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산에사는 마산낚페인임다.

오늘회사 출근해서 할일이없어

낚시관련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근디나에게딱인 국낚프를검색하게되어다

국도는첨이라꼭한번가고싶은곳이라(좌사리만주로이용한

나에겐...

회사는탱땡이치고가야지생각하고

(만약발각되묜실장직 짤리느거감수)

바루 예약부터 했다

2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구해서

빨리서둘러장비챙기고 1시돼서 출발했다

시간이빡빡해서(어~~빡악빡빡이다)썰렁 ㅡ,.ㅡ

무한질주루 달려다 가는되만 카메라2번찍~~이

드뎌 통영에도착 사모님에서 마끼는어떻게할까요?

보통 5대2디 5대2주세요 하니깐

10대4루가져가야한다구했다ㅡㅡ(속으루 양식장에밥주루가는겄두아니고)

하여간다챙기구출발

(근디평일에두사람들만이가내~~)

난생첨으루 국도도착 (마음이꽁닥꽁닥)

채비준비하고 투척 바루입질 오~~역시나하고

연속으루6마리 조과를보고 날이어두어져다ㅡㅡ밤은싫은디

(혼자라서)

근디 밤이되는간 어신이 죽어라없어다ㅡㅡ;;

폰안테나두 안서구 시간두모루구 미챠

메갈이만 한 20마리잡구 2시간동안 메갈이<<썩을넘

하고 씨름했다새벽줌인가

근디 갑작이 없에서 쿵하고 소리가들려다
(등꼴오삭 쭈라힘되루탐 ㅡㅡ)

위루쳐다보니 염소말할넘이 돌을 던지고 있어다.

(죽일넘 사람간떠어질뿐)

그때부터 어신소식이뚝 내쪽포인트사람들그이전멸

3팀인디한팀은 온전8시부터 철수시작 무슨이유일까ㅡ,.ㅡ

그리구 나에게두 철수하라는 어신이왔다 ㅡㅡ;;

그래두 3팀중확인은안해봐지만 표정으루보구

내가 그나마손맛만본거같다.

그리고 철수 다른포인트 사람들은 기본10마리이상인것

(부르보) ㅡㅡ'

그리고철수 다른사람 쿨러 보니깐 (속다뽀아짐 ㅡㅡ)

그래두 설래이고 즐거운낚시여서요

근디 낚시끝나고 회사오는간 사장 출근해있다 ( x 됐다 ㅡㅡ)

평소에 출근안하드만 짤리게생겨다 ㅡㅡ;;

그래두낼은 홍도 선상낚시 간되요 ㅎㅎ

첫 국도출조기아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

방주님 ㄳ 하구요 피곤하신디 수고만습니다

어제 저하고 같이가신분들도 말은 안했지만 항상건강하시길^*^

사장님 담에 또갈게요

ps.국도 혼자는 가지마요 ㅎㅎ 염소가 돌던져요 ^^

글구 회사 땡땡이 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