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실장!! 드디어 첫 조행기 남깁니다^^^(1탄 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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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실장!! 드디어 첫 조행기 남깁니다^^^(1탄 욕지도)

1 칸타실장 28 4,617 2013.09.20 20:10


인낚의 고문관이라 그렇게 외치며 이것저것 사소한 글을 남기던 칸타실장이 드디어 첫 조행기를 남깁니다.ㅎ
 
조행기 남긴다고 사진 용량 줄이는 법 부터 쭈물쭈물 대다가 겨우겨우 배우고 이래저래 한번 주절거립니다 ㅋㅋ

 
9월14일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회사분들과 함께 출발을 합니다.
대상어는 감성돔이나 아직까지 통영,거제쪽이 아직은 조금 빠르다는 여기저기 낚시방 사장님 말씀에 이번 출조의 전권을 가지고 계신 회사 간부님이 심히 고민을 하십니다..ㅎ 그래서 경북 경주/부산/창원/마산에 이르러서야 고성XX낚시점에서 출조를 하기로 하고 출조시간은 0시가 됩니다. 도착시간은 저녁 8시반, 대략 채비를 갖추고 이리저리 잠을 못자고 방황하다 11시쯤 배에 짐을 다 실어놓고 잠을 잡니다 ㅋㅋㅋ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몇번이고 뒤척이고 깨다가 배를 출발을 하였고, 어느 덧 내리라고 하시네요 ㅎ
자다 일어나서 짐 나르고 망망대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갯바위에 오르려니 제 정신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보려 했지만, 망망대해에 껌껌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무엇을 하겠어요, ㅎ
선장님 왈, 수심 11미터라 길래 딱히 수심체크는 하지 않고 일단 9미터 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덧 날이 밝아 옵니다. ㅎ 통영 욕지도의 일출이 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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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고 불편하던데, 철수시간이 전원10시라는 선장님 말씀에 눈도 잠시 못 붙히고
새벽 1시부터 낚시 시작했는디 옆 동생의 첫수, 메가리네요... 아 그 때부터 느낌이 좀....ㅋㅋㅋ
그동안 인낚에서 본 잡어분리, 발밑에 몇 주걱 주고, 찌 장타 날린 뒤 밑밥 주고 찌 끌어와 대상어 공략 이런것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했으나, 도대체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끼를 백크릴에서 청개비로 바꾸고 나서 첫 입질이 오는데.. 용치놀래기네요 ㅋㅋ 입질 시원하게 들어오던데..... 고작........... 예전에 아버님이랑 낚시 가면
매운탕 끓여먹음 맛잇다고 하셨는데 매운탕 먹을꼐 아니라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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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동안 회원님들꼐서 많이들 추천해주셨던 새로 산 낚수대 꺼내고 싶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크게
가망 없어보였어요~ 고기가 안잡히니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구요ㅎ 사놓고 몇번 쓰지 않았던 바낙스 군도기 1호로 계속 사용합니다.ㅎ 원래 새벽에 수심체크용으로 사용하고 날 밝으면 떳떳이 꺼내려 했건만.... ㅋㅋ
그리고 제 모습이 드디어 드러나는 순간이군요 ㅎㅎㅎㅎ 저 옆모습은 이렇습니다 ㅋㅋ .
 
오전 7시쯤 되었나? 간단히 충무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같이 간 동생은 낚시대 드리우고 잠들어버리고 ㅋㅋㅋㅋ
낚시에 손 놓아버리고 사진질 시작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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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쓰레기들 보이시나요... 정도껏 버려져 있으면 치우겠는데... 가자마자 모기도 몇방 물리고,
쓰레기 보는 순간에... 회사서 쓰는 검정색 75리터 쓰레기 봉투1개. 이것저것 사고 생긴 쓰레기 봉투 3개
전부 다 채워 철수길에 선장님 배에 투척합니다 ㅋㅋ (마음 한편으론 고기 좀 잡게 해주지ㅜ 하면서요 ㅋㅋㅋ)
정말 잡고 싶은데, 돌돔/벵에돔/참돔/부시리/감성돔 머든 좋으니 제발 4짜 한마리 잡고, 낚시대 크게 휘면
동생보고 낚시대 던져버리고 사진찍어달라고.. 사진찍으라고.. 사진 꼭 찍으라고...... 협박 했는데.......ㅠㅠ
선장님이 저녁8시에 도착하니 배 시간 많이 남았다고 "참돔/감시 같은 되는대로 해드릴꼐예~" 하셨는데...
정말 피곤하지만 빠이팅 하며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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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가신 간부님도 꽝....... 정말 열심히 하시던데 제가 다 민망할 정도?ㅋㅋ
쓰레기는 동생 시켜서 일단 어느정도 정리 했어요^^^ 바위틈새 물론 많지만 그래도 일단 눈에 치운 흔적이
조금은 보이죠? ㅎㅎㅎ 이거라도 잘해야죠 머 ㅋㅋㅋㅋㅋ
 
그러다 잠시 쉬고 있는데 욕지 바다를 배경으로 맘에 드는 사진을 동생이 한컷 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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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일까..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하다 생각하다... 답은 의외로 간단할 수 도 있습니다........
고기가 없는거겠지.... 그렇게 공부하고 인낚에 글 올리고 중요한 답변들 핸드폰에 사진 찍어가서 현장서
보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상황에 맞게 노력하려 했지만.... 오늘도 어복 없이 용왕님은 날 버리시는걸까........
하면서
 
<img src=



그냥 마음 비우고 철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잡아도 짜증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고, 못 잡으면 다음에 잡으면 되지만 낚시에 재미들려 그렇게나 노력하고 태어나서 공부도 이렇게 매달려 해본 적 없는데 사실 좀 아쉽더라구요ㅠㅠ 그렇게 간부님은 계속 낚시를 하시고 모든 물품 철수하기 위해
셋팅하고 동생이랑 갯바위나 한번 둘러보고 쓰레기봉투 남은거나 마저 채우자~ 하며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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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돌아보면서 느낀거~ 욕지도 이고 참돔/감시 같이 된다 하였지만... 뒤에 보이는 마을..... 저는 이런 곳 별로 좋아하질 않네요ㅜ 섬이면 섬이던지, 마을 주민도 살고 길 따라 오다보면 유별시리 큰마위 그냥 타면 포인트에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건데 좌,우측으로 보니 그냥 거제 몽돌 해수욕장 같은 그런 스타일(?) 이더군요~
날이 밝고 한바퀴 돌아보고 난뒤 실망 했습니다..;;;;
 
그리고 또 운전해서 경주까지 오려면 좀 자야 될것 같더라구요.......... 청소 다 하고 아침도 먹고 보니 잠도 슬슬오고 누워 자는데 정말 신선놀음 따로 없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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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게 데워진 돌 위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한 20분 잤더니 개~운 하더라구요 ㅎㅎ 예전 조상님들이 말씀하시던 구들장에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개운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런걸까? 싶은? ㅋㅋㅋ
 
철수배 오고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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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16분 정도 출조 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단 한마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상황이 안 맞았나 봐요ㅜ
 
 
 
 
이렇게 저의 14일~22일까지 휴가 중 14.15일은 끝이 났습니다...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고자 열심히 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다음은 11월 초 라고 말씀하시는 간부님(우리 멤버끼리),
저는 몇번 더 다녀올꼐요 라는 속마음을... ㅋㅋㅋㅋ
 
그래도 즐겁고 보람된 출조 였습니다...
많이들 조행기 꼭 올려달라고, 제가 잡는거 보면 대리만족 느끼실것 같다고 말씀들 주시고 카톡으로 이것저것
많이들 가르쳐 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그랬는데 부응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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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1 지인이아빠 13-09-20 20:24 0  
고생 하셨네요. 보통 갯바위에 있는 비석은 사고로 사망사고가 있는 곳인데.. . . . . 잘 주무시네요 ㅎㅎ 모든 비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예 ㅎ
1 칸타실장 13-09-20 20:34 0  
비..비석이... 사망사고가 있는 곳인가요?ㅋㅋㅋ
꼭 그렇지 않은건 아니겠지만 그 뜻이 크게 다를수 잇을까요?^^;;;
동생도 잘자던걸요 ㅎㅎㅎㅎㅎㅎ;; 암튼 이번 출조 아쉬웠습ㄴㅣ다ㅠ
1 금란 13-09-20 20:48 0  
멀리까지 가셨는데~~

손맛. 제대로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고생만.  하셨네요^^ 
저도오늘. 두아들 데리고 신항만 뜬방에 낚시다녀왔네요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그중에. 작은아. 감시 33 짜리 한마리 했고요

ㅋ 사진한장 찍자니. 더 큰거 잡으면 찍는다고
안찍는다고 하더군요

내일은새벽에 아들데리고 종방 갑니다
1 칸타실장 13-09-20 21:25 0  
아 금란님^^ 저도 한수 배워야 되는데~ 작은아들님은 33짜리 잡았음 충분히 사진 찍어야 되는디.....ㅎㅎ 저한테는 아직... ㅋ
잘 다녀오시구요~ 좋은 성과 있길 바라며 안낚 하셔요^^
1 쇠도리 13-09-20 21:30 0  
딱 보이 욕지 본섬. 노대도  마주보는 높은 비석 자린것  같네요.발앞에는8~9m,10~20m는12m전후 뒤에 산쪽에는 나무그늘아래 야영하기 좋고 가을철 감성돔 및 참돔이 잘 낚이며 발앞에 볼락이 잘나오는데 시즌이  일러서 그럴껍니다.포인트는 괜찮은걸로 아는데  아무튼 갯바위  깨끗하게 청소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1 칸타실장 13-09-20 21:36 0  
와~ 보고 그냥 아시는군요 ㅎㅎ;
못 잡아도 좋습니다만.. 이번에 정말 공부 많이 하고 내심 기대를 하고 간지라 좀 아쉽더라구요 ㅎ 시즌이 이르다는건 초보인 저도 분명 아는데 ㅎ
아쉽네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리셨는데
바다도 참 무십하시죠..
청소도 열심히 하셨는데
손맛좀 보게 해줬음 좋았을텐데..
전체적으로 바다상황이 좋지 못했나 봅니다.
청소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66 칸타실장 13-09-20 21:38 0  
네~ 머 좋게 생각하려구요 ㅎㅎ 고기야 못 잡으면 다음에 잡으면 되고,
10번 출조해서 3번 성공하여 3할이면 승률 좋은거라는 조사님들의 말씀을 많이 들어본지라 ㅎㅎ; 고작 몇번 간거의 실패 일뿐이지, 아직 멀었다는걸 알기에~ 언젠가는 대박 터지는 날도 있겟죠^^ 아디다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1 낚시캠핑 13-09-20 21:48 0  
졸음운전 조심또조심 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1 칸타실장 13-09-20 21:53 0  
ㅎㅎ 네~ 정말 통영쪽으로 낚시 가는건 혼자서는 힘들겠떠라구요;;
왔다갔다 운전 때문에... 감사합니다^^^
1 한손엔술병 13-09-21 00:12 0  
선무당이사람 잡을거라고. 기대하고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ㅎㅎ그래도무사히다녀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청소하신다고 고생하셨네요
1 칸타실장 13-09-21 01:58 0  
많은분들중에 기대 못미쳐 죄송스럽던 분들 중에 술병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ㅜ 하지만... 제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인지라 바람 잘쐬고 왔네요 머ㅋㅋ
1 땡감시 13-09-21 00:18 0  
재미있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먼곳까지 가셔서 황을 치셨네요
아고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이번엔 갯바위 청소까지 하셨으니
용왕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담번엔 대물 대박조황을
이루게 해주실겁니다
잼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갯바위 청소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o^
1 칸타실장 13-09-21 02:00 0  
땡감시님~ 이번엔 갯바위 청소까지 하셨으니?? 저 청소는 잘합니다요?ㅎㅎ 청소는 제가 누구든 가르쳐드릴 실력 됩니다요?ㅋㅋㅋ 다음번 용왕님이 쌩까신진 않겠죠ㅎ 글재주 없는디 잘봐주셨다 해서 감사합니당ㅎ
1 Tracer 13-09-21 00:24 0  
아놔 칸타님!!조행기 몇날을 기다렸는데 이제야 올리기 이씨기없긔? ㅎㅎ 그래두 포스는 솰아있네요^^
1 칸타실장 13-09-21 02:02 0  
Tracer님 저도 휴가는 보내야죠ㅋㅋㅋ 포스는 아니고 껍데기는 낚시꾼 폼 낸다니깐요?ㅎ 조황이 없어 면목 없습니다요...ㅜ ㅎㅎ 다음번에 대박 조황으로 보답하지용ㅋ
1 DUST 13-09-21 00:36 0  
칸타실장님 조행기는 수준급이시네요.
벼르고 출조하셨는데 꽝이라 아쉬움이 많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시각에서 보면 너무 쉽게 잡혀준다면 그렇게 쫒을만한 가치가 없는 고기가
될수도 있으니 너무 상심 마시길..
  다른분들도 모두 꽝인것을 보면 근본적인 문제는 고기가 없었다라고 보심이 옳은것..
아니 마음 편하시겠죠. ( 만일 다른 님은 마릿수 조황인데 님만 꽝이라면 자괴감에.. )
다음번 출조에서는 실력발휘의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1 칸타실장 13-09-21 02:04 0  
음.. 맞는 말씀 입니다~ 잡기 힘들면 힘들수록 나중에 통쾌함이 크겠죠!! 다음번엔 저도 조황 사진 올릴수있게 최선 다하겠습니다!!ㅋ
17 어름치 13-09-21 03:51 0  
솔구지 높은비석자리.
닥터K 한판승부 인가? 명포인트 명가이드인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촬영했던
좋은 자리입니다.
4월달인가 혼자내려서 볼락만 진탕 잡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좌측 치끝 낮은비석자리를 좋아하지만
요즘은 두족류 잡으러 다니느라 돔낚시는 쉽니다.
지금 무늬 선상하러 갈도로 가고있는 중입니다.ㅎㅎ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17 칸타실장 13-09-21 22:38 0  
아.. 저는 저런 포인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다들 알고괜찮은자리라 하시네요; 하긴 그 날.. 16명이 전부 꽝 쳤으니... 일단 정복대상은 부시리 참돔 남았네요ㅎ 감사합니다~
2 착한어부 13-09-21 18:09 0  
저기서 저저번주...
왼쪽 20m전방에 물이 돌아가는 자리에 여 있씁니다..
물 돌면서 대구리 들어 옵니다...
멀리는 참돔.. 감시..
가까이 붙이면 볼락 들어옵니다..
뱅에는 옆 돌아가면 마니 뭅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2 칸타실장 13-09-21 22:40 0  
아... 그렇군요~ 회사 간부님 께서 계속 그 쯤 공략하신거 같은데 조과는 없었네요~ 전 포인트 보는법도 모르군요ㅜ ㅎㅎ
1 사이다 13-09-21 18:51 0  
조행기 많이 기다렷는데... 잘 보았습니다. 고생많으셧어요.  꼴방이어도 낚시는 항상 즐겁습니다
1 칸타실장 13-09-21 22:41 0  
네ㅎ 낚시는 즐겁습니다^^^ 하지만 저도 언젠가 다시 한번 낚시에 미치는 단계에 접어드는 조과를 올리는 날이 오겠죠? 그 날은 올것입니다ㅋㅋㅋ
1 걘츄니 13-09-21 20:20 0  
한참 질문글 열심히 올리시더니, 다녀오셨군요..
청소도 열심히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멋진 대상어를 못 만나셨네요..
이제 감성돔 시즌이 무르익을 시기이니, 다시 도전하셔서 멋진 손맛 보고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 칸타실장 13-09-21 22:47 0  
한참 질문글 열심히 올린거 보셨군요?^^;; 솔직히 좀 민망할 정도로 마니 올리긴 했죠ㅎㅎ;; 감성돔은 조행기2탄에서 살감시로 반정복 했는데.. 부시리의 그 손맛을 보고 싶네요ㅜ 두손과 몸맛으로 버티는 그맛을요ㅎㅎ
1 걸어보자5짜 13-09-22 05:50 0  
솔구지네요.
올 여름에 상사리급 많이 잡았었는데.
수고했습니다.
1 칸타실장 13-09-22 20:05 0  
음.. 저기가 괜찮은 포인트군요?ㅎㅎ;; 제가 간 날은 날이 아니었나 보군요 ㅋ 솔구지. 일단 다녀온 저의 포인트 역사에 한페이지 추가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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