 
 
석선장님:그라모 벵에돔해라 ㅋㅋㅋㅋ
 
 
나:(순간 오기가생겼는지) 그라모 다시 함내라줘보이소 함더 들이대보지요
 
 
석선장님:갑자기 이상하네 ㅋㅋ 알았다 여 내리봐라 ㅋㅋ
 






제가 내린곳은 본섬과는 떨어진 하나의 큰여입니다
 
다른한분과 내리셨는데 그분은 볼락낚시를하신다고 건너편으로 가셨고 저는 포인트를 둘러보던중
 
저번 환경과 많이틀리단게 눈으로 들어오더군요
 
 
일단 그전날 잠을못잔관계로 몇번던져보고 바로 날이 지면서 시체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날이 어렴풋이 새길래 시계를보니 벌써 6시~~~
 
 
아차하고 바로 낚시준비를 해봅니다
 
포인트 조건은 저번은 조류가 횡으로 일방적으로 뻗어나가는 조류를 형성하고있고
 
이곳은 하나의 떨어진여로 본류가 지나가면서 여에 부딪혀 갈라지면서 뻗어나가며 저앞에서는
 
본류와 지류가 만나면서 훈수지대가 생기고 합수지점이 눈에 뚜렷히 들어옵니다
 
 
순간~~흐미 참돔낚시 어렵네..
 
 
어떻게 어디서부터 공략해야될지 밑밥은 또 어떻게 활용할지 그런것이 먼저 머릿속을 감싸옵니다ㅠㅠ
 
그래도 이왕 할려고 내린거 예전 기억을 되살려 밑밥을 만들고 준비를 해봅니다
 
먼저 앞쪽에 서서 갈라지는 조류앞에 서서 밑밥을 투척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윗글에서 언급했듯이 참돔낚시는 밑밥의 띠를 만들어주면서 지속적으로 참돔의 입질이 들어오기전까지
 
꾸준히 들어가야한다고했는데요
 
앞전포인트에서는 구간동조를 필요로했지만 이번포인트는 하나의 떨어진여로 갈라져서 빠져나가는 조류를
 
형성하기에 뻗어나가는 조류를태워 철저하게 발앞에만 시간동조차로 밑밥의 띠를 만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구간동조와 시간동조는 엄연히말하면 비슷하지만 포인트여건에따라 때론 틀려지게도 달라지게도합니다
 
저는 이포인트에서 발앞에서 뻗어나가는 조류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밑밥의 띠가 끊기지않게
 
시간동조적으로 밑밥의 주걱도 큰주걱보다는 감성돔용 평균주걱으로 시간차로 조금씩이지만
 
밑밥의 띠가 끊기지않게 부지런히 품질하였습니다
 
멀리있는 참돔을 포인트로 불러들이려 온갖공을 들이다보니 점점 예전기억이 되살아나며
 
눈에 조금씩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벵에돔낚시와 감성돔낚시를 오래하다보니 감을 잃은게 맞다고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ㅎㅎ
 




과감히 1호전유동을 잡았고
 
낚시대는 테스트차 가볍고 조작성이 좋은  1.2-500의 낚시대를 잡았습니다
 
3호원줄을감고 3호목줄이 들어갑니다
 
 
채비를 흘리다보니 50미터전방에서 잘흘러가던 조류가 잠깐 멈칫하는곳이 있었고
 
또 잘흘러가던 조류가 맴도는곳이 있었습니다
 
 
바로여기다~~~
 
참돔낚시의 입질은 무조건 여기서 온다~~
 
 
잘 흘러가던 조류가 잠깐 멈추는곳 또는 맴도는곳~~~
 
 
천천히 예전기억들이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조류 묵직하게 아주빠르지도 그렇다고 느리지도않는 이조류에 모든것을 건다!!!!!!!!!!!!
 
 
이 조류가 계속적으로만 이어준다면
 
분명히 참돔들은 내 밑밥의 시간동조의 띠를 타고 올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방 50미터 그 지점에서 찌가 쏜살같이 사라집니다~~~~~~
 
 
왔다~~~~~~~~~(아무도없는데 혼자 외칩니다 ㅋㅋㅋ)
 
 
로드가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뭔가가 당차게 힘을 쓰는것이 느껴집니다
 
 
순간 머릿속으로 완벽한 참돔이다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우와~~~~~
 
녀석이 가당차게 힘을씁니다~~~
 
손맛이 가히 죽여줍니다 ㅋㅋㅋㅋ
 
 


대물급은 아니지만 네가 예상한대로의 낚시로 참돔의 입질을 받으니 기분이 더없이 좋네요 ㅎㅎ
 
예상한그대로 그 계획대로 순서대로 입질을받으니,,,
 
대물급의 씨알은 아니지만 손맛보기에는 좋은 중치급의 참돔입니다~~~
 
그래~~조금만더 이조류가 이어져라 제발~~~
 
그러던중 그 지점에가니 여지없이 또한번 들어옵니다
 
또왔다~~~ㅋㅋㅋ
 
오우~~~
 
이번에는 아까보다 좀더 힘을씁니다 ㅋㅋㅋ
 
밀고 당기고
 


두마리째 ㅋㅋㅋㅋ
 
제가 낚시하는 포인트 수심이 발앞은 15~17미터
 
조금만 나가도 20미터를 훌쩍넘고 거기서 더나가면 30미터까지 나오는 점차적으로
 
아주깊어지는 수심대입니다
 
 
제가 입질받은 수심대는 20~25미터권을 형성하고있는데
 
채비가 거의 20미터까까이 내려갔다고생각하는도중 입질이 들어온걸보니 녀석들이 부상하지는않고
 
바닥층에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지금시기 참돔들은 여름처럼 부상하지않죠 더군다나 큰놈들은 더더욱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녀석은 꽤깊은수심에서 받았는데 힘을 상당히 쓰더군요
 
손맛이 아주 끝내줍니다~~~~ㅋㅋㅋ
 
 
3마리째 건지고있는데 계속 원하던 조류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채비가 한70~80미터쯤흘렀을까
 
수심도 상당히깊이들어갔는데 미친듯이 원줄을 가져가는입질~~~
 
 
뭐야이건~~~
 
베일닫고 로드를 세우는순간 스풀이 굉음을내며 미친듯이 풀려나갑니다
 
 
아 이런~~~~~
 
저번 그녀석같은놈입니다 ㅠㅠ
 
스풀이 계속풀려나갑니다
 
찌지직~~~~찌지직~~~~~~~~~~
 
10미터~
 
20미터~
 
30미터~
 
 
머릿속으로 순간 아 이녀석 내가 상대할수있는 녀석이 아니란걸 느낍니다
 
잠시 녀석이 멋칫하는순간 스풀을조이고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완전 바닥에 딱붙어 절대뜨지않으며 무슨 돌덩이도 아니구ㅠㅠㅠ
 
조금씩 끌려오면서도 바닥에 딱붙어 아예 뜰생각조차없고
 

 녀석이 움직일때마다 저의 장비는 만신창이가 되고
 
낚시대는 골병이나서 살려달라그러고 릴은 릴대로 살려달라그러고 ㅠㅠ
 
그러던중 원줄이 걸레가 되서 날라가버리고ㅠㅠ
 
휴~~~~~
 
순간 석형님이 원망이 되고 ㅋㅋㅋ
 


아직 그조류가 이어지는데 낚시는안하고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ㅋㅋㅋㅋ
 
사진은 나중에 찍더라도 빨리낚시했으면 몇마리 더했을텐데ㅠㅠ
 
사진찍고 고기 갈무리하고나니 원하던 그조류가 사라지고 ㅠㅠ
 




저멀리서 석형님은 사실을 아는지모르는지 마이크로~~
 
 
전유동매니아님 한수했심까? 그러시고 ㅋㅋㅋㅋ
 
 
그래서 손가락으로 3마리 이러니까~~~~~
 
오우~~~역시 전유동매니아네 ㅋㅋㅋㅋㅋㅋ
 
 
배에타서 대구리 한방놓고 이제 다시는 참돔안할꺼니 내인테 내리라 하지마이소 행님 이러니깐
 
 
석형님왈~~
 
그래 니는 언제봐도 그냥 벵에돔할때가 머싯다 이러시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철수배는 항상 이런모습이죠?
 
우리 조사님들 열낚하시고 피곤해 꿀잠을...
 
이때가 가장행복한 잠을청할때가 아닌가봅니다..
 


국도를 뒤로하고 저멀리 소지도가 보이고..
 
우리의 역전의용사 봉암동벵에님 ㅋㅋㅋ
 
벵에친다고왔는데 뭔가 잘 안됐는가 허무한모습??ㅎㅎㅎ
 
아님 무슨생각을 그리하는지 ㅎㅎㅎ
 
그래도 사진하나는 멋지게 잘나왔네
 


저도 열낚후 피곤에쩔어 선장님 품에 기대어 자는모습을 누가 찍었네요 ㅎㅎ
 
완죤 폐인이네요 ㅎㅎㅎ
 


자다깨서 선장님한테 투정부리는데도 한없이 받아주시는 우리 친절한 석선장님
 
이런 선장님을 만났다는게 저한테는 더없이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웃으며 받아주시는 통영 국도권 최고의 가이드 석선장님...
 
 
또 보고싶네요..
 
 
지금 국도는 참돔조황이 살아나고있는 실정이며 제가 직접확인하고 왔습니다
 
중치급들이 입질하는 와중에 대물이 한번씩 물어주기때문에
 
저처럼 떠밀리듯 어중간한 채비하지마시고 강한채비로  실력이 좋은 조사님들은
 
분명 대물을 만나실수있을겁니다
 
 
벵에돔도 분명히 물밑에 있는거같은데 요즘 벵에돔낚시하시는분들이 조금주춤하시는거 같더군요
 
이번에는 미천한실력이지만 제가다시한번 벵에돔낚시의 칼을 뽑아보려합니다
 
저는 원래 조황보다 제가 분명히 있다고 확신하고 낚시를 하는 스타일이라...
 
 
좋은시기 좋은계절...
 
참돔이든 벵에돔이든 모든분들 즐낚하시길바라며
 
매니아는 이만 물러갑니다~~~~~~
 
 
아참..지금시기 봄...
 
대물을 만날수있는 가장좋은시기인거 아시죠??^^
 
 
어서빨리 장비 가다듬고 한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