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과 단둘이 잠시 짬을 내어 감성돔 낚시를 갔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중에서도 감성돔의 입질이 자주 와 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었다...
4자 1마리 38~9되는 놈들9마리 35급 2마리 25급 7마리를 잡아 총 19수의 조과
를 올렸다..내가 대물 1마리를 여쓸림을 당해 놓쳤고...집사람이 1마리를 수초속에
서 빨리 끓어내질 못해 터트렸다...
짦은 시간속에서 볼락의 입질같이 자주 오는 감성돔 낚시를 하는 무한한 행운을
안게 되었다..
38~9되는 놈 3마리는 회를 해 드시라고 선장댁에 드렸다..
이런 행운의 조과는 나의 낚시 일생 중에 몇번 되지 않는 조과였다....
 
*싱싱한 감성돔의 자태를 보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길 기원하며..조행기를 접
는다...
 
 
 


*집사람이 사진을 전담하여 찍었다...
 



*5시 30분에 출조하여 현장에 6시에 닿아 7시 55분까지 올린 조과물....
이후는 계속 사이즈가 좋은 놈들만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철수직전에도 입질이 오고....이놈은 마지막 조과물....
 



*피를 빼고 팩에 담아 냉장고에 들어가기 직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