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장군~
04-04-02 02:08
으.......
빠져들것만 같은...이 느낌...!
잘 보구갑니당.찌매듭님~! 안*낚하세여.
물발
04-04-02 10:58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인생을 참 멋지게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날으는양탄자
04-04-03 17:10
찌매듭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님에 글이없어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출조 다니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벌써 외연도 농어철이 성큼 다가오는군요...
괴기들 산란철이라 저는 잠시쉬며
근해 방파제에서 뽈라구 손장난 이나 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밤은 남쪽 가고파에 고향으로 바람 쐬러 갑니다
부디 안전출조 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요
님에 글 잘읽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찌매듭
04-04-03 18:20
갯장군님, 바다에 빠지시면 안됩니다 ^^;;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기기를 바랍니다.
물발님도 즐기는 선에서 낚시를 즐기십시요
건강하시구요~~~~ ^^
양탄자님 어디로 떠나십니까?
4월초니까 달포만 있으면 가능하겠지요?
작년에는 너무 번잡해져서 금년에는 좀 일찍 다녀올까합니다만...
학암포쪽에도 새로운 곳이 있다는 소식이군요.
저는 지금 추자에 있답니다
볼락을 겸하여 추자에 들어왔으나 계속 날씨가 그다지 좋지가 않군요...
큰 조황 없이 내일 오전만 기회가 남았답니다.
(글은 한페이지 뷰마다 올릴까하는데 올라오는 글이 적어 넘어가지를 않네요
날자가 너무 오래되어 올려봤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 함께 출조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생크릴
04-04-10 13:42
호형호제하시던 님께서 드디어 오랜만에 올리셨군요?
그것도 추자에서....부러워....흐미 ...손맛...
즐낚 안낚 부-탁-해-요....
날으는양탄자
04-04-11 00:59
찌매듭님 답변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진해만으로( tmb222님 오미오님 동해명인님 하태도명인님 막내 임걱정님...글고 저와 외다수.)
님들과 바람쐬이러 출조 비슷하게 꽃구경 다녀왔습니다
요번주 통영 내만권으로 바다 바람 맞으러 갈까합니다.
현지에서 정확한 통신원으로 부터 연락이 왔네요...
통영 괴기 길목 거시기 포인트에서 손맛보는괴기 붙었다고 ......"뽈라구 좋아 하시는지요?
뽈 20-25 전후로 좀 나오나봅니다.
요번주 시간있으시면 글 올려주셔요. "안녕히계시구요
찌매듭
04-04-12 19:34
생크릴님 오랜만이네요
추자의 영등철은 끝나갑니다 참돔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볼락이 많이 나올때를 골라 가보고싶군요
편안한 오후 되세요~~~~~
양탄자님은 꽃구경으로 업종을 바꾸셨나봅니다 ^^;;
뽈락, 엄청, 좋아합니다만
삼천포쪽은 좀....그렇습니다 -_-...
사진을 확대해서 조황을 올리기에 깜빡, 하고 가봤더니 손가락만한 넘들만......
거리의 현수막에는 '작은 고기는 잡지맙시다' 고 써있던데
그 밑에서 불피워놓고 손가락만 넘들을 구워먹고 있더군요.
그네들말로는 그곳 볼락이 가장 맛있다던데...글쎄나요.......
요 몇일 바쁜일로 정신이 없답니다
20일 정도부터는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천포쪽에 두명이 볼락을 치러 갔다니 오늘, 내일쯤 소식이 있겠군요.
즐거운 한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











