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뿌듯>
얼마전여서도로 인낚에서 여차저차만난분과출조해서꽝하구오는길에
잊지못할 웃음한뭉쿰의추억을 맹그러온 초보조사임니다<이렇게말하니 왠지 초본아닌것같내^^*>
몇일전그분과 짝짝꿍 시간을 내어서 남해로2번째 동행을 하게됬음다!
밤0시출발해서 이리저리돌고돌아도착하니7시
출발하는배를 불러몸을실구 이름도모르는 무인도에도착했음다<사람이안사니>
부랴부랴채비셋팅해서 먼저원투<초보라 완벽보다는 확률적으루.....한번이라두더투척>
오전내내 바다만 들다가.....................................................................................갑자기찌쏘옥
바루낚싯대뿌러저라하늘로들었죠 손끝에 전해지는 덜덜덜 분명히 뭔가가 있긴있어 나름데로 이것저것생각하면서 닐링 찌는보이고 바로 하얀게번쩍앗 감시다<옆에있던 같이갔던분>참고로 이분은 고수임 ㅋㅋㅋ
천천히 천천히.....발앞에 감생이가 이리저리왔다갔다....옆에서 하는말 드러뽕!!!
얼굴보며안되는데...드러뽕~!엣다멀르겠다 뿅~~~!
아~~얼마나보고잡던 얼굴인가~~~아~~~꿈에본그감시가....
드뎌 한수혹시나해서 바루원투......또찌쏘옥~~~
어어지기는데야~~~큰가본데...릴링하는데 아까보다더 용을쓰내시간쪼금 흘러발앞에 감시가놀고있내옆에서하는말 드러뽕~~!
드로뽕 해애하나 뜰채써야하내 한참망설이다...에라멀르겠다 뿅~~~
역쉬낚시방송 마니본던에 4짜감시를 또 만날수있었읍니다...정확히38센친데 4짜급이라고하데요>빵이죽여주거든여....
쪼매 큰거잡았을때 지발 지발 드러뽕 하라고좀 하지마소 그러다떨쿠면....
누구한테하소연을해야......^^*
해서 초보가 38.30 2수했음다 나름데론 홈런이라생각하는데....
여러분들 혹 고수하구가시면 고수말 들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