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렉슈마 필드/기조낚시 필드스텝 갈감생이 주우영입니다
저의 조행기는 적접적은 광고를 포합합니다 .
요몇일을 점빵 직원들 휴가보내고 이리 저리 하다보니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 어제 오후 잠시나마 시간이되어
부랴 부랴 짐을 챙기고 떠난출조길 어디로 가뽈까 고민중
대구에 있는 고인돌피싱 K-빵수 족장님이 구을비 오후 바리 들어가보자 우영아 하시며 연락이 오신다
바로 오케이 날리고 창원 중아동에서 연맹선배인 임영진 프로님을 모시고 출발
진동에 위치한 아지트인 기조 낚시로 달려가본다 .......
대구 고인돌낚시 족장님이 먼저와서 저히를 기다리고 있내요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빨리 출조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해동부권 원도권인
대구을비도 이다
믿밥을 준비하고 25인승 버스를 타고 즐거운 출조길에 나선다 .......
저히를 안전하게 목적지로 대려다줄 대구 고인돌낚시 족장님 ㅎㅎㅎㅎㅎ
좋아하는 낚시도지대로 못하고 항상 운전만 한다꼬 궁시렁대는 족장님 ㅋㅋㅋㅋㅋ
지발 연맹 행사나 잘챙기고쫌나오이소 ㅋㅋㅋㅋㅋ
적조가 심하다고 하더니 이런 진짜 적조가 심하내요
장사도를 넘어설때부터 완전 바다에 간장을 풀어두그런 물입니다
이런 예상보다 상황이 많이 심각하내요
바다가 완전 간장을 풀어둔거 같내요 ......
아~~~~빨리 적조가 사라져야 할것인데 어민들피해가 늘어날거같다는 ......
정선장님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내요 ....
정선장님왈 야우영아 오댕쫌가져 온나 찍어 묵그로 ㅋㅋㅋㅋㅋ
하시며 웃음을 주신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서 일까요 저히가탄 배는 미끄러지듯이 구을비도에 다다르고 ......
대구을비도 저떠거운 태양아래 열심히 낚시중이시내요
그나마 이곳 대구을 비도에는 적조끼는 없어 보이고
첫여를 돌아 가니 바다상황도 좋아 보입니다
아~~~~구을비도 얼마나 내가 좋아하는 섬이던가 지금은 대구을비도만 하선이 가능하고 등대섬 줄여등등은
하선금지구역이다
아~~~~예전이 그립구나 구을비도여.....
이곳 구을비도는 긴꼬리 벵에돔과 대물참돔 대물 부시리들의 산지로 아주 명성을 알리던곳이다
오늘 필자인 내가 낚시한 자리이다
간조에서 이제막 들물이 바치길 시작한다
바로 오른족으로는 김문수 프로님이 자유 낚시를 하로 오셧내요 ㅎㅎㅎㅎ
오늠 사용할 밑밥을 만들고 있으니 좌측 곳부리에서 낚시 하시던 조사님이 나에 게로 넘어 오신다
사장님 물있으면 생수쫌주실수 있나요 야영낚시를 왔는데 배에다가 물을 두고 왔내요 하시면서
다가오시내요 ㅎㅎㅎㅎ
내 저는 여유로이 가져 왔으니 생수 하나하고 시원한 켄커피 하나를 드리고 전다시 밑밥준비를 합니다
먼저 크릴3장에 파우더 한봉지 그리고 상황을 봐가면서 빵가루를 첨가 합니다
작은 3점이 있는곳에 밑밥을 너어보니 잡어의 반응도 없고 조류는 방탄 조류의 영향으로
큰점이 있는곳까지 밀려 나가는 상황
체비를 조금 가감하게 할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이런 바다 상황에서는 대도록이면 조금 높은 호수의 어신찌를 사용하는것이 아무래도 대상어의
입질을 받을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요
저도 빨리 체비를 합니다
로드는 G사에 허리힘이강한 1.75호 로드
2500번 LBD릴에 원줄 2호
목줄 파워스트림 3호
어신찌는 2B어신찌 장착하고
부력이 없는 조수고무를 장착하고 아주 작은 긋소형 도래 도래 바로 아래 3번 봉돌 3개 분납
바늘귀위10cm위 4번 봉돌하나 장착하고 긴꼬리 전용바늘 2호로 마무리 합니다 .
오늘 저와 함깨할 임영진 프로님 입니다 오늘에 대상어종은 참돔이라고 하시내요
오늘의 조류 방향입니다
이곳에서 수없이 낚시를 해보았고 선상도 해보았습니다
오늘같은 조류 흐름은 분명 대물 참돔이나 대물 긴꼬리 벵에돔이 무조건 온다
왜냐구요 이곳 지형을 잘아시는분이면 아실껍니다
등대섬보이시죠 그리고 우측으로 줄여 줄여 끝바리 물골입니다 물골을 보고 서서히 움직이는 조류
이조류에는 무조건 대물 참돔 아니면 대물 긴꼬리 벵에돔이 이조류를 타고 온다
여전에 수없이 이곳을 와보고 이곳에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저위 사진상 빨간 점이 있는곳에서 조류가
바치어 다시 돌고 돌고 하는현상 물밑 큰수중여때문인지 아니면 줄여와 등대섬사이 물골 때문인지 ...
이곳 구을비도 이자리 에서 지금까지 딱2번 만나보고또 이물에 대물급녀석들로 타작한 그런 기억이
사람은 거짓말을하지만 바다는그리고 회유성이강한 긴꼬리 벵에돔과 대물참돔은 거짓말을 하질안는다
내가 알고있는바다란 항상 이리 했으니까요
약속을지키는 어종이 바다의 미녀 참돔이지안은가
주섬주섬 보조가방을 뒤져 본다 이런 오늘 한개 원줄이 2호 밖에 없내요 닝기리 최소 3.5호 이상을 들이대야
이물에는 고기 먹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원도권 대물 긴꼬리 벵에돔을 상대로한 오늘에 체비가 외이리 서글퍼 보이는건가요
오른쪽 조사님 말씀 우와 머잡으실려고 이리 중무장하십니까 어제 부터 오늘까지 전투 낚시 했는데
생명체가 없는데요 하신다 ㅡ.ㅡ
사장님 오늘 바다 상황도 좋아 보이고 바다 여건도 좋아 보이는데요 하니 씨익 웃으신다
날이 더워 쓰고 있던 모자와 썬그라스를 벗고 시원한 물을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딲고 있으니
어혹시 FTV피싱포인트 바다세계 주우영 프로님 아니세요 하신다
오늘 자유낚시인지라 스텝조끼가 아닌 조끼를 입었는데 절알아 보시내요
간단하게 목인사를하고
FTV에서 많이 보았다고 하시면서 연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하시내요
사실 부끄러워 죽을뻔했습니다 지금 자릴 빌어 말씀드립니다 ㅠㅠ
그러시고는 하시는말씀 생명체가 없으니 오늘 프로님들 꼴방치는거 구경하긋내예 하신다 ㅋㅋㅋㅋ
그러시더니 유유히 자기 자리로 가버리 시내요 ㅠㅠ
임프로님이 먼저 낚시를 시작하시고는 얼마 지나지 안아 로드가 꼬구라 집니다
왔다 ...........
로드를보아 하니 작은 녀석은 아닌듯합니다
연신 신이 나서 랜딩 하시내요
올라온 녀석은 이제갓 등록을 마친듯한 참돔 ㅡ.ㅡ
바늘 고이 빼서 방생하시고
저도 이리 밑밥을 준비하고 발앞 포말이 이는곳에 다량의 밑밥을 넣어주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몇번에 케스팅이 들어갓나요 촤측으로 밀어주는 조류에 태우니 강하게 원줄을 가지고 갑니다
왔다를 외치며 로드를 바쳐 듭니다
우와 탕차게 힘을 쓰내요 본류 물골에서 받은 입질이어서 일까요 50급 씨알인데도
당차게 힘을 쓰내요
가볍게 마무리 짓고
목줄이 상당히 상해 있내요 두점이 있는곳 수중여앞쪽에서 받은 입질 강하게 파고 드는 녀석에 힘에
그리고 가는원줄이기에 강제 재압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여유를 준것이 목줄이 걸래가 되어 버리내요
파워 스트림 3호 목줄인데 말이죠
체비를 다시 제정비하고 다시 밑밥을 집중하고 체비를 흘려 봅니다
옆에 있는 임프로 형님에게 형님 참돔 들어 왔다 저기 훈수 지고 조류가 꺽이는부분 보이죠 저기서
바로 가져갑니다 라고 말하고 체비 흘림을 다시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으로간 저의 체비를 강하게 가지고 갑니다 로드를 들고 베일을 닫으니 1.75호 로드가
바로 바다로 빨려 들어갑니다 긴꼬리를 대상어로 한체비이기에 드랙을 최대한 조아두었는데도
드랙이 나가는것보다 릴이 역회전에 가까울정도로 차고 나가내요 꾸~~~~~욱~~~~~~하면서요
연신 엘비 레바를 죠보지만 가느다란 원줄이 견디질 못하고 나가 버리내요 닝기리
아까운 내어신찌 정말 좋아하는 어신찌였는데 ㅠㅠ
다시 체비를 정비하고 체비 흘림을 해봅니다 하지만 조류의 흐림이 약해서 일까요
아님 방탄 조류가 강해서 일까요 원하던 그조류는 흘러 주질안내요
아쉬움이 남는그런 상황 오른쪽에 하선하신 김문수프로님도 고전을 면치 못하시고 있내요
얼마에 시간이 흘러서 일까요 다시금 찿아온 어신 50을 조금 넘기는 바다에 미녀가 절반기어 주내요
정말 이쁘지 안습니까
자연물칸에 이놈 고이 보관해 두고
요놈은 오늘 회감으로 가져갈겁니다 ㅋㅋㅋ
다시금 집중합니다
낚시 시간 2시간을 넘기고 있을때 진짜 거짓말처럼 다시금 아까 대물녀석이 움직이는 그런 조류가 옵니다
형님 조류가 산다 조류가 살아 분명히 다시온다 그놈들 형님 긴장하시지예 하는순간
임프로 형님의 로드가 사정없이 꼬구라 지고 있내요
2.5호로드에 5호 원줄 5호 목줄이랍니다
대물 참돔을 견양한 중중장비지요
입질 지점도 같고 드랙을 차는것또한 저랑 같습니다
형님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힘내이소
얼마동안 버티시더니 그냥 목줄이 날아가 버리내요 ㅡ.ㅡ
시기상 분명한건 대물참돔이 아닌 부시리일 확율이 높은데
차고 나가는거하고 바닥권에서 문다는점 구리고 꾸욱~~~~꾸욱거리는점
진짜 대물참돔일까요 아님 무지 막지한 대물 부시리 일까요 시기상은 부시리에 한표를 던지지만
경험상 무조건 참돔에 입질은듯
조만간 복수 하로 온다 이놈들아 !!!!!
오늘 저와 함깨할 렉슈마 K-1 단화 입니다
물기가 있는 이런 갯바위에서 안전하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솔찍하게 스텝으로서 아주 맘에 들지만 무개감만 조금 줄여 준다면 갯바위 최강 슈즈가 될듯하내요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되야할 갯바위 이기에 전이리 험한 갯바위에 올때는 이슈즈를 신고 갯바위를 신나게
띠어 다닙니다 ㅎㅎㅎㅎ
아~~~~~구을비도 등대섬 줄여 그림에 떡이내요
에이 저기까지 장타나함 쳐봐봐 닝기리 ㅋㅋㅋㅋㅋ
임프로 형님이 제낚시하는 모습을 몰래 도촬하셧내요 ㅡ.ㅡ
사진은 정말 멋지게 나왔내예 형님 감사합니다
발앞 포말이 밀고가는곳으로 다량의 밥을 꾸준하게 넣어주고
온신경을 원줄과 손끝에 두고 낚시를 집중해 보지만 대물들이 휘젓고간 이곳 입질이 만무 하내요
저녁 피크타임 중날물을 시점으로 다시한번 기회가 옵니다
원하던 조류 다시금 찿아온 어신
역시나 2호 원줄로는 역부족이내요
30초 정도 버티다 원줄이 날아가 버리고 또다시 아끼던 어신찌 하나 보내고 ㅠㅠ
원줄 20m가량 풀어서 절단하고 참돔이 아닌 주어종 벵에돔공략을 위해
다시금 체비를 정비합니다
저녁시간 분명히 회유하던 긴꼬리 벵에돔이 갯바위 가장자리로 들어온다는 확신이 있어서 일까요
집중합니다
오늘 제가 잡은 참돔 입니다
중치급은 되내요 45~57까지 2호 원줄 목줄 3호로 당찬 손맛을 보게 해준 고마운 녀석들 ㅎㅎㅎㅎ
그리고 어김없이 찿아와준 고마운 긴꼬리 벵에돔 41cm
회로 먹기 위해 잡자 마자 심해 해서 시원한 아이스 박스로 직행
살아 있을때 사진이라도 한방 찍어 두는건데 피크시간 집중한다고 사진 찍는걸 있고 낚시 했내요
철수를 제촉하는 낚시선박이 오고
이제 철수 해야지요
우리 빵수 족장님 배전에 서셔서 손님들 짐을 받아 주시내요
역시 가이드는 최고에 가이드 인듯합니다
철수 하면서 짐을 받아 주시는 족장님 ㅋㅋㅋㅋ
족장님도 우리 렉슈마 슈즈를 신으셧내요 슈퍼그립 ㅎㅎㅎㅎㅎ
배전이 흔들려서 사진이 흔드리게 나왔내요
그리고 몇수에 벵에돔 녀석들 전부 30을 넘기는 준수한씨알에 긴꼬리 벵에돔
바다에 고기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조사님 그죠 ....
근데 외전 고기를 들고 사진 찍으면 5짜가 4짜처럼 보일까요 ㅡ.ㅡ
철수후 이창욱 팀장님과 즐거이 인사를 나누고 브스에 몸을 마끼고
진돈에 위치한 낚시방으로 달려갑니다
족장님은 운전하시고 옆에서 전 디비나사이다 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을까 벌써 도착했내요
진동 기조낚시 할인 마트 입니다
이곳에서 대구 고인돌 낚시 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출조경비는 3만원 선비밑밥값은 별도 입니다
운전안하고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고 족장님의 멎진 가이드로 손맛은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항상 웃음을 주시는 두분 대구 고인돌 낚시 족장님과 기조 낚시 공기조 사장님
공사장님이 손수 참돔과 벵에돔 4짜를 회로 장만해 주시내요
벵에돔은 회로 먹기 위해 클러에 보관 참돔은 아까 자연 물칸 보셧지요 진동 까지 살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참돔과 벵에돔 유비끼회
공사장님의 화려한 칼솜씨 우와 예술입니다 예술
오늘도 이리 즐거이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오늘 하루도 즐거이 마무리 합니다
항상 즐거운 사람들이 있기에 낚시란 취미가 행복한듯합니다
우리모두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하는낚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서로 즐기는건 어떠 한지요
바다는 언제나 한결같은데 왜이리 사람들 맘은 간소한지 ..........
항상 즐거움이 있는 이곳 이곳스텝으로서 전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제미나게 잘놀다가 갑니다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렉슈마/기조낚시 필드스텝 갈감생이 주우영 이만 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