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14.03.24.
② 출  조  지 : 섶섬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14
⑤ 바다 상황 : 잔잔한편
⑥ 조황 요약 :

- 제주도 온지 한달 처음으로 갯바위에 도전해본다.
- 친철한 회원님의 도움으로 잘 놀다 왔습니다.

- 아침 일찍일어 나서(4시 30븐) 김밥사고, 서귀포에 있는 용천낚시에 가서
  밑밥 미끼 사고 포구에서 배를 타고 섭섬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
- 물은 잘 흘러가지만 아무도 조항은 없었다.
- 오후에 만조 무릅 강력한 입질을 받았는데 팅 줄이 나가 버렸다. 줄은 직결 매듭에서 끊어 졌다(2.5호원줄에 2호 목줄)
- 그 놈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도전 해보았지만, 그담에는 입질이 없다
- 담에는 이놈이 무엇인지 얼굴 함 보러 다시 가야 겠다.
- 입질 한번 그것으로 끝. 그래도 미련이 남아 다시 가고픈 낚시 이것이 중독인가?
- 옆에도 네명이 왔는데 황돔 두마리, 뱅에 2마리 정도 잡은 거 같다. 이레 저레 아직은 철이 아닌 것 같다.
- 한참 더 있다가 가보아야 겠다.
- 결국 멋진 일출 장면만이 사진에 남아 있다. 다음앤 대물을 꿈꾸며
- 제주도에서 좋은 포인트나 같이 가실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전 직장인이라 토, 일만 출조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