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님들~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걸까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살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는 듯한 계절이지만
우리꾼들의 바다에 대한 열정은 가을이 깊어만 갈수록 더욱
타오르는 감생이에 대한 목마름은 끝이 없는듯 "체감"  합니다.
 
이번주 토, 일은 제가 인낚 회원님들과 감생이 손맛을 즐기려고 미리 언급한바,,,,,
토욜은 5분. 
일욜    5분.   이렇게 즐기고 왔습니다.
특히    "토욜"    아주 즐겁게 같이 하셨던 회원님들 사진은 많이 찍지도 못했는데
그마저도 날라가고 없는게 많아 보헤미안은 아쉽기만 합니다
일욜 같이 했던 대전 회원님들 메인으로 먼저 사진 올려~
저와 함께~
대망의  바다로~~ 바다로  힘차게
답립니다~~~~~~~~~~~~~~꼬~고우 ♭♩♪
 
 
 
 
 

일욜 같이 하셨던 대전분중과 또랑헌터 (일부 조과물중)
우리의 이늠을 잡기위한 열정은 아무도 말릴수 없습니다. 
회원님들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ㅎㅎㅎ


일욜 같이 하셨던 5총사~
겨울스케치님의 용기있는 댓쉬로  30대 1의 경쟁을 뚥고
같이 만남은 이루어집니다~
하여,,,
최고의 멋진 일욜 출조를 만들어봐야죠 ㅋㅋㅋ
 
 

새벽이르게 만나서 이런 저런 담화후~
동틈과 동시에 스타트~~~~`

 


어정거리다 날 밝아 지는데~
십분도 안걸려욤.


내러 가는길이 멀지라도 눈은 최고의 보는맛으로 즐깁니다,
이맛들이면 눈에 뵈는게 없어욤.크크크
 


순간 화들짝~
월매나 큰 철선인지,,, 높이가 후 ㄷㄷㄷ 아~~ 떨려,,,,,
이것두 눈맛중 하나져



이렇게 먼바다를 열심히 달려 오니 자연은 언제나 변치 않고 그대루 입니다,,,,,,,,,,,, 캬햐하ㅎㅎㅎㅎ
세상에 변하는건 사람맘 뿐이겠죠 ㅡ,ㅡ
 
 

오늘의 스타트를 멋찌게 끊어주신 대전훈남.
자세 나와여~~

 


빨간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회원님~ 승리를 위하여~~


동출하자고 들이대주신 인낚 겨울스케치님


첫 시작부터 초릿대가 뿌러지긴 했지만,,,
개인에겐 소중한낚시대


집어되는 오랜 시간 나를 믿고 기대려 주신 회원님들~~~
역시 그곳엔 있었습니다,,,,ㅍㅎㅎㅎㅎㅎ
적막을 깨고~~~ 왼쪽 하단으로 감생이의 몸부림이 보이시는죠
연신 물어대는 감생이에~~ 하루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쁩니다.


겨울스케치님 연타루 마릿수 보는중~~~


바다사나이 다운 제자 또랑헌터.  태양도 두려워 않는  제자의 기백이 항시 부러울뿐,,,,,,
감생이가 외면하지 않고 맞쨩을 뜨줍니다,,,,
 

공기 먹이니 드러 누워 버려여, 내가 졌다.  배째라,  항복,


연타루 손맛 본늠들중~~~~
가을 감생이라 빵이 좋네요 조아~♪♬



우리의 기쁨은  카메라 앞에 뻗어 서있는 낚시대 만큼이나 하늘을 찌를 기세입니다.ㅋㅋㅋ
기쁘고 즐겁게 놀았으니~
계속 감생이가 물고 하였지만,,,,,
회도 한사라 먹어보구~ 밥도 먹구 해야죠~~~
"밥먹구 합시다ㅏㅏㅏㅏㅏ"


잡은 고기로 이렇게 간단하게 한사라 만들어 보구여~


아내가 정성스레 싸준 깻입김치김밥이라 할까요~~~
이러니 제가 고이 모셔 댈고 삽니다요 크크크


5인분 라면에~
깁밥. 회. 훌륭합니다
 

맛나고 즐건 식사후 티타임
차한잔씩 듬시로 기념도 남깁니다.
1분은?  사진 찍어줘요, 바다 빠진거 아녀라~~ㅋㅋ


즐건 식사후 또한판 쪼릅니다.
지겨운 태양이 역광을 내지만.
나의 열정과. 아직도 더끓는  끈끈한 패기는 아는듯,,, 모르는듯,,,,

 


주말마다 보는 손맛이지만~
이때가 젤 즐겁기만 합니다.
이젠 다 커버린 자식들,,, 너들 좀 자주 보지말자는 부모님들(당연히능담~) ㅋㅋㅋ
자연은 항시 이렇게 기다려 주고  우리에겐 큰 선물을 바다는 담아주고 있슴다.


저항해바야~~
고기일뿐~


망중한후 순식간에 체포한늠들,,,,,,,,,,,


매시간 단위로 커피 즐깁니다~~
어찌나 조은지~ 휴식중,, 고개를 약간만 옆으로 돌려 봐주삼,,,, 


2,,3일전 부터 갈곳을 고민 했지만,,, 기우였고.
새로 구입한 국산 선상화 덕이었을까~~~
너무 조은 기분이 어우려져
역쉬 찾아온 바다에선 행복한 선물을 보헤미안 오기를 기다렸다는듯
감생이를 퍼 주네요~~~바다너 쨩혀라~


그렇게 소중하고 즐거운 하루가 가고~


제자는 몸날려 선박청소를 깔끔하게 손수 해줍니다. ♬♬


너들이 있어 내가 행복이 꼽배기란다


몸에 잔털까지도 휘날리도록
땡겨 마산항으로 돌아옵니다.
 

엄청난 무리를 형성했던 맛나는 정갱이와. 현재 남해권 일부를 완젼 뒤덥고 있는 학꽁들,,,,,
반찬거리로 일부 잡은거 사진 담아봅니다. 슁슁하져 ㅍㅍ



먼저 가신 감시들과. 꼴닥골닥하는 감생이 모아봅니다~


재미있게 놀고 회쳐먹고~
이젠 가족들이 기다리는 보금자리로 모두 싸서 들고 가야져~


젊은 젤 훈남이 한판 "컷~"
옆회원님은 카스로 담을지~ 켈폰으루 사진도 "찍어보네요"
 
 
이렇게 하여 일욜 동출 하셨던 인낚 회원님과 즐건 낚시하며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
 
 
더 즐거웠던 ^^그전날 토욜~~~
또다른 인낚 회원님들과의 동출 있었지만 상당부분 사진 날라가고,,,,
있는 사진만 모아서 올려봅니다.


토욜~~ 이날 모였던 인낚 회원님들~~
현재 장유에  거주하는 인낚 아이디           "쭈니아빠"
부산에 거주하는 젤 젊었던                      "갯바위매니아" 와 인낚동료한분
울산에 거주하는                                    "퓨조뽕" 동생.
많이 즐거웠던 모두 손맛보고 했지만.
사진이 부족하여 있는것만,, 올립니다.


쭈니아빠~~첫수 기념사진~
털털한 성격에 동생 생겨 나는 기분만 쨩~
열심히 해주고~ 잘 따라줘 고맙다
 

힛트했던 무지 빵조은 30감생이들~~~~
길이에 상관없이 터질듯한 품체의 빵은 언제봐두 멋쪄



앳뗘 보였지만 40대 울산 동생 ㅎ
인낙 아이디 퓨죠뽕 낚시의 열정으로 멀리서 앞전에 이어 또 찾아와줘 고맙고 감사하단다~


우리의 토욜 조과물중  일부입니다~~~
토탈사진이 안보여서요,,,,


툐욜 이날두 아주 즐거운 날을 보냄시로~
가까운 항으로 입항하여~
세상서 젤 즐거운 호텔부페 부럽지 않은 식사루~
형, 동생 하면 너무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던 식사시간~~~~^^
 

어찌나 이쁜지~ 제가 손수 찍었네욤.^^
사진 오른쪽 부터 장유 쭈니아빠.  젤젊은 부산의 갯바위 매내.같이온 인낚회원동료 승일이~
울산의 퓨죠뽕
집으로 귀환하여 모두들 잘왔다고 인사까지 빠트리지 않고~ 전화해주고. 카톡해주고~
꼭, 뒤에 또 부를께~^^


우아한것도 모자라~~
세상서 젤 아름다운 멋진 바다와 낚시는,,,,,,,,,,,,,,,,


붉게 물들며 지는 석양을 배위서 보며~~
사는동안~
이바다서 열심히 달릴리라~~~ 또다시 다짐 해봅니다.
심하게 들이 대주신 회원님들,
무사귀화하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모두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
독감예방접종 받으시면  올 겨울은 한결 편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도 건강하세요~
항시 저의 조행기 애독하여 주시고 조은 글 주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언제라도 시간만 허락되면
같이 하겠습니다.  년중 주말이 몇 안되기에,,,,, 송구할뿐입니다, 
단 사람은 좀
가려 출조 할것입니다. 무턱대고 사람도 느껴보지 않고 출조는 앞으로 사절하겠습니다.
기본인성이  살아가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토욜 조선낚시점앞에서 인낚회원님이시다며
알아보시고 인사주신 회원님 여러분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가끔 타선상.선박서도 손흔들어 주시는 회원님들도 깊은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상 보헤미안 가을인사 드리고.
조행기 잃어 보시고 소중하게 로그인 하셔 아낌없는 말씀과 대화들 해주시는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대물과. 마릿수 하는 가을되소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