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낚수방 사장님은 도로 손해 보신 것 같습니다.ㅋㅋㅋ
정말 올만에 멋진 낚수방 사장님 본 것 같습니다.
담에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글 그림 많이 보여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폭주님! 미안합니다 ㅠ.ㅠ~
정보유출때문에 카톡&카스 탈퇴 했네요.
그래서 좋은분들 글 그림도 못 보고 있습니다.
혹시 근처에 놀러 오시면 연락 함 주이소. 쇠주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낚시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기도 하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광어로 가족분들 입맛 즐거웠으니 다행입니다.
조무사와 관련없지만 머리가 작아서 인낚에 문의결과 조무사 모자가 사이즈별로 나온다해서 착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 머리가 커도~~~작아도~~~문제 입니다ㅋ
청소도 하시고~
조행기도 잼나게 올려주시고
맛난 뽈락으로 눈도 즐겁게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사장님 정말 이익보단 정말 낚시를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시는거같앗어요..
제가갓던날 친구랑 거기오시는 프로분한분이랑 사장님이랑 이렇게 4명이서갓는데요..
출발전 출출할때 먹으라고 쪼코바두개씩 나눠주시고.. 자기장비 분실위험잇으니
스티커주시면서 이름,연락처적어 붙혀두라고하십니다.. 작은배려에 정말감동~
가다가 섬진강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돌산까지직행~
저도 도착해서 시락국한대접후루룩~ 김치가 3개지나오더군요..갓김치,그냥김치 깍뚜기..
승선해서 두번째로 내렷는데..자다가 내려서 이름은 모르겟고..바로옆에 신기하게
흰등대가 잇엇어요..거기가 마리수는 작은데..물엇다하면 대물이란말에 혹~해서..ㅋㅋ
열심히 낚시햇지만 예상대로 언제나 그렇듯..꽝~ 으헤헤...
사장님께서 괜히 본인때문에 여기내려서 손맛도 못보게해드렷다고 죄송하다고
다음에오면 선비만받고 밑밥값은 안받으시겟다고 하시네요..ㅡ,ㅡ
속으로 생각햇습니다.. 이사장님 돈벌려고 장사하시는거 아니구나..
저도 오뎅이랑 감자튀김,고구마튀김 먹엇어요.. 배불러터지도록... 어찌나 맛잇던지...
그리고 배도부르고 이제 자야지햇는데..역시나 게장정식집으로 가시더군요..
역시 음식은 전라도입니다...대박~ 게장도 모자르면 막퍼줍니다..
너무 맛잇어서 저랑 낚시방 사장님이랑 양념,간장 하나씩 포장해서 사왓죠..ㅋ
팔만오천원인데 전 카드로 햇더니..부가세붙네요...젠장~
올초에 낚시를배워 지금까지 갯바위출조 7번갓는데요.. 여기가 제일 기억에남고
정말 최고엿습니다.. 혹시나 선배님들은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꺼에요..
제가뭐 광고하거나 친분이 잇어서 이런글 남기는거 절대아니고요...
이렇게 좋으신분이 낚시를 정말 사랑하시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시는분이 잇어서
글올려봅니다
모여있는 시내출조점에서 작금까지 왕복 60km이며 중간에 1차선으로 가다보면 시간도 만만 치 않습니다, 하지만 다들 몰리는 이유는 출조인들의 배려에 대한 2차적인 서비스 입니다. 편히 쉴수있는 방. 출조전 든든한 시렛국 (깍두기.김치)최고 입니다. 사모님도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얼마전에 정원문제로 더들썩 하던데,,,, 요즘은 잠잠한것으로 봐선 많이 개선되었나보네요!, 좀 아쉽다면 ㅈㄱㅂ호 3시쯤 철수 였을때는 자주 다녔는데 1시철수 후 부터는 다니질 못했네여,,!, 야영이라면 모를까,, 출장낚시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특히 이맘때는 오전 낚시 할만하면 철수해야하는 아쉬움이 크던데... 3시 철수때가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