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방죽 정환이입니다.
 
사진이 짤린것은 클릭하면 나옵니다,, 폰으로 찍다보니,, 클릭해야 다나오네요~
 
내용이없지만요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네요
 
3번 탐사에 짧고 굵게 올리겟습니다.
 
이런저런 예기없이 ㅎ
 
1차탐사 서해 권으로 갔습니다, 음,,
 
새벽 6시 출항 하여 배를 타고 감시 탐사겸 내려갓습니다~
 
탐사라기 보다는 서해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확인후 열심히 조져야하기 때문에요~
 
지역이 천안이다보니 이시기 서해는 반갑죠~
 
1차탐사에  고군산권을 다녀왓는데 내리자 마자 35 감시가 물길래 이제 터지는 구나
 
예감햇죠 그후 3시철수인데 철수 30분전 43정도 감시 한마리 하고 마감햇습니다,
 
이젠 시즌이 왓다는 생각에 딱 한달만 서해를 파기로 합니다
 
매년 시즌 딱 한달만 파고 접습니다~ 시즌 후면 폭탄을 터트려도 고기가없기때문에 ㅎㅎ
 
그후 몇일 뒤 전유동 매니아..  근우형 전화가 옵니다
 
출조안가냐고 , 냉장고 잇다고 가볼래요? 물으니 서해라 껄음찍해 하네요
 
우선 집에서 만난 후 출조해 봅니다
 
냉장고로 고  군산 도착한뒤 밑밥과 준비를 마친후 배에 몸을 싣어봅니다.
 


푹 자요 ~ 어차피 금방 도착이니 ㅎ
 
몇분의 손님들이 내리고,, 다음 저희가 내렷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장님과 상의 한후,,
 
말도쪽을 가봤지만,, 너울과 바람,, 포기하고 배를돌려 명도로갓습니다,,
 
어차피 5분거리 다붙어잇습니다 ㅎ 바람안타는 자리로~
 
 
갯바위 하선후 컵라면 하나씩먹은뒤  이런 저런 예기를 하면서 채비를햇습니다,
 
9시까지 열심히 쪼아 보앗지만 내용이없네요 ,,
 
9시쯤 근우형이 감시 30자리 한마리햇지만 0대에 1.5호 채비.. 몇번 실랑의 끝에 앞에 보이는 여에 걍탱..
 
1호대로 바로 바꾸네요 ㅎ 서해는 여가 쌔기 때문입니다 ㅎ
 
서해 첫경험을 하고 잇는 근우형 ㅎ
 
그후 저는 먼곳을 공략하여  10 시 이후 연타로 몇마리 뽑앗네요.
 
첫고기는 40정도의 참돔~
 
참돔이 나오길래 2.5호 목졸로 교체햇습니다.
 
2번째 연타 6짜 참돔~ 1호대로 땡기니 손맛은 쓸만하네요~ 




 
그후 4-5짜급 몇마리 추가후
 
강한 입질은 받앗지만 바로팅,,,
 
바로 3.5 호 목줄에 긴꼬리 12 호 바늘 을 채웟습니다
 
보이는게 긴꼬리 12호 바늘이 보엿기에,,
 
다시 바로오는 입질,, 엄청나게 강하게 땡겨갑니다,
 
브래이크를 주면 터지는걸 알면서 대까지 뺏겨서 5방 연타를 주엇지만, 이미 상황종료 ㅎ
 
서해는 수중여들이 많고 발앞에서 대물입질이 오기때문에 터지기 일수입니다,,
 
참고로 부시리는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제가 낚시하고잇는 가까운 섬에선,,
 


그후 여러번의 입질과 고기가 붙는 상황에 들어왓던배는 엔진고장으로
 
다른 배의 철수로 한시간 일찍 철수 하여 상화종료됫습니다,,
 
그후 이틀뒤,, 무장을 하고 가기로햇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던날,, 상황을 보고 전화를 준다던 사모님,,
 
12시가 지나서 갈수 잇다고 연락이왓습니다.
 
와이프가 허락을 해줘서 함께가기로~~ 아싸~
 
잠시잠을 청한후 3시 기상,, 대충 짐정리후 가뿐히 출발해봅니다~
 
냉장고 가기전 한것~
 


태풍지나간 날씨 치곤 쥑여줍니다 이정도면~
 
포인트 도착후 채비를 하려는데,,
 
아 메인 찌케이스가 없는겁니다,, 이틀전 낚시 갓다 온짐을 차에 그래도 두고 
 
그대로 싣고 고왓는데,, 
 
메인찌통이,, 없습니다,,,, 얼마야,, ,,,,,,,,,,, 낚시건 나발이건 욕나옵니다,, 의욕상실,, ,,  아무리찾아도,,없습니다,,
 
입에선 욕이나오고,,  와이프도잇고해서,, 대충 잇는걸로 하기로,,
 
할수없이,,  보조가방에잇는건,, 벵에돔 찌통,, 3개뿐,,(찌라곤 다 000 00 0 ..b 2 b 이런놈들,, ) 가장 빡신놈으로 골랏습니다,,
 
5b... 내리자마자 조류가 잇길래,,  5b찌에,, 5b 봉돌 한개를 달앗지만,, 역부족,,
 
5b 한개를 열심히 탐색햇습니다,, 바닥을 열심히 긁고잇는데 바로바로 들어주네여,,
 
한시간동안 6-8 마리를 뽑은거같습니다.. 40넘들놈들만,,
 
서해 지금 시즌은 주종이 50 60급니다,,,
 
사진보고 상사리라고 볼수잇겟지만~ 카친하신분들은 아실껍니다~


대충 물칸에 던저 두고 고기잡을랴 와이프 채비해줄랴,, 채비 풀어줄랴,,
 
정신이없습니다, ㅎ
 
와이프도 놀래미며 우럭이며 몇마리잡는도중,,
 
 
엄청난 입질이옵니다 ,, 와이프한테,,  하지만 10초 팅 ㅎㅎ 
 
하는말이 큰놈이랍니다,, 그후 낚시 방해하지 않겟다면서,, 
 
뒤에서 폰으로 드라마 상여중~ 좋습니다 스마트한세상~
 
끝썰물이 다가오고,, 대까지 가져가는 입질,,
 
5호 목줄 원줄 5호 원정 2호대로 버텨보왓지만 ,,
 
개기고 개겨보앗지만 안되네요,, ㅎㅎ 이자린 빡시네요 여빨이 엄청나서,,
 
이채비면 다들,, 무식하다고 생각하실텐데요,,
 
남해 갯바위랑을 틀린게 이채비면 미터 부시리도 먹거든요 ㅎ
 
그후 자리 옆자리로 건너간후,, 다시 힛트,,
 












와이프 앞에서 결국 몇번이나졋습니다,, 몽뎅이들고,, 5호줄이지만,,
 
이걸로 마무리햇습니다.
 


이틀동안 총 20수 정도로 마감햇습니다~
 
아기자기한 손맛 대물급은 건지지못햇지만 조만간~ 조은 소식이 잇겟죠~
 
내일 모레 도전은 다시갑니다~ 대꾸리 한방 해야죠 ㅎ
 
저희부부입니다
 


가는도중 한컷햇습니다~~
 
술도 취하고 글재주도 없지만~ 재밋게 봐주신분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