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날 무지하게 덥습니다
다들 잘들 지내시는지요
앞번 조행기 에서 말슴드린 대로 연맹 지부전 개인 출조 그리고 스탭정출 신나게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ㅎ
저의 조행기 에는 직접 적인 광고 를 포함합니다 먼저 토요일 연맹 지부전 출발

연화도의 아침 노을 우와 정말 환상적입니다 연화도 내바위를 배경으로 환상적이내요
이자연이 주는 아름다운이란 이로 말할수 없지 안나요
이런 자연을 볼수 있다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통영에위치한 충무 김밥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합니다
무려 30인분 ㅋㅋㅋㅋㅋ
지부장님 밥잘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세벽3시 기분 좋은 맘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에 목적지는 연화도 입니다
연화도 고기들 다죽었내 ㅋㅋㅋㅋㅋㅋ

오늘 저와 함깨할 연맹 동생들입니다
낚시열정 정말 대단한 동생들이죠 아직 벵에돔 낚시는 많이 안해본터라 오늘 저와 함깨 하선합니다

얼마지나지 안아 멎지게 한수 하는 연맹동생 솨라 있내 솨라 있어
물색이 근데 완전 간장색입니다 잰장

오늘은 렉슈마 k-1단화와 함깨 합니다
K-1단화는 정말 안정적이고 편안한 단화 입니다 하지만 신발의 무개감과 신발이 쫌 딱딱하다라고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 서는군요
하지만 갯바위 단화는 생명을 지키는 안전 장비 입니다
험한 갯바위 물기가 많은곳 김과 파래가 많은곳에서는 정말 탁월한 슈즈 입니다
자이제 저도 낚시 해야지요 ㅎㅎㅎㅎㅎ
오늘 사용할 저의 로드와 체비 입니다

로드는 G사의 허리힘이강한 1.75호 로드 에 2500번 LBD릴 원줄 2호 0c어신찌에 부력이 없는 조수 고무 장착
원줄과 목줄 직결 목줄 1.75호 벵에돔 전용바늘 7호로 일단 탐색합니다 목줄에는 아무것도 달지 안은 체비
상황을 봐가면서 체비를 변경합니다

어신찌 보이시죠 이른 세벽 아침 피크 타임 물색은 흐리고 적조끼 보이고
발앞 갯바우 가장자리를 노려 봅니다
조류가 홈통을 돌아 갯바위 가장자리를 타고 통안으로 들어가는 상황
체비를 장타후 수심을 확보하고 발앞 가장자리를 탐색합니다
직벽형태에 갯바위 발앞 수심이 12~3m정도 나오는 전형적인 직벽자리
이런 자리 에서는 굿이 체비를 멀리 장타칠 필요가 없지요
체비가 어느정도 수심을 확보하면 잡아 주고 다시 넣어 주고를 반복
강하게 원줄을 가져가는 어신 상사리 ㅡ.ㅡ
너아니거든 고이 바늘빼가 방생해주고
체비 정열과동시에 들어 오는 어신 상사리 상사리만 50수는 잡은듯합니다
벵에돔 보기 힘들것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체비를 멀리 장타후 어느정도 수심을 확보하고 갯바위 가장 자리를 더듬에 갑니다
수심 10m권까지 체비를 내려 봅니다 그러니 손에서 미세하게 들어오는 어신 투툭 챔질
챔질과 동시에 갯바위 가장자리로 파고 드는 녀석 분명 벵에돔입니다
요놈들 있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
연신 신이나서 펌핑합니다 수심깊은곳에서의 파이팅 이어서 일까요 제미 나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몇수에 벵에돔 을 뽑아내고 다시 상사리의 습격 ㅡ.ㅡ
금붕어들이 너무 설쳐대는군요

오늘 이악조건속에서도 얼굴을 보여준 고마운 놈들 우승에 영광을 저에게 주내요
상사리는 바늘을 삼키는 놈들 자연 심해된놈들챙겨온겁니다
살려죠도 죽을꺼니까요

이리 지부전을 마무리 하고 점빵으로 복귀
점빵 일 정리쫌해두고 집에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세벽 12시부터 담날 오전 까지 점빵지키고 다시 오후 출조를 나서봅니다
어디로요 몇일전 저에게 당참 손맛을준 그곳 매물도로 향합니다

대구샾형님과 둘이 출조 ㅎㅎㅎㅎ 갯바위에서 맛난 벵에 밥을 준비 합니다
크릴4장 파우더 2장 빵가루 1장을 혼합합니다
이곳 내가 선자리는 강한 본류가 형성되는 물골자리 입니다
정말 제미난 낚시이지요 물골낚시 ㅎㅎㅎㅎㅎ

대구 샾형님도 체비를 마치고 열심히 낚시 중이 시내요 ㅎㅎㅎㅎ
형님 화이팅 입니다

저도 체비를 하고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강한 본류가 바치는 이곳 오늘 사리 물때인데도 조류의 흐름이 기닥 시언찮내요
물색은 또 완전 감성돔 물색 ㅡ.ㅡ
부분적인 적조 현상

오늘은 렉슈마 슈퍼 그립을 신고 갯바위에 올랐습니다
슈퍼그립은 신발은 아주 편안합니다 정말 잘만들어진 신발인듯하구요
하지만 슈퍼 그립에 특성상 갯바위 김이나 밑밥찌거기에는 아주 취약을 보이는 슈즈이요
갯바위 발판이 편안한 곳에서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팬펠트 보다는 미꺼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신으시면 정말 편안한 슈즈입니다
슈즈는 정말 가볍고 디자인도 멎집니다
하지만 우리 낚시인들이 항상 좋은 발판에 내릴수는 없지 안습니까
갯바위 슈즈는 생명을 지키는 안전화 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갯바위 전용신발 착용하시는거 꼭기억하십시요

만조가 되면서 갑자기 기상이 안좋아 지내요
한사리에 만조시간 그리고 너울 신나게 너울 3방 뚜드리 맛고 생쥐꼴로 안전한 곳으로 도피 ㅋㅋㅋㅋ

너울 장난아니죠
하지만 바다 알고만 다니신다면 안전 사고에 대체 할수 있습니다
한사리 만조시간 너울이 있다고 하면 가감하게 포인트를 버리고 안전한곳으로 피하라
낚시도 좋치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고기 몇마리 더잡아 볼끼라꼬 하다가 먼저 갑니다
한번 양보하면 좋아하는 낚시 언제든지 할수 있잖아요 안그런가요

깔금하게 낚시 포기 합니다 ㅋㅋㅋㅋ
담에 다시 올때 그때 반기어 주리라 생각하고

안전한곳에 짐을 올려 주고 사진 찍기 놀이중 ㅋㅋㅋㅋ

형님 하고 부르니 포즈가 자동입니다 ㅋㅋㅋㅋ

요래 사진 찍기 놀이를하고 철수 시간은 아직 한참인디 지금이 피크 타임인디
그래도 포기 할때는 바로 포기 합니다
안전상에 문제가 있기에

일몰도 찍어 보고

매물도 당금 방파제도 함찍어 봅니다

그래도 오늘 고생했다고 이리 몇마리 물어 주내요
매물도 매섬 1번자리 긴꼬리 벵에돔 씨알은 다 고만 고만 하내요 30cm급

샾형님에게 요뒤에 통안에는 고기 없고 하면서 말하고 있는데 도촬당했내요 ㅋㅋㅋㅋ
날이 어두워지면서 모기 우와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 주니 시원하내요 ㅎㅎㅎㅎ

또하루를 즐겁고 제미나게 매물도 갯바위에서 보내다 갑니다 ㅎㅎㅎㅎ
옷도 다젓어 뿌고 바람은 시원하고 ㅎㅎㅎㅎ
만냥 즐겁습니다
그리고 다시또 출조
스텝 정출을 합니다 ㅎㅎㅎ
무한 체력 매물도 철수후 집으로 복귀한시간이 세벽1시를 조금 넘어선 시간
점빵가서 마감하고 정리하고
다시떠나는 출조길 ㅠㅠ
우리 렉슈마 스텝 형님들 황성운 프로 백영배 프로 그리고 오늘에 심판 신보섭 프로 (신형사)
신나게 출발합니다

사랑하는 스텝형님들 백영배 프로 저 그리고 송영찬 프로
송영찬 프로형님은 저히 스텝진에 활력소 입니다 ㅋㅋㅋㅋ
완전 코미디언 ㅋㅋㅋㅋㅋ
이창욱 팀장님은 열심히 운전중 이시내요 ㅋㅋㅋㅋㅋ

준비해간 삼겹살로 더운 여름 오후 낚시 체력을 보충합니다
완전 부럽지요
회원님들도 언제 한번 동출의 기회가 있다면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5인에 용사들이여 영원하라 ㅋㅋㅋㅋㅋ
여름에는 시원한 막걸리가 최고입니다
너무 많은 음주는 갯바위 안전사고를 유발합니다
적당히 조절하시면 즐거운 낚시가능

오늘에 주방장 입니다
우와 안그래도 더운데 불판 엽이라 완전 찜통이내요 찜통 ㅠㅠ

오늘에 하일라이트 두루치기 ㅋㅋㅋㅋ
배에서 먹는 삼겹살과 두루치기
이창욱 팀장님이 게시기에 이런 행복을 만깃합니다
선주가 우리렉슈마에 팀장님이니 가능한일 ㅎㅎㅎㅎ
행복한 일이지요
갯바위에서 먹어도 진짜 맛난건 두말 안해도 아시죠 ㅎㅎㅎㅎ

안좋은 상황에도 이리 몇마리의 대상어를 볼수 있었습니다

쿨러에도 벵에돔이
역시나 실력자들이내요

오늘 스텝정출 우승을 한주인공 고기 입니다
백영배 프로 우승
상금 40만원 상당에 상품권

40cm를 넘기는 준수한 씨알에 벵에돔 으로
멋지게 우승 축하합니다 형님
다음 번에는 안봐드립니다 어부님 ㅡ.ㅡ
고기때갈좋코 백프로 형님 인물은 더좋코 ~~~~~~~~~~

철수해서 기념 단체 사진도 한방 찍어주는 쌘스
형님들 고생하셧습니다
독수리 오형제 우정 변치 말고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이 이리 마감해봅니다
렉슈마 필드 스텝 갈감생이 주우영 이만 일하로 가야 긋내예 ㅋㅋㅋㅋ
기나긴 장문의 출조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출조 후기나 조행기에는 이제 부터 무조건 간접적인 광고를 포함합니다 스텝진으로서의 우리 낚시인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의문이 가는점 언제나 문의가능 합니다 공유 차원인점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