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친은 미워했는데
이젠 거동이 불편합니다
약주 과하게 드신게 몸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
마지막 글귀가 가슴 한구석을 후벼팝니다
부친과의 동출 잘보았습니다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겠고 내가슴속 깊이 밖힌대못...
여러분들은 부친의 살아생전에 모든거 풀고 대화 많이하십시요
부친과의 동출 그저 부럽습니다
여러분들은 부친의 살아생전에 모든거 풀고 대화 많이하십시요
부친과의 동출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어제 갈치함 낚아볼끼라고 학림도 떨차주기에 대를 드리웠더만
밤새 추위 모기 배고픔에 개고생하다가 왔습니다
갈치 구경도 못하고 ㅠㅠ
올해 쵝오의 조행기 같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밤새 추위 모기 배고픔에 개고생하다가 왔습니다
갈치 구경도 못하고 ㅠㅠ
올해 쵝오의 조행기 같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저는 아버님 돌아가시기전까지 그 흔한 여행 한번 같이 가지 못했네요.. 아버님과 함께한 출조.. 멋지십니다.
어버님도 분명 님의 마음을 아실거예요 :)
어버님도 분명 님의 마음을 아실거예요 :)
아버님과의 동출 너무 부럽습니다.아주 잘 하신거에요^^
젊었을땐 어머님 생각이 자주나더만
나잇살을 먹고나니 희안하게 아버님 생각이 간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잇살을 먹고나니 희안하게 아버님 생각이
젊었을땐 어머님 생각이 자주나더만
나잇살을 먹고나니 희안하게 아버님 생각이 간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잇살을 먹고나니 희안하게 아버님 생각이
저도 아버지가 눈이 잘안보이시지만 이 댕기지만 귀찮을때도 있지만 채비같은거 해줄때 짜증안내면서 해준답니다..아버지랑 댕기시는분 보면 사이가 엄청 좋은거 같아요^^ 부럽네염..
저도 월욜날 아버지랑 감시낚시갑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월욜날 아버지랑 감시낚시갑니다. 멋지십니다..
올해 갈치가 정말 풍년이네요..
가족분들 다들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이런낚시는 온 가족이 함께해도
눈맛,손맛,입맛 다 즐길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족분들 다들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이런낚시는 온 가족이 함께해도
눈맛,손맛,입맛 다 즐길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글귀가..와닿네요
33년만에 아버지와 몇번에 갯바위야영을하던그때가 너무애뜻하엿답니다
저와가셧던게 은근히 좋으셧던지 .두미도에 야영낚시가자고
전화가오셔서. 내일아침에 모시러간다고.하엿지만
두미도출조당일.연락이안되어.집으로문을열고들어갓지만
지주막하출혈로인해.의식이없으신채4번에수술,한달후.생을달리하셧죠
한주절한것같네요^^;
아버님과.많은시간보네시길 바람니다.
오늘따라,아버지가 보고싶어지네요..
33년만에 아버지와 몇번에 갯바위야영을하던그때가 너무애뜻하엿답니다
저와가셧던게 은근히 좋으셧던지 .두미도에 야영낚시가자고
전화가오셔서. 내일아침에 모시러간다고.하엿지만
두미도출조당일.연락이안되어.집으로문을열고들어갓지만
지주막하출혈로인해.의식이없으신채4번에수술,한달후.생을달리하셧죠
한주절한것같네요^^;
아버님과.많은시간보네시길 바람니다.
오늘따라,아버지가 보고싶어지네요..
ㅠ.ㅠ 저희아버님은 생활낚시만하셔서 갯바위에서 같이 낚시할기회가없는데 부러울따름입니다...다음에 기회대면 저도 아버님 모시고 한번 가봐야겠네요~~마릿수 추카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네요~
저 역시 카프카 님과비슷하네요...
ㅇ왜 미워 하는지.....???
이제는 아버님이 병상에 누워 계시니
진정한 대화 함 해볼라케도 정신이 없으셔서........
늦엇지만 부럽슴니다...아버지와 좋은 추억...
앞으로 쭉~~~~~~~하십시요 ^*^
조행기 잘보고 감니다................화이팅"""""""""
ㅇ왜 미워 하는지.....???
이제는 아버님이 병상에 누워 계시니
진정한 대화 함 해볼라케도 정신이 없으셔서........
늦엇지만 부럽슴니다...아버지와 좋은 추억...
앞으로 쭉~~~~~~~하십시요 ^*^
조행기 잘보고 감니다................화이팅"""""""""
비록 사이가 좋지않은 부자관계라도
살아계시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아버지와 단둘이 한번도 여행을 떠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시고 안계시네요.
늦지않았습니다.
아버님과 자주 나가시고 함깨하는 시간들이
쌓여서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합니다.
효도~~ 그리 큰것이 효도는 아니더군요.
멋진 조행기~
이제는 멀리가시고 안계시는 아버님이
떠오르게 만드는 멋진 조행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살아계시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아버지와 단둘이 한번도 여행을 떠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시고 안계시네요.
늦지않았습니다.
아버님과 자주 나가시고 함깨하는 시간들이
쌓여서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합니다.
효도~~ 그리 큰것이 효도는 아니더군요.
멋진 조행기~
이제는 멀리가시고 안계시는 아버님이
떠오르게 만드는 멋진 조행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