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거도 갔을때
밤뽈락을 위해 1박을 갯바위에서
비박을 하는데~해가지고
점점 너울이 강해지고 바람에~
전화기는 안터지고 철수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당시는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는데
뒤로 높은자리가 있어 짐을 높은곳으로 옮기고
누가 낚시인 아니랄까봐 그렇게 바람이 불고
너울이 치는데도 간간히 물어주는 뽈락을 잡았었습니다.
아무리 먼곳이라도 한명이라도 내리는 섬이라면
전화기가 터질수 있도록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찌매듭님의 만재도 사랑~잘 보고 갑니다.^^
원도권은 기상청 예보가 잘맞지 않는 치외법권(?) 지역입니다
섬 사람의 예측을 믿는 것이 더 정확하지요.....
아직도 전화가 완되는 곳이 있던데 중간에 기지국을 더 세워야한다고 하지만
이통사에서 투자를 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말썽 많은 전임자가 섬에 한사람이라도 살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바람에 그때의 바람으로 늦게나마 만재도에도 전기가 들어왔다는거죠...
섬 사람들은 그가 그것만은 잘했다고 하데요.....
가거도나 만재도, 태도 볼락은 원도권 고기라 담대해서 그런지
날씨, 물때, 목줄, 바늘 잘 가리질 않습니다
그냥 3호 목줄로 2호대 이상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죠....
섬 사람의 예측을 믿는 것이 더 정확하지요.....
아직도 전화가 완되는 곳이 있던데 중간에 기지국을 더 세워야한다고 하지만
이통사에서 투자를 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말썽 많은 전임자가 섬에 한사람이라도 살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바람에 그때의 바람으로 늦게나마 만재도에도 전기가 들어왔다는거죠...
섬 사람들은 그가 그것만은 잘했다고 하데요.....
가거도나 만재도, 태도 볼락은 원도권 고기라 담대해서 그런지
날씨, 물때, 목줄, 바늘 잘 가리질 않습니다
그냥 3호 목줄로 2호대 이상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죠....
눈이 호강하는 매듭님의 조행기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낚시야 어릴때부터 계속 해왔지만 원도권은 한번도 못가봤기에...
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노라면
원도권도 함 가보고 싶네요
낚시인이라면 매듭님의 언행을 본받아서
머문자리 표안나도록 하고
깨바즐낚 해야겠죠
즐거운 눈맛 잘보고 갑니다 ^^
낚시야 어릴때부터 계속 해왔지만 원도권은 한번도 못가봤기에...
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노라면
원도권도 함 가보고 싶네요
낚시인이라면 매듭님의 언행을 본받아서
머문자리 표안나도록 하고
깨바즐낚 해야겠죠
즐거운 눈맛 잘보고 갑니다 ^^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면 굳이 원도권까지 갈 필요가 있겠어요?
매일같이 볼 수있는 것이 바다인데......
아마도 그래서 수도권이나, 원주, 의정부, 춘천 등에 원도꾼이 더 많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기왕 가는것, 사람도 적고, 고기도 많은 곳을 찾으려니 자연히 원도권을 택하게 되는 것이겠죠....
어차피 한번 움직이는 비용이야 비슷하니까요....
자기가 가지고간 쓰레기는 자기가 싣고 나오도록 한다면 간단한 문제입니다만.......
매일같이 볼 수있는 것이 바다인데......
아마도 그래서 수도권이나, 원주, 의정부, 춘천 등에 원도꾼이 더 많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기왕 가는것, 사람도 적고, 고기도 많은 곳을 찾으려니 자연히 원도권을 택하게 되는 것이겠죠....
어차피 한번 움직이는 비용이야 비슷하니까요....
자기가 가지고간 쓰레기는 자기가 싣고 나오도록 한다면 간단한 문제입니다만.......
정말이지 갯바위 쓰레기상태가 심각합니다.
얼마전 갯바위 정화활동의 후기들이 올라왔던데요
여러곳에서 많은 분들이 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일부 목지각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듯 합니다.
저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구조라와
통영 국도의 갯바위에 있었지만 원도권,내만 할것없이
정말정말 심각하더군요.
국도에서는 더이상 담을곳이 없어서 다 치우지 못하고
나왔는데 찌매듭님의 말을 빌리지않아도 가정교육을 지대로
받지못한 되먹지 못한 놈들의 소행일겝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들 저럴수 있는지....
예전에 태도에서 휴대폰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던적이
있었내요.
엘지와 에스케이의 휴대전화를 갇은 자리에서 하니깐
에스케이는 터지던데 지금의 유플러스는 안되더군요.
다녀와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호통을 쳤던 생각이 나내요.
바다에 나가면 내 생명줄인데,,,당신내들 하루만 연체해도
무자보내고 독촉보내고 생난리를 치더만 통화를 하지못해
본 손해는 어찌 할거냐고 따졌더니 그곳에 사람이 사느냐고 묻더군요.ㅎ
다음날 바로가서 폰을 바꾸었던 기억이 나내요.ㅎㅎㅎ
오랫만에 가셧을 만재도인데 날씨가 그리 좋지못해
시간들이 흘러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위쪽의 상하이 짬뽕밥은 간단하게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인데 사용해보시니 어떤가요?
쓸만 하던가요?
잘 보았구요.
다음 조행기도 기다립니다.
휴일저녂 편안한 밤 하세요.^&^
얼마전 갯바위 정화활동의 후기들이 올라왔던데요
여러곳에서 많은 분들이 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일부 목지각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듯 합니다.
저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구조라와
통영 국도의 갯바위에 있었지만 원도권,내만 할것없이
정말정말 심각하더군요.
국도에서는 더이상 담을곳이 없어서 다 치우지 못하고
나왔는데 찌매듭님의 말을 빌리지않아도 가정교육을 지대로
받지못한 되먹지 못한 놈들의 소행일겝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들 저럴수 있는지....
예전에 태도에서 휴대폰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던적이
있었내요.
엘지와 에스케이의 휴대전화를 갇은 자리에서 하니깐
에스케이는 터지던데 지금의 유플러스는 안되더군요.
다녀와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호통을 쳤던 생각이 나내요.
바다에 나가면 내 생명줄인데,,,당신내들 하루만 연체해도
무자보내고 독촉보내고 생난리를 치더만 통화를 하지못해
본 손해는 어찌 할거냐고 따졌더니 그곳에 사람이 사느냐고 묻더군요.ㅎ
다음날 바로가서 폰을 바꾸었던 기억이 나내요.ㅎㅎㅎ
오랫만에 가셧을 만재도인데 날씨가 그리 좋지못해
시간들이 흘러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위쪽의 상하이 짬뽕밥은 간단하게 조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인데 사용해보시니 어떤가요?
쓸만 하던가요?
잘 보았구요.
다음 조행기도 기다립니다.
휴일저녂 편안한 밤 하세요.^&^
쓰레가가 안보인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태풍이나 너울로 쓸려 갈을 뿐인 것이 대부분이죠....
그 쓰레기가 어디로 갔을지는 뻔하지 않겠어요?
엘지가 후발주자이다 보니 먼쪽으로는 투자를 안하기에 그렇겠죠...
높은 분이 한번 가서 통화가 안되더라고 하면 즉각 설치하지 않겠어요? ^^;;
몇가지 종류의 그런밥이 나왔더군요
어느 마트에 가보니 시식을 시키면서 기내식으로도 제공이 된다기에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대로 끼니를 때울만한 맛인데 식사로라면 서너개는 먹어야할텐데 가격이 너무 비쌀것같더군요
세일기간엔 1500원, 정상가가 2500원이라던가???
밑반찬 조금 가져가 누릉지를 어찌저찌 해먹는 것이 가장 간편하겠죠...
오늘도 덥습니다~~~~
태풍이나 너울로 쓸려 갈을 뿐인 것이 대부분이죠....
그 쓰레기가 어디로 갔을지는 뻔하지 않겠어요?
엘지가 후발주자이다 보니 먼쪽으로는 투자를 안하기에 그렇겠죠...
높은 분이 한번 가서 통화가 안되더라고 하면 즉각 설치하지 않겠어요? ^^;;
몇가지 종류의 그런밥이 나왔더군요
어느 마트에 가보니 시식을 시키면서 기내식으로도 제공이 된다기에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대로 끼니를 때울만한 맛인데 식사로라면 서너개는 먹어야할텐데 가격이 너무 비쌀것같더군요
세일기간엔 1500원, 정상가가 2500원이라던가???
밑반찬 조금 가져가 누릉지를 어찌저찌 해먹는 것이 가장 간편하겠죠...
오늘도 덥습니다~~~~
찌매듭님 때문에 인낚이 즐겁네요.^^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과 탁월한 견해........^^
한보낚시민박에 3박4일 일정으로 다녀 왔는데 8월 8일과 9일 조황란에 제가 올라와 있어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찌매듭님 모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과 탁월한 견해........^^
한보낚시민박에 3박4일 일정으로 다녀 왔는데 8월 8일과 9일 조황란에 제가 올라와 있어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찌매듭님 모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사리때, 성게로 돌돔을 많이 잡으셨군요
역시 진주에 막장대의 달인이 많다는 말이 헛소문이 아닌 것같습니다. ^^
한보 2호를 이용하셨겠습니다. 1호에 얽힌 사연이 이제는 잊혀져가는 시대인데 엔진오일도 안넣고 시운전을 하여 다시 엔진을 올린 이야기는 유명했었지요
새 배를 장만한다는 흥분에 임선장이 성굽했었던 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선임이 아니었을대는 사부와 선배를 따라 그 집도 여러해 다녔었지요...
아마도, 가거도에서는 가장 명선장일겝니다 가이드+민박이 오래 되었고, 최초였겠지요?....
마지막 그 집에 들른 것이 2002년께 였으니 벌써 십년이 지났겠네요..
다음번에는 가거도를 가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효자도 아니다 보니 무뎌지는가봐요.....ㅜㅜ
역시 진주에 막장대의 달인이 많다는 말이 헛소문이 아닌 것같습니다. ^^
한보 2호를 이용하셨겠습니다. 1호에 얽힌 사연이 이제는 잊혀져가는 시대인데 엔진오일도 안넣고 시운전을 하여 다시 엔진을 올린 이야기는 유명했었지요
새 배를 장만한다는 흥분에 임선장이 성굽했었던 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선임이 아니었을대는 사부와 선배를 따라 그 집도 여러해 다녔었지요...
아마도, 가거도에서는 가장 명선장일겝니다 가이드+민박이 오래 되었고, 최초였겠지요?....
마지막 그 집에 들른 것이 2002년께 였으니 벌써 십년이 지났겠네요..
다음번에는 가거도를 가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어쩔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효자도 아니다 보니 무뎌지는가봐요.....ㅜㅜ
골드... 아이스 와인....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제가 한번 마셔... ㅎㄷㄷㄷ
만재도가 눈앞에 있는듯한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는데~... 책으로 내 봐도 손색 없을 정도의 글솜씨 이네요....
만재도가 눈앞에 있는듯한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는데~... 책으로 내 봐도 손색 없을 정도의 글솜씨 이네요....
에제 마트에 가보고서 가격을 알았습니다... 18500원 정도...
참, 아들놈도 제에미밖엔 모르더라구요.....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니 짐싸갖고 섬에 가있으면 편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골드매취순이 낫지 싶던데 뭐니뭐니해도 이슬이 가장 편하고 좋긴 합니다
막걸리나 맥주는 한캔 정도만 먹으면 배가 부르니
입가심용이죠.....
참, 아들놈도 제에미밖엔 모르더라구요.....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니 짐싸갖고 섬에 가있으면 편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골드매취순이 낫지 싶던데 뭐니뭐니해도 이슬이 가장 편하고 좋긴 합니다
막걸리나 맥주는 한캔 정도만 먹으면 배가 부르니
입가심용이죠.....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안타까움..그리고 암울한 미래..
찌매듭님과 함께하는 만재도 시간여행은 항상 감동입니다..
현실을 관조하는 님의 독백속엔 누구나 그리 생각하는 상식이란게 있는데..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속이고..세상이라...참 님맘같지 않네요
입질 세번에 밤세운다는 그 한마디가 현실이었네요..
담 출조는 속 안 끓이고 편한하고 행복한 출조가 되시길 바라며..
기상이 내내 받쳐주지 않은 이번 만재도 조행기는 제맘까지
아쉽게 합니다...즐감하고 갑니다..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찌매듭님과 함께하는 만재도 시간여행은 항상 감동입니다..
현실을 관조하는 님의 독백속엔 누구나 그리 생각하는 상식이란게 있는데..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속이고..세상이라...참 님맘같지 않네요
입질 세번에 밤세운다는 그 한마디가 현실이었네요..
담 출조는 속 안 끓이고 편한하고 행복한 출조가 되시길 바라며..
기상이 내내 받쳐주지 않은 이번 만재도 조행기는 제맘까지
아쉽게 합니다...즐감하고 갑니다..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기상도 이상해졌지요
아무래도 북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바다수온에 영향을 주었고
수를 셀수도 없이 많은 비행기들이 대기를 휘젓다보니 영향도 있을겝니다
노선장이 여름철에는 주로 서풍이 불지만 그래도 가끔씩 북풍이 불기도 하여
바다바람방향이 조절이 되었는데 이즘은 그리 안된다며 이상하다고 하네요....
요즘에 와서야 북풍이 있어 잔잔해 졌다니 알다가도 모를 것이 또 날씨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무덥기만 합니다
오늘 늦게 비소식이 있으니 열기가 좀 식겠죠?
숙면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무래도 북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려 바다수온에 영향을 주었고
수를 셀수도 없이 많은 비행기들이 대기를 휘젓다보니 영향도 있을겝니다
노선장이 여름철에는 주로 서풍이 불지만 그래도 가끔씩 북풍이 불기도 하여
바다바람방향이 조절이 되었는데 이즘은 그리 안된다며 이상하다고 하네요....
요즘에 와서야 북풍이 있어 잔잔해 졌다니 알다가도 모를 것이 또 날씨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무덥기만 합니다
오늘 늦게 비소식이 있으니 열기가 좀 식겠죠?
숙면이 필요한 때입니다.....
몇일 바빠서 인낚 접속을 못 했더니 그단새 몇편이 지나갔네요.
너울이 정말 장난 아닌게 설 자리도 없어 보입니다.
만재도가 1박 2일 프로에 나온 후 관광객이 급증하여 쓰레기가 넘친다고 들었습니다.
발 딛기 어려운 오지까지 쓰레기 몸살이니 정말 미래가 걱정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울이 정말 장난 아닌게 설 자리도 없어 보입니다.
만재도가 1박 2일 프로에 나온 후 관광객이 급증하여 쓰레기가 넘친다고 들었습니다.
발 딛기 어려운 오지까지 쓰레기 몸살이니 정말 미래가 걱정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만재도나 외연도는 기대를 하고 왔다가 절망을 하고 갈 정도로
관광객이 볼 것이 없습니다
외연도만 해도 약간 낫지만 만재도는 물사정 조차 최악이라 식수를 가지고 들어가야 눈치 안보고 물이라도 마음껏 마실 수가 있을 정도죠.....
아마도 선녀라면 뒷물을 하다가 염증을 유발할 정도로 수질이 그닥 좋지가 않겠구요.....
인간들이기에 견딜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쓰레기 수거 종량제를 선포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섬주민들이 스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은 신경을 쓰더군요만
눈에 보이는 것만이겠지요......
관광객이 볼 것이 없습니다
외연도만 해도 약간 낫지만 만재도는 물사정 조차 최악이라 식수를 가지고 들어가야 눈치 안보고 물이라도 마음껏 마실 수가 있을 정도죠.....
아마도 선녀라면 뒷물을 하다가 염증을 유발할 정도로 수질이 그닥 좋지가 않겠구요.....
인간들이기에 견딜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쓰레기 수거 종량제를 선포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섬주민들이 스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은 신경을 쓰더군요만
눈에 보이는 것만이겠지요......
음악이 좋습니다.
가거도 한겨울에만 찾던 기억으로 이곳의 느낌이 새롭습니다.
언젠가는 다 좋아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음식이 맛갈스럽게 보이네요... 지도의 가거와 태도의 형태가 자꾸만 다가올
겨울이 떠오릅니다.
가거도 한겨울에만 찾던 기억으로 이곳의 느낌이 새롭습니다.
언젠가는 다 좋아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음식이 맛갈스럽게 보이네요... 지도의 가거와 태도의 형태가 자꾸만 다가올
겨울이 떠오릅니다.
여름낚시는 이래저래 짐도 많고 고단하다 보니
겨울 감성돔 철이 편하겠습니다.
이 가을에 짧은 일정으로라도 다시 다녀오게 될련지......
겨울까지는 너무 길고 깁니다.....
가거도도 가보고 싶고요~~~~~~~~~~
겨울 감성돔 철이 편하겠습니다.
이 가을에 짧은 일정으로라도 다시 다녀오게 될련지......
겨울까지는 너무 길고 깁니다.....
가거도도 가보고 싶고요~~~~~~~~~~
쓰레기는 정말 어딜가나 문제입니다
어느곳에서는 하선전에 갯가를 물호스로 깨끗이 청소를 해준다는데
문제는 쪽진 구석마다 처박아 놓고 가는 것이 문제죠...
함부로 버린 낚싯줄엔 좁쌀만한 봉돌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거미줄 같은 3호줄이라지만 신발에 걸리면 사람이 넘어져 다칠겝니다
수거해 가던지, 짧게 잘라 버리던지......
간접 살인행위에 해당하지 않겠어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되가져 오기를 한다면 간단하겠는데요....
슬그머니 버린 양심이겠지요?
어느곳에서는 하선전에 갯가를 물호스로 깨끗이 청소를 해준다는데
문제는 쪽진 구석마다 처박아 놓고 가는 것이 문제죠...
함부로 버린 낚싯줄엔 좁쌀만한 봉돌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거미줄 같은 3호줄이라지만 신발에 걸리면 사람이 넘어져 다칠겝니다
수거해 가던지, 짧게 잘라 버리던지......
간접 살인행위에 해당하지 않겠어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되가져 오기를 한다면 간단하겠는데요....
슬그머니 버린 양심이겠지요?
찌매듭님의 만재도 사랑은 식을줄 모름니다.글구 구구절절 해박한지식과 문장에 제가 대리만족을 충분히 할정도입니다.이젠 이누무 뗌마한다고 낚시여행은 힘들것 같네요.작대기 한대달랑메고 서해참돔이 서해참돔 낚으러갈때가 행복했던것 같습니다.얼굴뵌제도 오래됬네요.모두 무탈하시죠.무창포로 시간나시면 함놀러오세요.건강하시구요..
이게 누구요? 금복이성 아녀?????? 효태도 잘있나요?
좀전에 창호와 통화를 했는데 무창포 이야기를 하기에 무슨 소린가 했네요?
뗌마라니? 무슨 뎀마를 한다는게요?
탁소장이 킹피시에 잠시 관여를 하여 집근처에 있는 세계낚시점에서 이야기를 듣곤했더랬죠....
작년 10월에는 여수의 킹피시를 타고 갈치낚시도 다녀왔었구요.....
아마도 화사도에서 효태배가 고장나 표류했을대 같이 낚시를 해보곤
못했던 것같군요
잠시 놀러 가는 것이야,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갈수있는 곳이 무창포 아니요?
제일낚시-학성이-농어-감생이-주꾸미-참돔-외연도의 주마등 같은 낚시 꿈들이 십여년간 모두모두 그곳에서 이루어 졌었는데요........
건강하시니 엄청스레 반갑구먼요????!!!!!! ^^//
좀전에 창호와 통화를 했는데 무창포 이야기를 하기에 무슨 소린가 했네요?
뗌마라니? 무슨 뎀마를 한다는게요?
탁소장이 킹피시에 잠시 관여를 하여 집근처에 있는 세계낚시점에서 이야기를 듣곤했더랬죠....
작년 10월에는 여수의 킹피시를 타고 갈치낚시도 다녀왔었구요.....
아마도 화사도에서 효태배가 고장나 표류했을대 같이 낚시를 해보곤
못했던 것같군요
잠시 놀러 가는 것이야,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갈수있는 곳이 무창포 아니요?
제일낚시-학성이-농어-감생이-주꾸미-참돔-외연도의 주마등 같은 낚시 꿈들이 십여년간 모두모두 그곳에서 이루어 졌었는데요........
건강하시니 엄청스레 반갑구먼요????!!!!!! ^^//
우리 낚시인들이 조금더 반성하여야 할 대목을 잘 짚어주셨네요
전 어릴적부터 아들과 함께 다니면 제일 먼저 갯바위청소부터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는 것이니 뒷 사람을 위해 꼭 청소는 해두어야 한다면서요
아들과 함께 김밥이라도 먹을 요량으로 평편하게 된 곳이라도 고르면 어김없는 배설물에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적도 많았고 좀 넓은 곳이다 싶으면 사용한 흔적을 꼭 남기더라구요
요즘은 보조 가방에 비닐봉지 두어개쯤 넣어 다니다 보니 아들 스스로 쓰레기 청소를 잘해 넌지시 지켜보면 참으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다 사랑의 깊이며 낚시에 대한 예찬이며 사람살이에 대한 깊은 생각까지 오늘은 사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어릴적부터 아들과 함께 다니면 제일 먼저 갯바위청소부터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는 잠시 빌려 사용하는 것이니 뒷 사람을 위해 꼭 청소는 해두어야 한다면서요
아들과 함께 김밥이라도 먹을 요량으로 평편하게 된 곳이라도 고르면 어김없는 배설물에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적도 많았고 좀 넓은 곳이다 싶으면 사용한 흔적을 꼭 남기더라구요
요즘은 보조 가방에 비닐봉지 두어개쯤 넣어 다니다 보니 아들 스스로 쓰레기 청소를 잘해 넌지시 지켜보면 참으로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다 사랑의 깊이며 낚시에 대한 예찬이며 사람살이에 대한 깊은 생각까지 오늘은 사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이 참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잘 가르치니 그 아이가 자라서 더 잘지켜내겠습니다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가 고수가 될수가 있는걸요
고수의 자리는 청소가 잘되고
하수의 자리는 청소가 안됩니다
고기 못잡은 심통을 쓰레기에게 하는지....
그리하면 다음번엔 더 못잡을텐데....
우물에 침뱉고 다시 그 우물물을 먹는다잖아요...........
깨바즐낚의 실천을 몸소 실천하십니다 그려~~~~~~~~~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모두가 고수가 될수가 있는걸요
고수의 자리는 청소가 잘되고
하수의 자리는 청소가 안됩니다
고기 못잡은 심통을 쓰레기에게 하는지....
그리하면 다음번엔 더 못잡을텐데....
우물에 침뱉고 다시 그 우물물을 먹는다잖아요...........
깨바즐낚의 실천을 몸소 실천하십니다 그려~~~~~~~~~
그 먼 만재도에도 갯바위에 쓰레기는 있군요.ㅜ.ㅜ
육지에 방파제는 낚시인들이 아니라 간단하게 놀러오는 사람들이
버리는게 대부분이라는 핑계라지만 그 먼 원도원에도 있는걸보면
핑계댈 꺼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인들 스스로가 갯바위와 바다를 아껴야 할텐데 말이지요.
육지에 방파제는 낚시인들이 아니라 간단하게 놀러오는 사람들이
버리는게 대부분이라는 핑계라지만 그 먼 원도원에도 있는걸보면
핑계댈 꺼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낚시인들 스스로가 갯바위와 바다를 아껴야 할텐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찾는 이가 많으면 쓰레기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태우면 재라도 남고 모아놓은 쓰레기가 물에 쓸려나가기도 하고...
문제는 문제죠.....
외연도라는 섬엘 처음 갔을때는 쓰레기가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니 아차, 나무젓가락이 빠졌군요.....
누군가 다녀갔을테니 버리고 간 나무젓가락을 찾아 다녔지만 담배꽁초 하나 없기에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할 수없이 막대찌로 라면을 먹은 생각이 나는군요.....
쓰레기............. 정말 큰일입니다.....
만재도만 해도 예전에는 아무데나 가서 삽질을 하면 지렁이류가 천지였다는데
생활하수가 늘어나면서 퐁퐁을 쓰기도 시작했기에
지금은 지렁이류가 전멸을 했다는군요
그 이야기도 마지막 정리편에 적어봐야겠습니다.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태우면 재라도 남고 모아놓은 쓰레기가 물에 쓸려나가기도 하고...
문제는 문제죠.....
외연도라는 섬엘 처음 갔을때는 쓰레기가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니 아차, 나무젓가락이 빠졌군요.....
누군가 다녀갔을테니 버리고 간 나무젓가락을 찾아 다녔지만 담배꽁초 하나 없기에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할 수없이 막대찌로 라면을 먹은 생각이 나는군요.....
쓰레기............. 정말 큰일입니다.....
만재도만 해도 예전에는 아무데나 가서 삽질을 하면 지렁이류가 천지였다는데
생활하수가 늘어나면서 퐁퐁을 쓰기도 시작했기에
지금은 지렁이류가 전멸을 했다는군요
그 이야기도 마지막 정리편에 적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