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안주로 2킬로급 머리만 한마리넣으니 한솥입니다.
맛나게 익고있네여 ㅎ,,ㅎ
욕지도산 자연산 전북에 담치까지 행님 동생이 그날현지에서 바로 조달해오셨네여
역시 싱싱한기 맛이있네여^^
쏘맥 한잔하세요 맛나게 말았습니다 ㅋㅋ
안주는 무늬오징어 튀김입니다
두 딸래미가 아부지 생일이라고 용돈으로 케익도 사오고 역시 부모생각은 딸밖에 없네요
저도 아들이지만 딸이최고입니다
잠자기전에 두 딸하고 셀카한방~~
그리고 담날인 16일 척포 물개에 모여 회원분들과 국도로 달림니다~~
오늘은 생일 선물로 용왕님이 3킬로급 크라켄 손맛 볼수 있게 해주겠지 하며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ㅋㅋ
역시나 마누라 제법 묵직한 무늬한마리 합니다.
축하해~~
두번 출조만에 1.7킬로 기록 갱신합니다^^
오늘 다나까님 다나까 가는것 아님니꺼? ㅋㅋㅋ
오늘 무늬오징어 첫출조에 킬로오버 부터 마릿수 손맛 보셨네여 ㅋㅋ
무늬만꾼님 혹시 무늬오징어꾼 입니까? ㅋㅋ처음 치고는 너무 잘 잡으심^^
오늘의 장원 잠자리님 800 싸이즈 부터 1.8킬로까지 20수정도
잠자리님 왈~~고성낚시꾼 안오는날 내가 와야겠다면서 ㅋㅋ 고성낚시꾼님 없어니 오늘 날입니다
대구에서 배 시간 맞추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신 백감시님^^
역시 실력자입니다 
전날 대마도 무늬오징어 잡으로 댕기오신 말라이카님^^
역시나 씨알급으로 축하합니다.
국도 무늬오징어 킬러 뽈차바이님 저 연두색옷이 까만색으로 변할때까지 한다고 합니다 ㅋㅋ
역시나 무늬오징어를 너무 사랑합니다
킬로급은 너무 작아보입니다 ㅋㅋ
대부분 킬로오버로 손맛들 업청 보셨습니다^^
국도에 무늬오징어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여,,,,,,,,,시즌 한달 연장해야겠습니다 ㅋ
담날인 16일 토요일 잘쉬고 있는데 ,
하고 문자가 옵니다.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좋다며 나가자고 합니다,,,
그랬어 또 달림니다 ㅋ
국도로 가다보니 생각보다 날씨는 안좋습니다 .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첫수로 투모로우님이 한수합니다.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역시나 국도의 히어로 답게 크라켄 한수 하십니다.
뜰채에서 꺼집어 내는데 성질이났는지 먹물을 쏘는데 장난아니게 쏘네여 ㅋㅋ
여름철에는 이정도면 대박인데 요즘 국도에서 이정도면 ?? ㅋㅋ
그래도 마릿수보다 이날은 대물들로 손맛을 봤습니다.
암튼 바람통에 회원님들 고생하셨구요.
기록갱신 하신 회원님들 축하드림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즐낚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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