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설걸렸기로소니 6호 바늘이 부러지다니요? 만재도에 아직도 그만한 고기가 남아있는가 보네요. 올해는 다 지났고 내년 여름이면 한번 더 가볼 수 있을까요? 올 여름 더위에 밤 낚시는 안되고 물 부족해 씻는것도 불편하고. 예전엔 고기가 잘 물어주니 불편한것을 모르고 다녔는데 이젠 여러모로 불평이 자꾸 생기네요. 고기도 예전같지 않고.내년 여름에 시간 맞춰 만재도에서 한번 뵐 수 있었음 좋겠는데.
만재도에서는 발밑에서 달리는 초반 스퍼트로 알수없는 고기를 가끔 만나곤하지요...
추자같이 먼 거리에서 고기가 물었다면 여유가 있으나
만재도에서는 초반 대응에 당황하면 무언지 알수없는 놈에게 망신을 당하곤 했었죠....
지금이야 목줄의 성능도 향상되기도 했기에
예전같이 장대에 10호줄가지 쓰지도 않고 5~6호 정도의 줄을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주머니에는 의심스러움이 남아 7~8호까지 가지고 다니곤 하죠....
파란색의 감성돔 6호 바늘을 요즘 선호하는데 여름철, 돌돔낚시에도 이것만 사용하곤해요....
이제 물부족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것같죠? 수도계량기도 설치했고
방파제도 증축이 완료가 되었죠....
여객선은 아직 접안하진 못하겠지만 방파제에서도 고기가 붙을겁니다
추자같이 먼 거리에서 고기가 물었다면 여유가 있으나
만재도에서는 초반 대응에 당황하면 무언지 알수없는 놈에게 망신을 당하곤 했었죠....
지금이야 목줄의 성능도 향상되기도 했기에
예전같이 장대에 10호줄가지 쓰지도 않고 5~6호 정도의 줄을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주머니에는 의심스러움이 남아 7~8호까지 가지고 다니곤 하죠....
파란색의 감성돔 6호 바늘을 요즘 선호하는데 여름철, 돌돔낚시에도 이것만 사용하곤해요....
이제 물부족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것같죠? 수도계량기도 설치했고
방파제도 증축이 완료가 되었죠....
여객선은 아직 접안하진 못하겠지만 방파제에서도 고기가 붙을겁니다
어제, 민박집 아저씨와 통화가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전화를 하려던 참이라고 하더군요
전역에 고기가 붙었으니 현재의 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쯤에 빨리올수있겠는가고말이죠...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가라는 약올리는 소리였습니다
가거도와 태도와 함께 신안권에 고기가 많이 붙은 모양입니다만....
년말 정리와 신년 초에는 연 미사도 몇건 있기에 성당도 다녀와야하고....
날나리 신자의 고충입니다.....ㅜㅜ
내년 4월경에는 가거도로 볼락 잡이도 가고싶은데....
여름에 만재도를 간다면 좀 이르게 더위를 피하여 7월에 가던가 해야겠는데 초복이 7월 17일께더라구요...
한여름 복더위는 피하여 추석전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싶기도 하구요....
꼭, 만나봐야겠지요~
선친과의 추억도 더듬다 보면 하룻밤이 금방 가겠죠
전역에 고기가 붙었으니 현재의 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쯤에 빨리올수있겠는가고말이죠...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가라는 약올리는 소리였습니다
가거도와 태도와 함께 신안권에 고기가 많이 붙은 모양입니다만....
년말 정리와 신년 초에는 연 미사도 몇건 있기에 성당도 다녀와야하고....
날나리 신자의 고충입니다.....ㅜㅜ
내년 4월경에는 가거도로 볼락 잡이도 가고싶은데....
여름에 만재도를 간다면 좀 이르게 더위를 피하여 7월에 가던가 해야겠는데 초복이 7월 17일께더라구요...
한여름 복더위는 피하여 추석전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싶기도 하구요....
꼭, 만나봐야겠지요~
선친과의 추억도 더듬다 보면 하룻밤이 금방 가겠죠
년말에 날씨가 안추우면 좋을텐데 송년모임도 몇 있는데
나가기가 귀찮습니다....
지금은 눈도 오는데 내일아침까지 얼마나 오려는지요...
내년초의 날씨가 편온하여 일찍 바다구경이나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요~~~~~
나가기가 귀찮습니다....
지금은 눈도 오는데 내일아침까지 얼마나 오려는지요...
내년초의 날씨가 편온하여 일찍 바다구경이나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요~~~~~
찌매듭님 연말 마무리 잘 하셨습니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물론 찌매듭님도 건강히 낚시다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물론 찌매듭님도 건강히 낚시다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말이 뻔쩍~~~~~!! 지나갔습니다.
원래 밤12시 전에는 잘 자지를 않으니 일년을 꼬박 새운셈이네요 ^^;;
함께 건강하여 오래도록 즐거운 낚시인생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도 벌써 사흘째네요~~~~~~
원래 밤12시 전에는 잘 자지를 않으니 일년을 꼬박 새운셈이네요 ^^;;
함께 건강하여 오래도록 즐거운 낚시인생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도 벌써 사흘째네요~~~~~~
10미터 장대 휘두르려면 보통 힘으론 안될텐데..^^
고생하셧습니다.
대체 낚시대..그것도 2.5호대를 부러뜨리고 달아난놈은 어떤 녀석인지..
찌매듭님께서 좀 잡아서 올려주세요^^
고생하셧습니다.
대체 낚시대..그것도 2.5호대를 부러뜨리고 달아난놈은 어떤 녀석인지..
찌매듭님께서 좀 잡아서 올려주세요^^
지금은 그래도 낚싯대가 많이 가벼워졌지요.....
예전에 그라스롯드로 된 낚싯대는 팔뚝만한 굵기라 무겁고 다루기가 힘들었었죠...
가거도 초기때는 전부가 장대위주의 낚시였기에 찌낚시가 유행되기전까지는 꾀를 많이 부렸지요....
헛챔질을 하면 팔에서 '우~드뜩~~!!!' 소리가 나는 것같았기에요...
실지로도 소리가 났고 엘보로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을겝니다...
원도권에서는 새벽 타임에 알수없는 대물들이 덤벼 들곤 했는데
대부분이 큰 참돔이었겠지만 가거나, 만재도에서라면 돗돔종류였을겁니다....
전번에도 새벽녘에 덤벼들던 고등어 등살에 화딱지가 나서 그걸 미끼로 던져 두었었는데 알수없는 고기가 끌고 나갔었지요
큰바늘 최고목줄이었으니 맛상대를 해봤는데 제멋대로 가버리던데
돗돔이었지 싶더라구요....ㅜㅜ
예전에 그라스롯드로 된 낚싯대는 팔뚝만한 굵기라 무겁고 다루기가 힘들었었죠...
가거도 초기때는 전부가 장대위주의 낚시였기에 찌낚시가 유행되기전까지는 꾀를 많이 부렸지요....
헛챔질을 하면 팔에서 '우~드뜩~~!!!' 소리가 나는 것같았기에요...
실지로도 소리가 났고 엘보로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을겝니다...
원도권에서는 새벽 타임에 알수없는 대물들이 덤벼 들곤 했는데
대부분이 큰 참돔이었겠지만 가거나, 만재도에서라면 돗돔종류였을겁니다....
전번에도 새벽녘에 덤벼들던 고등어 등살에 화딱지가 나서 그걸 미끼로 던져 두었었는데 알수없는 고기가 끌고 나갔었지요
큰바늘 최고목줄이었으니 맛상대를 해봤는데 제멋대로 가버리던데
돗돔이었지 싶더라구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