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추자 3연짱 꽝치고 4번째 출조하든날 봉고안이 생각나에요ㅎㅎㅎ
갈비집 사장이신 손님이 저는 3년동안 매년와도 꽝입니다 ㅎㅎㅎ
옆에계신 치과하시는분 왈~~저는 몇년동안 학공치만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가끔 가고싶을때는 늘 여행간다는 맘으로 맘을 잡아봅니다
5짜 6짜 생각하시면 후회만 남습니다 ㅠㅠㅠ
몇일동안 여행간다는 생각으로 맘가지고 가시길 ~~ㅎㅎㅎ
첨가시는 분들은 그냥 요래생각하세요
아~여기가 오짜가 버글버글한 사자섬이구나 다이야몬드구나 닭발고랑이구나 푸렝이구나
옛날에는 마니나왔다는데 오늘은 안되는구나 ㅎㅎㅎ
그래도 대물들이 나온자리에서 낚시해본다는게 얼마나 긴장 흥분되는줄 아세요 ㅎㅎㅎ
포인트 내릴때 가이드 왈~ 바치면 큽니다 목줄 굻게쓰세요 ㅎㅎㅎ
ps:끝물엔 꽁치라도 몇마리 잡고 들어가셔야 안주감 됩니데이~~
꽁치없으면 김치랑 깡소주 마셔야된답니다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