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화이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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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 화이팅 4

G 3 1,784 2002.03.31 23:19
오늘도 그놈의 감시가 무었인지 가까운 통영으로 간다더니...
거제로갔다온 나의 신랑....
혼자서는 먼곳(딱섬)은 안들어가는 선장이 미워서 여차로 갔다왔읍니다
신랑 혼자 저는 안데리고..
마음은 항상 바다를 그리워하고 감시도 그리워 하건만 여의치 않아서 가지는 못하고
날짜만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생각 같아서는 신랑이 가면가는데로 같이다니고 싶건만...
우리 신랑 그래도 어복은 있는가봐요, 6일날 여차에서 감시4마리와 숭어 팔둑만한것 1마리..
항상 잡아온 고기로 잔치를 합니다
우리옆가게는 회집 이거든요 고기 잡으면 양념은 회집에서 조달
그래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지요,
그래도 이웃사촌이 좋네요
마음좋은 우리신랑 항상 가져온 고기로 온동네 회잔치를 하니까요,
자연산으로 말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는 여러분 생각이 있으신분은 언제라도 환영하오니 시간이 나시면 우리신랑이 잡은 고기 드시러오세요
수일내로 거제쪽으로 ...
아직은 글솜씨가 서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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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화이어벳 01-11-30 00:00
부럽다 울 앤도 님 처럼 맘이 너그러웠으면 벌써 부터 낚시다닌다고
날리 덥석입당 ㅠ.ㅠ 앞으로 내 생활이 우찌 될런지......
[03/31-23:24]
G 탁새미 01-11-30 00:00
화이어벳님 걱정마세요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셔서 화끈한 손맛 한번만 보여주면
그다음부턴 따라다닐려고 해서 겁날 겁니다 ..^^ 즐낚합쇼. [04/01-00:17]
G 서해살감생이 01-11-30 00:00
너무재미있어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04/0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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