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늦게 시작된 무늬오징어
빨리 끝나버릴까봐 조바심이 나네요.
무늬오징어 손맛,입맛 다 좋은듯 합니다.ㅎ
지금 씨즌에는 갯바위 가시면
짬낚으로 잠시 흔들어 보셔도
무늬오징어 얼굴은 보실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버스편으로 진주에서 나주오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에깅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님의 글을 보았죠. (먼저 봤었더라면 더 잘 했을텐데,,, 버스안에서 계속 무릎을 치고 있었다는,,,)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웬만한 사람이면 쉽게 입문하겠더라구요...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매력이 있는 장르같기도 하구요.
키로급 무늬오징어 잡고 한번 더 조행기 올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어딜가나 무늬가 대세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들이 무늬네요.
잼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고 풍성한 시간들 보내세요.^&^
수고많았습니다.
담에 가시면 킬로급이 물어땔겁니다
(무늬오징어는 금방 큽니다)
손맛 입맛 많이보세요^^
아들녀석 채비에 뭐라도 한마리 물어줬으면 좋겠네요. ^^
무늬오징어 공부를 좀 더 할까 합니다. ^^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꼭 고가 장비 안써도 되지 싶습니다.
참,,, 분명히 맛은 아주아주 좋습니다. ^^
저도 3년전부터 두족류살에 빠져서 돔장비. 대물.부시리장비들이 주인원망하며 창고에잠들고 있답니다.바다루어대2~3대사고 에기 사서 간편하게 년중 이곳저곳 탐사차 마니 다녔내요
무뉘양 갑돌이 호랙똘마니 낚돌이.촉쟁이. 어족류보다 두족류가 더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간편복장 간단장비 편안하게 다닐수 있어서....
일단 양수겸장 노릴 수 있는 시즌에는 꼭 에깅장비 챙기려구요.
아들녀석한테도 흘림찌낚시보다는 분명히 쉽게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출조에서 아들녀석 채비에 눈먼 무늬오징어가 한마리만 걸려줬으면,,, ^^
딱 텐트치기 좋은 자리도 있고 좋던데요.
본섬 골창사이를 노리면 된다고 안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던데,,,
배대는 곳만 노렸습니다.
공략지점을 넒게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했습니다.
(무늬오징어는 배대는 곳을 멀리 던졌습니다.)
아들녀석 장대에 붙박이 뺀찌라도 한마리 물어주면 좋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