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주아주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시네요 ㅎㅎ
부시리는 그나마 회가 제일 맛있긴한데 등푸른생선이라고 지방이 많아 많이먹으면 질리더라구요. 그래도 적당히 먹기엔 부시리회도 맛이 있죠.
크릴 썩은물에 발을 퐁당하면 그냥 뭐 사태수습 불가고 펠트가 젖어들어가기만해도 나중에 썩은내가 진동하실텐데^^;;
늘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저런곳까지 출조하시는 열정이면 조금만더 쓰레기나 주변환경에 신경써주셧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고생하셧습니다^^ 다음엔 반상회하는 녀석들 꿰어내시길 바랍니다^^
이놈이 덩크만 크지 기대만큼 부응을 못해주네요;;
댓글남겨주신 불망님이 조리법을 따로 알려주셨는데
그방법으로도 안되면 그냥 내쳐야겠습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갯바위 내려보면
밑밥을 뒤로 뿌린분들도 가끔 계시더라구요.
그나저나 썩은물에 낚시환경 진짜 힘든자리네요.ㅎ
철수전에 두레박질 몇번씩만 하심 될텐데..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보니 완전 쏟아 부어놓은것같은 상태더군요;;;
갈때마다 썩은 크릴들보면 갑갑합니다.
서 계시는 그자리...
어찌할수 없는 그자리...
정말 대박이네요...ㅠㅠ
계란으오 옷입힌 전이 너무 맛나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포인트 좋은곳 가면 그런 블랙홀이 있죠,,
저도 찌본다고 집중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발이빠지곤 합니다.
갯방위에서는 신경써야 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지나가다 몇자적고 갑니다..^^ 안낚,,,
밑밥과는 거리가 멀었던 예전처럼 갯바위가 조금이나마
쾌적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언젠가는 한국도 일본갯바위처럼 깨끗해지는 날이 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