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하면서 선장님께 한마디 물어봤죠~
휴일인데 와이래 사람이 없습니까? ....예전같지 않네예?
조황이 없다 아이가~~이라든디요...
가을에 살감시 한참 올라오더니...이제 조용하네예~~
그래도 가끔 한마리씩 받히는 모양입니다..
철수길에 47 한마리 걸어 오던데요..ㅎㅎ
어디를 가든 잡는사람은 잡고..
저같은 엿쟁이는 못잡고.....ㅎㅎㅎ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셧네요.
한겨울 새벅출조는 엄청 부담이죠.
추위와 싸워야하고 그렇게 버텨내고
해뜨면 정작 몸이 얼어서 낙시도 잘 안되고
겨울철 낚시는 힘드네요^(^
고생하셧습니다
이번 한주도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날도 추운데 새벽 출조 할라이 부담이 많이 가네요~
겨울엔 새벽 출조 쪼매 자제 할라꼬........이번주 부터 이러네요..ㅎㅎ
눈도 어두워지고..새벽에 손가락 아리는것도 싫고....
괴기도 좋지만 저부터 살아야 겠습니다.....ㅎㅎㅎ
가끔은 저도 혼자 떠나보는 갯방구에서의
여유로운 단독출조를 즐겨봅니다..ㅎㅎ
이번에는 좋은 회원분들은 떠로 가시고~
혼자서 조용히 한적한 시간을 보내셧군요..
부산쪽 갯바위는 한번도 가본적이 업는거 같습니다..
지척인데도 불구하구요~
감생이 낚시만 주로 다니다보니
부산쪽은 갈 기회가 업군요..
가끔 참돔선상으로 다대포를'
다녀오곤 하는데..
올해는 한번도 가보질 못햇네요..
추운날씨에 수고 하셧습니다..
저역시 감시 낚시를 즐기다 보니..감시만 쫓아 다니네예~
여름한철 참돔.그리고 가을시즌 부시리..
본격적인 감시철인데...추버서 움츠려 들고...
부산 갯바위는 집과 가까워서 편해서 다닌답니다..
집에서 30분이면 다대나 가덕 갈수 있으니까요~~
가까워서 철수길도 편하고..철수후 한잔하고 대리 불러 올수도 있고요..ㅎㅎ
고기 안물어 주는건 하루 이틀도 아니고..그냥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가끔 혼자 이렇게 놀면서 생각도 하고 맘대로 갔다가 내맘대로 철수하고..편하고 좋잔아요...ㅎㅎ
고기 잡을라 해도 실력도 안따라 주고..
그냥 편하게 휴일 하루 즐기는게 저한테 딱입니다..ㅎㅎ
그쪽에 선장님이나 이모님은 낚시꾼 말을 참 잘듣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녹운도님....쏠채 선물 .....세번 꼴방 .........기억하겠습니다..ㅡ.ㅡ
옵션으로 낑가놨든 재상이 선물은 없든걸로 하겠습니다..ㅡ.ㅡ
혼자만의 낚시 ..거의 신선낚시하시고 오셨네요 ㅎㅎ
밑밥빨을 잘 받으면 뭐해용..바다에 고기가 없는데 ㅎ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하도 올해는 꽝들 치니까...주위에서 감시 잡으려면
인제 어데로 가야되냐고 묻는데..뱃살님이 대답 좀 해주이소..
제가 가보구로요 ㅎㅎ
혼자 따~~악 내리가 아무도 엄써가~밑밥빨 잘 받것네....했드만..
진짜 괴기 엄때예~
입질 한번도 못받고 철수 했습니다......ㅡ.ㅡ
어디가야 감시가 있느냐....물어보믄..걍 접으라 하는게.....정답.....아니것써요? ㅋ
한길 내속도 모르는데 열길 물속을 우찌 압니까~~ㅎㅎㅎ
갯바위 서면 아무래도 기대 하게 되잔아요...그게 사람이죠...
저역시 마찬가지고 누구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첨 부터....맘 비우고.....출조 몇번 동안도 절대 맘 비우고..
꼴방이 쌓이고 쌓이다 보믄 기대 자체가 안됩니다..ㅎㅎㅎ
철수길에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네.......내가 하는게 이렇지 머..
이래 생각 듭니다.....ㅎㅎ
짱대 드리우고 있어봐야 고기도 안물어 주는거 아니까..
아예 그 시간에 사진 몇장찍고요~~주위 경치 구경하고..ㅎㅎㅎ
그냥 그렇게 놀면서 시간 죽이고 다닙니다...ㅎㅎ
편하게 보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 되십시요~~
주걱 ...
선물 받으셨네요 !!!
좋아 보입니닷 ~!!
오래오래...
간직 하셨어...
손맛도...
넉넉히 보셔요 ~!!^^ㅎ
혼자 다니시면...
재미음뜸 ~!!
^^;;ㅋㅋ
☞ 사랑해요~!! j-key ~!! ☜
함 봐야 될낀데~~사는게 참 입맛대로 안되네예~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세요 함박님~
바다가 가까우니까 이것 저것 생각 안하고 휴일이면 그냥 장비 챙겨 지네요...꼭 장비가 아니드라도...민짱대 하나만 가지고 나가도 가까운곳에 방파제가 있으니...복 받았네예~~ㅎㅎㅎ
살기 좋은 도시 ...축복받은도시 부산 입니다....낚시꾼한테는요 ㅎ
정말 오래된것 같습니다.
주위에 좋은 분들이 생기고
함께 출조갈 사람이 생기고~
혼자? 낚시 떠나본지가 오래된것 같네요..
어찌 조용한 다대포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