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볼락님, 원하지도 않게 또 한 해가 가버립니다.
안타까워만 하시지말고 긍적적으로 받아들이셔야겠죠....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요즘은 송년모임도 일찍 끝나고 2차도 간단히, 맥주 한 잔이나 차 한잔으로 끝이 나는군요
3차나 노래방은 거의 안 가는 추세더군요....
마이크 잡은지도 언젠지 기억이 안 나니 18번도 잊겠습니다.
'솔개' 를 부르며 높이 나는 새를 부러워했었는데요......
즐겁게 건강하게 보낼 내년을 함께 기다려 보겠습니다....
강건 하십시요~~~~~~~~ ^^
안타까워만 하시지말고 긍적적으로 받아들이셔야겠죠....
딱, 하루가 남았습니다.....
요즘은 송년모임도 일찍 끝나고 2차도 간단히, 맥주 한 잔이나 차 한잔으로 끝이 나는군요
3차나 노래방은 거의 안 가는 추세더군요....
마이크 잡은지도 언젠지 기억이 안 나니 18번도 잊겠습니다.
'솔개' 를 부르며 높이 나는 새를 부러워했었는데요......
즐겁게 건강하게 보낼 내년을 함께 기다려 보겠습니다....
강건 하십시요~~~~~~~~ ^^
아햐 ~~
얼마전에 글올리셨길래 그때 철수하신줄 일았습니다
철숫길의 정감나는 조행기를 또 쓰셨네요
언제나 봐도 좋습니다
전 혹시 철수하시면서 가거도로
다시 들어가신줄 알았네요
추운날 찬바람 맞으시면서 정말 수고하셨네요
정감가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세요 ㅎ.ㅎ
얼마전에 글올리셨길래 그때 철수하신줄 일았습니다
철숫길의 정감나는 조행기를 또 쓰셨네요
언제나 봐도 좋습니다
전 혹시 철수하시면서 가거도로
다시 들어가신줄 알았네요
추운날 찬바람 맞으시면서 정말 수고하셨네요
정감가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세요 ㅎ.ㅎ
허, 무엇이 그리 할 말이 많은가 하실겝니다....
그저 다녀 온, 기억들을 넋두리하듯 풀어놔봤을뿐입지요....
거문도 초기에만 해도 거문도에서 추자로, 추자에서 거문도로 오는 배도 잠시 있었는데
데모크라시 호 가, 처음 취항하면서 빠른 속력만을 믿고 그리했었나봅니다.
비슷한 물때에 비슷한 조황을 보이는 곳에서 이리, 저리 옮겨갈 사람이 많지 않으니
자연히, 손님이 적다싶어 운행을 그만 두었을까요?
만재를 들러 가거도를 가는 여객선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진도에서 만재나 가거도를 가는 여객선이 있어야 하는데
목포에서 출발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죠....
2014년 기쁘게 맞이 하시자구요~~~~~~~ ^^//
그저 다녀 온, 기억들을 넋두리하듯 풀어놔봤을뿐입지요....
거문도 초기에만 해도 거문도에서 추자로, 추자에서 거문도로 오는 배도 잠시 있었는데
데모크라시 호 가, 처음 취항하면서 빠른 속력만을 믿고 그리했었나봅니다.
비슷한 물때에 비슷한 조황을 보이는 곳에서 이리, 저리 옮겨갈 사람이 많지 않으니
자연히, 손님이 적다싶어 운행을 그만 두었을까요?
만재를 들러 가거도를 가는 여객선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진도에서 만재나 가거도를 가는 여객선이 있어야 하는데
목포에서 출발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죠....
2014년 기쁘게 맞이 하시자구요~~~~~~~ ^^//
언제나 보아도 정겨운 님의 글입니다.
건강하시고 2014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정에도 화목과 행복함이 영원했으면 합니다.
좋은글,
아름다운 낚시 여정,
진솔한 님의 낚시인의 멋에 언제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2014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정에도 화목과 행복함이 영원했으면 합니다.
좋은글,
아름다운 낚시 여정,
진솔한 님의 낚시인의 멋에 언제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들리셨습니다.
얼마전 카카오스토리로 올라 온, 도루묵 풍년에
욕심이 생겨 통발로 잡는다니 가보려던 것이 불발이 됐네요...
내년에는 제때를 잊지말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님께서도 2014년을 맞이 하시어 품은 모든 뜻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시간과 좋은 꿈도 함께 꾸시고요~~~~~~~~
얼마전 카카오스토리로 올라 온, 도루묵 풍년에
욕심이 생겨 통발로 잡는다니 가보려던 것이 불발이 됐네요...
내년에는 제때를 잊지말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님께서도 2014년을 맞이 하시어 품은 모든 뜻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시간과 좋은 꿈도 함께 꾸시고요~~~~~~~~
점심엔 어떤 맛있는 음식을 드셧는지요.^&^
오늘은 하루에 두편의 조행기를 만나는
호사스런 날 입니다.
철수길에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셧다니 조금 화가
나려고 하는데 참으시고 밖에서 한시간반을 중심을
잡으며 힘이 들어갓을 발과 손이 저려왓을 듯 합니다.
아마도 저였다면 과연 저래 않아서 참고 왓을까?
하는 생긱이 드네요.
아무리 깊은 잠이 들었다하여도 그렇지요.
좀 야속하게 느끼집니다. 자리가 좁으면 않아서 가야하는것이
당연지사 일진데,...
만재도의 낚시와 13년의 한해를 갈무리하는 조행기로
한해를 마감하시는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좋아하시는 바다와 낚시를 오래도록
디니셧으면 합니다.
나중에 시간 여유가 되시거들랑 서해의 이야기도 이어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고 따듯한 저녂시간 하세요.
오늘은 하루에 두편의 조행기를 만나는
호사스런 날 입니다.
철수길에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셧다니 조금 화가
나려고 하는데 참으시고 밖에서 한시간반을 중심을
잡으며 힘이 들어갓을 발과 손이 저려왓을 듯 합니다.
아마도 저였다면 과연 저래 않아서 참고 왓을까?
하는 생긱이 드네요.
아무리 깊은 잠이 들었다하여도 그렇지요.
좀 야속하게 느끼집니다. 자리가 좁으면 않아서 가야하는것이
당연지사 일진데,...
만재도의 낚시와 13년의 한해를 갈무리하는 조행기로
한해를 마감하시는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좋아하시는 바다와 낚시를 오래도록
디니셧으면 합니다.
나중에 시간 여유가 되시거들랑 서해의 이야기도 이어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고 따듯한 저녂시간 하세요.
점심엔 지인이 바지락 칼국수와 꿩만두라는 것을 사주었기에
이슬도 곁들일까 하다가 꾹, 참았습니다.
이른 시간대에 송년회가 간단하게 있었는데
일찍 끝내고 들어 가는 길입지요....
배안에 있던 사람중에서는 깨어 있는 사람도 있었을텐데
귀찮아서 가만히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곡, 누워서 가려고 하는 것이 추세지요...가거나, 만재, 태도는 멀다보니 앉아 가기도 쉽지가 않으니깐요...
배의 크기제한도 없다면, 좀 더, 선실을 넉넉하게 만들 수가 있을텐데
10톤에 맞추어야 하니 애로가 있습니다.....
추자, 거문도도 자주 다녔지만 이미, 적어보기도 했고 순탄하게 다녔기에
별난 이야깃 거리가 많질 안네요
서해, 외연도, 무창포, 오천 이야기가 많겠습니다.
내년에나 뵙게 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
이슬도 곁들일까 하다가 꾹, 참았습니다.
이른 시간대에 송년회가 간단하게 있었는데
일찍 끝내고 들어 가는 길입지요....
배안에 있던 사람중에서는 깨어 있는 사람도 있었을텐데
귀찮아서 가만히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곡, 누워서 가려고 하는 것이 추세지요...가거나, 만재, 태도는 멀다보니 앉아 가기도 쉽지가 않으니깐요...
배의 크기제한도 없다면, 좀 더, 선실을 넉넉하게 만들 수가 있을텐데
10톤에 맞추어야 하니 애로가 있습니다.....
추자, 거문도도 자주 다녔지만 이미, 적어보기도 했고 순탄하게 다녔기에
별난 이야깃 거리가 많질 안네요
서해, 외연도, 무창포, 오천 이야기가 많겠습니다.
내년에나 뵙게 되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
항상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면 숨겨둿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제가 듣기로는 목포북항에서 만재가는 배편은 낚시점 점주가 사업을 확장하다가
부도를 맛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북항에서 몆번 이용했는데....
남은 13년 잘보내시고 돌아오는 14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것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화목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제가 듣기로는 목포북항에서 만재가는 배편은 낚시점 점주가 사업을 확장하다가
부도를 맛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북항에서 몆번 이용했는데....
남은 13년 잘보내시고 돌아오는 14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것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화목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그 숨겨둔 이야기 보따리를 한 번, 풀어 보시지요? ^^
권불십년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운영상의 미스로 크게 만들어 놓은 낚싯점이 몇년만에 어려워졌군요?
또, 진도길을 달려가 서망 항에서 배를 타야할 모양입니다.
뭐, 배 타는 시간이 절반정도니 나쁘지도 않구요....
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름철 낚시는 여객선을 이용해도 상관이 없겠구요.....
민박집 아저씨가 지금은 고기가 쏟아져 나온다고 불을 지르더군요....
년초에 별 이상이 없다면 또 바다 구경을 할 수가 있을련지요...
가화만사성, 소문 만복래,....
그저, 우환, 근심, 걱정이 없는 해가 되기를 함께 바래보겠습니다~~~~
권불십년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운영상의 미스로 크게 만들어 놓은 낚싯점이 몇년만에 어려워졌군요?
또, 진도길을 달려가 서망 항에서 배를 타야할 모양입니다.
뭐, 배 타는 시간이 절반정도니 나쁘지도 않구요....
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름철 낚시는 여객선을 이용해도 상관이 없겠구요.....
민박집 아저씨가 지금은 고기가 쏟아져 나온다고 불을 지르더군요....
년초에 별 이상이 없다면 또 바다 구경을 할 수가 있을련지요...
가화만사성, 소문 만복래,....
그저, 우환, 근심, 걱정이 없는 해가 되기를 함께 바래보겠습니다~~~~
마지막 송년모임을 끝내고 들어 가는 중입니다...
요즘은 길지도 않고 2차, 3차도 잘, 없더군요....
3시간도 안 남은 2013년이군요.....
비록, 원치 않은 새 해가 오지만 반갑게 맞이 하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요즘은 길지도 않고 2차, 3차도 잘, 없더군요....
3시간도 안 남은 2013년이군요.....
비록, 원치 않은 새 해가 오지만 반갑게 맞이 하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또~올려주셨네요.
저는 전편으로 올해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끝이 나는지 알았습니다.
조금전에 출조를 갔다가 막~돌아와 출근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대도 한번 제대로 못 펼쳐보고
낚시 접었습니다.ㅎ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찌매듭님과
멋진 추억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전편으로 올해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끝이 나는지 알았습니다.
조금전에 출조를 갔다가 막~돌아와 출근했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대도 한번 제대로 못 펼쳐보고
낚시 접었습니다.ㅎ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찌매듭님과
멋진 추억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즉에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피치못할 일들이 밀려
정리가 늦었던거죠......
금년이 마지막 출조에 고생을 하셨던가 봅니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는 징조겠죠 ^^
맛난 것 많이 준비해 가지고 연락하세요~~~~~~ ^^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신명나는 새 해 맞으세요~~~~~~~~~
정리가 늦었던거죠......
금년이 마지막 출조에 고생을 하셨던가 봅니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는 징조겠죠 ^^
맛난 것 많이 준비해 가지고 연락하세요~~~~~~ ^^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신명나는 새 해 맞으세요~~~~~~~~~
그렇죠... 어릴적에는 어서 어른이 되어서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으니깐요....
정작, 어른이 되고보니 좋은 것도 아니고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는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온다는 것이 무덤덤을 넘어
아깝고, 안타깝기도 해지는가 봅니다.
어차피 새 해는 우리곁에 왔으니 좀, 더 나은 일들과 희망이 있으리란 기대를 갖고
2014년, 도 살아봐야겠지요....
새 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꿈도, 바램도, 희망도, 건강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으니깐요....
정작, 어른이 되고보니 좋은 것도 아니고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는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온다는 것이 무덤덤을 넘어
아깝고, 안타깝기도 해지는가 봅니다.
어차피 새 해는 우리곁에 왔으니 좀, 더 나은 일들과 희망이 있으리란 기대를 갖고
2014년, 도 살아봐야겠지요....
새 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꿈도, 바램도, 희망도, 건강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척추수술의 후유증만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운전도 하실지 모르시겠네요....
병환이 나기전이 2007년까지는 무사고 25년 경력의 모범 운전사셨더랬지요....
뻘건 자동차를 타고 광란의 질주도 즐기셨던 분이
이제 93 이 되셨네요....
그래도 신문도 돋보기 없이 보시고 뜨개질도 잘 하십니다..... ^^;;
약간씩 고집이 세지고 억지를 부리기도 하시지만요....
오로라 공주같은 것을 즐겨 보시는걸보곤 예전과 달라졌다는걸 느끼지요....
몇년전만 해도, 말도 안되는 드라마라고 판단을 하실 줄도 알았는데
작가의 농간에 흥분을 하시기에
아하~~~ 이제는 좀, 변하셨다고 생각되더군요.....
그저, 걱정+우환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죠...
건강과 함께 말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병환이 나기전이 2007년까지는 무사고 25년 경력의 모범 운전사셨더랬지요....
뻘건 자동차를 타고 광란의 질주도 즐기셨던 분이
이제 93 이 되셨네요....
그래도 신문도 돋보기 없이 보시고 뜨개질도 잘 하십니다..... ^^;;
약간씩 고집이 세지고 억지를 부리기도 하시지만요....
오로라 공주같은 것을 즐겨 보시는걸보곤 예전과 달라졌다는걸 느끼지요....
몇년전만 해도, 말도 안되는 드라마라고 판단을 하실 줄도 알았는데
작가의 농간에 흥분을 하시기에
아하~~~ 이제는 좀, 변하셨다고 생각되더군요.....
그저, 걱정+우환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죠...
건강과 함께 말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무려 4편의 찌매듭님 조행기를 연속으로 읽어서 기분이 좋은 오후입니다.^^
과연 찌매듭님의 낚시에 관한 소중한 추억들은 얼마나 무궁무진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요.
과연 찌매듭님의 낚시에 관한 소중한 추억들은 얼마나 무궁무진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십시요.
이렇게 세상이 변할줄 알았다면 좀 더, 기억하기가 좋도록
필름카메라로 찍어 둘걸 그랬습니다....
민물이며, 바다며, 계류며....별난 일들이 많긴 많았는데요.....
90년대 중반의 사진이 몇장 있을뿐이고
디카가 출현한 2001년 이후 부터나 기록이 남아 있으니 많이 아쉽네요...
추자도, 거문도의 기록은 별로 없군요.....
85년 가거도를 처음 끌렸갔을때, 1회용 카메라라도 가져 가볼 것을요....
오늘은 노 할머님의 연 미사가 있기에 새벽같이 성당을 다녀왔습니다만,
1월초의 날씨치고 영상의 날은 아마도 십수년만에 처음 겪는 것같습니다....
새 해도 벌써 사흘이나 되었네요
뜻깊은 새 해 열어 가세요~~~~~~~ ^^
필름카메라로 찍어 둘걸 그랬습니다....
민물이며, 바다며, 계류며....별난 일들이 많긴 많았는데요.....
90년대 중반의 사진이 몇장 있을뿐이고
디카가 출현한 2001년 이후 부터나 기록이 남아 있으니 많이 아쉽네요...
추자도, 거문도의 기록은 별로 없군요.....
85년 가거도를 처음 끌렸갔을때, 1회용 카메라라도 가져 가볼 것을요....
오늘은 노 할머님의 연 미사가 있기에 새벽같이 성당을 다녀왔습니다만,
1월초의 날씨치고 영상의 날은 아마도 십수년만에 처음 겪는 것같습니다....
새 해도 벌써 사흘이나 되었네요
뜻깊은 새 해 열어 가세요~~~~~~~ ^^
잡어(?)가 얼마나 많은지 ... 대상어를 만나기 위해 강냉이를 끼워 던져놓고 한참 있으니 첫 입질이 옵니다.
노래미 ㅎㅎ 바늘을 빼니 강냉이를 토해내고 요리조리 미끄러져 바다로 가다 돌 사이에 박히네예
알아서 살아 가겠지 하고 다시 찌를 던져 놓고 보니 아무래도 제힘으로 가기는 걸렀다싶어
대를 걸쳐 놓고 내려가 돌 사이 낀 놈을 바다에 돌려 주었습니다.
복어며 미역치.. 원하는 어종이 아니라도 돌려 줌이 좋지예~
잡어도 고기 아입니까? ㅎㅎ
먹기위해 손맛보기위해 또는 사냥본능이 있기에 잡는다지만... 원하는게 아니라면 돌려주기.
어두운 밤에 올라오는 숲길은 후레쉬를 켜도 뒤가 땡깁니다.
중간쯤 묏똥을 지나칠때 , 내려올때"한마리 주이소~" 하고 말했드시
"잘 놀다 갑니다." 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다음엔 꼭 한마리 주시겠지...
언제 돌아가시어 땅 속에 계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모든 사람은 이승을 떠나겠지예~
젊은 제가 생각해도 한해한해 참 빠릅니다.
얼마전 출근길에 벼를 심더니만 몇일후 퇴근길에 추수를 하고 겨울오고 해가 바뀌었습니다.
따신 봄이 또 오겠지예
나중에 행복한것보다 매 순간 순간 행복하려 합니다.
찌매듭님 글 속, 사진 속에서도 참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또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십시오.
2014년에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노래미 ㅎㅎ 바늘을 빼니 강냉이를 토해내고 요리조리 미끄러져 바다로 가다 돌 사이에 박히네예
알아서 살아 가겠지 하고 다시 찌를 던져 놓고 보니 아무래도 제힘으로 가기는 걸렀다싶어
대를 걸쳐 놓고 내려가 돌 사이 낀 놈을 바다에 돌려 주었습니다.
복어며 미역치.. 원하는 어종이 아니라도 돌려 줌이 좋지예~
잡어도 고기 아입니까? ㅎㅎ
먹기위해 손맛보기위해 또는 사냥본능이 있기에 잡는다지만... 원하는게 아니라면 돌려주기.
어두운 밤에 올라오는 숲길은 후레쉬를 켜도 뒤가 땡깁니다.
중간쯤 묏똥을 지나칠때 , 내려올때"한마리 주이소~" 하고 말했드시
"잘 놀다 갑니다." 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다음엔 꼭 한마리 주시겠지...
언제 돌아가시어 땅 속에 계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모든 사람은 이승을 떠나겠지예~
젊은 제가 생각해도 한해한해 참 빠릅니다.
얼마전 출근길에 벼를 심더니만 몇일후 퇴근길에 추수를 하고 겨울오고 해가 바뀌었습니다.
따신 봄이 또 오겠지예
나중에 행복한것보다 매 순간 순간 행복하려 합니다.
찌매듭님 글 속, 사진 속에서도 참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또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십시오.
2014년에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자기가 원치 않는 고기면 모두, 잡어 취급을 하지요..
노래미는 11, 12월은 금어기라니 못잡겠네요.
그래도 서울의 횟집에서는 가장 비싼 편입니다.
자연산 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만재도에 가면 여름에도 노래미부터 몇점 떠먹곤 하는데 살이 많고 담백하니
꼭, 못마땅해 할일은 아닙니다.....
여수 어느 식당에서는 매운탕 한 냄비에 3만원을 받던데 손님이 많습니다...
요 몇일간은 따뜻한 것이 전혀 겨울같지 않습니다만
추운 날이 있고, 긴 겨울이 지겹다, 느끼기전에 또 봄이 올겁니다....
근데, 농사도 지으십니까?
넉달만 있으면 모내기철이니 이리 생각해보면 세월 참, 빠르긴 하지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원은 저마다 다르지만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요
품은 꿈, 이루시길요~
노래미는 11, 12월은 금어기라니 못잡겠네요.
그래도 서울의 횟집에서는 가장 비싼 편입니다.
자연산 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만재도에 가면 여름에도 노래미부터 몇점 떠먹곤 하는데 살이 많고 담백하니
꼭, 못마땅해 할일은 아닙니다.....
여수 어느 식당에서는 매운탕 한 냄비에 3만원을 받던데 손님이 많습니다...
요 몇일간은 따뜻한 것이 전혀 겨울같지 않습니다만
추운 날이 있고, 긴 겨울이 지겹다, 느끼기전에 또 봄이 올겁니다....
근데, 농사도 지으십니까?
넉달만 있으면 모내기철이니 이리 생각해보면 세월 참, 빠르긴 하지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원은 저마다 다르지만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요
품은 꿈, 이루시길요~
늦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찌매듭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님의 조행기는 저를 따뜻하게 때론 아프게 합니다..
사물을 대하는 눈과 낚시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에서...
늘 많은 걸 배웁니다..
매번 님으로 인해 만재도의 매력에 빠지는 호사를 누리고요..
원도에 대한 호기심과 갯바위에 대한 향수를 느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추운데 ..먼곳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찌매듭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님의 조행기는 저를 따뜻하게 때론 아프게 합니다..
사물을 대하는 눈과 낚시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에서...
늘 많은 걸 배웁니다..
매번 님으로 인해 만재도의 매력에 빠지는 호사를 누리고요..
원도에 대한 호기심과 갯바위에 대한 향수를 느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추운데 ..먼곳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답지않게 포근한 날이 이어집니다...
평소보다 가볍게 입고 공원을 다녀왔는데 이러다 겨울이 실종되는건 아닐까요?
날이 흐린 것이 밤에는 눈이나 비가 올지도 모르겠구요.......
갯바위가 점점 비어가는것같습니다..
겨울철에는 그런데로 꾼들이 있지만
금년 여름철에 보니 만재도의 갯바위는 텅~~~~~ 비어있다시피 했지요...
점점 선상이나, 다운 셧, 타이라바 쪽으로 몰리는 것같군요...
만재도에도 선상 손님이 많았는데 처음엔 광어를 잡으러 여기까지 왔을까 의아하기도 했구요...
만재도에도 광어 자원은 많은데 예전에는 어부들도 보관이 어려워 잘 안잡던 어종이었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목선 물칸에 넣어 두면 잘 확인이 어려웠기에
선호하는 어종이 아니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실하지 않았구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평소보다 가볍게 입고 공원을 다녀왔는데 이러다 겨울이 실종되는건 아닐까요?
날이 흐린 것이 밤에는 눈이나 비가 올지도 모르겠구요.......
갯바위가 점점 비어가는것같습니다..
겨울철에는 그런데로 꾼들이 있지만
금년 여름철에 보니 만재도의 갯바위는 텅~~~~~ 비어있다시피 했지요...
점점 선상이나, 다운 셧, 타이라바 쪽으로 몰리는 것같군요...
만재도에도 선상 손님이 많았는데 처음엔 광어를 잡으러 여기까지 왔을까 의아하기도 했구요...
만재도에도 광어 자원은 많은데 예전에는 어부들도 보관이 어려워 잘 안잡던 어종이었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목선 물칸에 넣어 두면 잘 확인이 어려웠기에
선호하는 어종이 아니었습니다...
가격도 그리 실하지 않았구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